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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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신사동 빌딩 매각…"3년 만에 47억 벌었다"
배우 황정음이 3년 전 매입했던 신사동 빌딩을 팔아 47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가족 법인을 통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신사동 소재 빌딩을 지난달 110억원에 매각했다. 황정음은 2018년 이 빌딩을 62억5000만원에...
2021.11.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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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서 1억 손실 봤던 장동건·고소영, 청담동선 17억 벌었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청담동 마크힐스'를 매각해 17억원의 시세차익을 냈다.4일 비즈한국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달 청담동 마크힐스(전용 192.86㎡)를 55억원에 매각했다. 2015년 매입해 이사한 지 6년 만이다.장동건 고소영...
2021.11.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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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셀트리온 직원들, 5억씩 벌었다…송도에 무슨 일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외국인 투자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경제자유구역 내 민영주택 특별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들이 분양받은 단지는 1년 만에 5억원 안팎의 프리미엄(웃돈)이 붙는...
2021.09.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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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로 500여채 임대하고 전세금 '먹튀'…간 큰 '세 모녀'
세입자 70여명에게 주택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 세 모녀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주택의 전세가와 매매가 격차가 작은 점을 이용하는 ‘갭투자’로 전국에서 500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하며 임대 사업을 벌인 것으로...
2021.05.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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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로 '60억' 시세차익 혐의…포천 공무원 구속 연장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 포천시청 간부급 공무원의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의정부지검 형사6부(김성동 부장검사)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포천시청 과장 A씨의 구속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검...
2021.04.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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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 위해 '유령법인'까지…LH 전·현직 간부 등 8명 입건
아파트 거래를 위해 '유령법인'을 세우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공급되는 미분양 LH 공공주택까지 사들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간부 등이 경찰에 입건됐다. 1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 LH 3급 간부 A씨와 10여년 전 L...
2021.04.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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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테슬라車 사면 稅폭탄"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지만, 소비자로서는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살 때보다 유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적지 않은 세금을 별도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국세청(IRS)은 암호화폐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암호화폐를...
2021.03.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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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10억 이상"…세종 리더스포레 1가구 모집에 쏠리는 '눈'
세종시 2-4 생활권 '세종 리더스포레'가 잔여가구 1개를 추가 분양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역에 관계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름과 휴대전화 입력만으로 신청할 수 있어 경쟁률 역시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세종 리더스포레 분...
2020.11.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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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19억인데 분양가 8억…'로또' 과천 3형제, 역대급 경쟁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지정타) 내 3개 단지의 특별공급 청약에 9만명이 넘게 신청했다. 3개 단지를 중복청약할 수 있고, 시세 대비 분양가가 낮은 덕분에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 가점을 따지지 않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는 448대 1의 경쟁률까지 나왔다.3일 한국감정...
2020.11.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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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구마을 1지구 "6월께 106가구 일반분양"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1지구 단독주택재건축(대치써밋·조감도)이 이달 입주자모집 신청을 하고 일반분양에 나선다. 오는 7월 28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기 전 강남구에서 나오는 ‘로또 분양’ 단지가 될 전망이다.1일 정비업계...
2020.04.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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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린스트라우스, 차익 5천만원 기대…5월 셋째주 유망분양
이번주에는 세종·부산 등 지방 시장에 청약이 집중돼있다. 세종시는 앞서 인근에 공급된 단지들이 높은 청약률로 마감된 터라&...
2019.05.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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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억'소리 나는 시세차익… '로또 분양'에 몰리는 투자자들
주택시장 수요자들이 신규 분양 단지에 몰려들고 있다. 당첨되면 최소 2억~6억원의 시세 차익이 보장된다는 이른바 ‘로또 청약’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재건축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분양시장으로 집중되는 기류도 뚜렷하다. 강여정...
2018.04.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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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아파트를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매입했다면?
정부가 6.19 부동산 대책을 잇는 2단계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1가구 1주택을 넘어서는 수요는 강도 높은 규제로 차단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분석이다.국토교통부는 2일 양도세 중과와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8&...
2017.08.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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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시세차익 과세 검토...재무부
무상증자로 인한 시세차익에 세금을 물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재무부는 4일 국회 재무위에서 제출한 자료에서 개인주주가 유/무상증자로받은 이익에 대해서는 현행 세제상 과세하지 않고 증권거래서만 물리고있어 자본이득에 대한 조세의 환수기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무상증자로인한 시세차익을 조세로 환수할 수 있는 방안을 제2단계 세제개편에 반영할수 있도록 다각적으...
199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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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대주주-임원, 시세차익 작년 700억 올려
상장법인의 대주주 및 임원들은 지난 1년동안 증시활황을 틈타 자신들이소유하고 있던 자사주식 4,200여만주를 팔아 7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의 대주주및 임원들은 자사주식4,217만주를 매각하고 506만여주를 매수, 모두 7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330건에 700여만주...
198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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