시드니
-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요리 드라마 '더 베어'
▶▶▶ [관련 칼럼] "셰프는 배고프다"…남 끼니 만드느라 '굶는 날'이 더 많은 우리▶▶▶ [관련 리뷰] 천재 셰프, 망한 식당 맡더니..‘단짠단짠 인생담 나왔습니다’볼만한 사람은 이미 다 봤을지 모르지만, FX 드라마...
2024.11.01 09:42
-
호크니, 쿠닝의 사랑방이 된 판화 공방…시드니 펠센을 보내며
빌렘 드 쿠닝, 데이비드 호크니, 세실리 브라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뒤에는 늘 그가 있었다. 때로는 작가들...
2024.06.25 14:51
-
"쌍둥이가 있었다"…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새 증언 나와
호주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알려진 한인 태권도장 사범 유광경 씨와 관련해 새로운 정보들이 공개된다.1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마스터 라이언의 거짓말 -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이라는 타이틀...
2024.03.15 10:56
-
“헬로 2024” 새해 맞은 시드니
호주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31일 새해 전야 불꽃축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새해가 가장 빨리 시작되는 지역인 시드니는 세계적인 새해맞이 명소로 꼽힌다. EPA연합뉴스
2024.01.01 01:02
-
"3500만원 경품 드려요"…삼성, 호주 한복판서 고군분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게임에서 이기면 4만호주달러(약 3400만원)가 넘는 경품 드려요."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한복판 '피트스트리트 쇼핑몰'. 호주에서 가장 북적이는 이 곳에 남녀노소 40여명이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5·폴드5 팝업스토어에서 대기 중이었다. 이들은 '캡슐...
2023.10.20 06:00
-
HP "日직장인 95% '일하기 싫다'"
"일본 직장인은 왜 그렇게 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죠?" 지난 18일(현지 시각) 문화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시드니'가 열린 시드니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일본인 기자가 올리버 힐 HP 뉴질랜드 대표에게 이 같이 물었다. 힐 대표는 이날 ...
2023.10.19 11:11
-
"시드니는 축제 분위기"…콘텐츠 축제 SXSW 막올랐다
19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세계 최대 종합 콘텐츠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시드니)가 15~22일 열려서다. 시내 곳곳에서는 SXSW 시드니 홍보 팻말과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 SXSW 시드니 배지를 목에 건 사람들도...
2023.10.19 10:32
-
'범죄도시' 강윤성 "조선 도굴이야기 10부작 만들 것"
18일 호주 시드니테크놀로지대(UTS) 영화관. 한국인 남자 한 명이 무대에 등장하자 박수 소리가 가득 찼다. 영화 ‘범죄도시’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의 ‘카지노’ 등을 제작한 강윤성 감독을 환영하는 박수였다. 강 감독은 시드니에서 열린 콘텐츠 축제 ‘사...
2023.10.18 18:33
-
"10부작 조선 느와르 대작 만든다"…호주에서 밝힌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야심
18일(현지시간) 오전 호주 시드니테크놀로지대학(UTS) 영화관. 200명의 현지인이 가득 채웠다. 이들은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등장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콘텐츠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
2023.10.18 10:59
-
"조선 느와르 대작 만든다"…범죄도시·카지노 감독의 야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18일(현지시간) 오전 호주 시드니테크놀로지대학(UTS) 영화관. 200명의 현지인이 가득 채웠다. 이들은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등장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콘텐츠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
2023.10.18 07:22
-
100년된 기차역·폐선착장 '거대한 빛의 캔버스'
호주 시드니 중심에 있는 윈야드는 기차역에서 가까운 동네다. 도시의 아래에는 100년 전 지어진 옛 지하철로가 있다. 한때 주차장으로 쓰이다 10년 전부터는 완전히 버려진 채 흉물스럽게 존재했다. 올해 13번째 ‘비비드 시드니’에선 지하 공간이 모든 관람객에게 ‘꼭 가...
2023.06.08 17:16
-
100년 넘은 기차역도, 폐선착장도 완벽한 캔버스가 됐다
시드니 중심에 있는 윈야드는 기차역에서 가까운 동네다. 도시의 아래에는 100년 전 지어진 옛 지하철로가 있다. 한때 주차장으로 쓰이다 10년 전부터는 완전히 버려진 채 흉물스럽게 존재했다. 올해 13번째 '비비드 시드니'에선 지하 공간이 모든 관람객에게 '꼭 가봐야 ...
2023.06.07 17:27
-
2500명이 전부 벗었다…봉사자들이 집단 누드 촬영한 이유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피부암 정기 검진을 촉구하기 위해 약 2500명의 참가자가 집단 누드 촬영에 나섰다.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동이 트기 전 본다이 해변에는 약 2500명의 자원봉사자가 집결했다.이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옷을 벗고...
2022.11.26 14:51
-
농협은행 시드니점 오픈 "IB 역량 강화"
농협은행이 14일 호주 시드니지점 개점식을 열고 호주 진출을 선언했다. 농협은행은 호주에서 글로벌 투자금융(IB)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호주지점 개점식엔 권준학 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과 토니 애벗 호주 전 연방정부 총리(두 번째), 홍상우 주시드니 총영사 ...
2022.11.14 17:28
-
호주 시드니지점 문 연 농협은행…권준학 "IB 역량 강화할 것"
농협은행은 14일 호주 시드니지점의 개점식을 열고 호주 진출을 선언했다. 농협은행은 호주에서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금융(IB)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해외 8개국에서 1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엔 ...
2022.11.14 14:26
-
'물폭탄' 맞은 시드니, 164년 만에 연간 강수량 최고 기록
호주 동부 최대 도시인 시드니의 올해 강수량이 1858년 현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16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6일 로이터통신 등은 아직 연말까지 3개월이 남았지만 시드니 지역의 연간 강수량은 이미 이날 오후까지 2213㎜를 기록해, 기존 최고 강수량 기록인 1950년의 2194㎜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는 호주가 기상 관측을 시작한 1858년 ...
2022.10.06 19:57
-
농협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본인가 획득
농협은행은 지난 15일 호주 금융당국(APRA)에서 시드니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발표했다.농협은행은 이번 최종 인가를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IB) 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권준학 은행장은 &ldq...
2022.08.16 13:57
-
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호주 크루즈선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한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크루즈선이 18일 호주 시드니 항에 들어왔다. 이날 입항한 호주 P&O의 퍼시픽익스플로러호는 거의 1년간 키프로스 해안에 머물렀다. 2년 전 이곳에 입항한 크루즈선 루비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호...
2022.04.18 17:55
-
아시아 최고가 부동산 가격 하락…인플레·정부 규제 영향
천정부지로 오르던 아시아 최고가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물가 상승 리스크가 커졌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의 정책이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드니와 홍콩의 부동산 가격은 하락했다. 지난해 27% 상승한 시드니의 부동산 가격은 지난달 0.2% 떨어졌다. 2020년 10월 이후 시작된 상승 랠...
2022.04.10 16:07
-
"오늘은 자유의 날"…시드니 봉쇄령 해제 첫날 모습 [영상]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가 106일간 시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령에서 벗어났다. 많은 시민이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1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주가 '위드(with) 코로나' 시도에 나서면서 이날...
2021.10.11 20:5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