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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 육중한 몸매에도 흔들림 없는 가속… 기아차 쏘렌토 '더 마스터'

      판매량이 줄어야 할 시기인데, 오히려 늘어나는 이상한 차. 기아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 얘기다. 쏘렌토는 강력한 라이벌인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완전변경 모델을 내놓은 지난 2월 이후에도 판매량이 월 5000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3월에는 70...

      2018.06.29 18:05

       육중한 몸매에도 흔들림 없는 가속… 기아차 쏘렌토 '더 마스터'
    • 고속 주행서 안정감 돋보여… 편안한 '집밥' 같은 매력

      혼다의 중형 세단 어코드는 ‘집밥’ 같은 차다. 조미료를 빼 맛은 심심하지만 영양가는 만점이다.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든지 엄청난 주행성능을 보여 입이 ‘떡 벌어지는’ 일은 없었다. 다만 짧은 시간 시승을 마...

      2018.06.15 18:38

       고속 주행서 안정감 돋보여… 편안한 '집밥' 같은 매력
    • 부드러운 가속감에 엔진 조용… 첨단 안전사양 돋보여

      미국 럭셔리카 캐딜락은 요즘 부각되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다. 브랜드 출범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한국에서 연간 판매량 2000대를 넘어섰다. 대형 세단 CT6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사진)가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최근 XT5를 타고 경기 남양주시 더드...

      2018.06.08 19:34

       부드러운 가속감에 엔진 조용… 첨단 안전사양 돋보여
    • 주행감 묵직한 도로 위 '작은 거인'

      처음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로장주(마름모)’ 엠블럼이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일반 모델에 르노의 고유 엠블럼을 단 차량을 선보인 것은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클리오는 르노삼성에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존재다. ...

      2018.06.01 17:25

       주행감 묵직한 도로 위 '작은 거인'
    • 사륜구동으로 주행감 안정… 트렁크 적재공간도 넓어

      4년 만에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온 지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체로키(사진)는 멋 부리지 않은 차다. ‘내가 제일 잘나가’라고 외치기보단 묵묵하게 기본기에 충실하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감 있는...

      2018.05.11 17:38

       사륜구동으로 주행감 안정… 트렁크 적재공간도 넓어
    • 코란도 투리스모, 넉넉한 실내 공간에 고속주행 안정감 있네~

      미니밴은 덩치가 커 가속 반응이 더딜 거란 편견을 갖기 쉽다. 하지만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사진)는 공차 중량이 2280㎏인데 주행 감성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맞춰져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상품 변경 시 ‘SUV 같은 미니밴&...

      2018.05.04 17:20

       코란도 투리스모, 넉넉한 실내 공간에 고속주행 안정감 있네~
    • 엄숙한 사장님 車? 가속 페달 밟으면 스포츠카 따로 없네

      겉모습에 속았다. 기아자동차의 검은색 대형 세단 ‘더 K9’을 처음 만난 느낌은 영락없는 ‘사장님 차’였다. 한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기만 할 것 같았다. 타 보니 달랐다. 정숙성은 기본이고 3.3L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힘이 보...

      2018.04.20 17:11

      엄숙한 사장님 車? 가속 페달 밟으면 스포츠카 따로 없네
    • 시승기 BMW 330i, 세단과 스포츠카 경계를 넘나들다

      BMW 330i(사진)는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을 갖춘 준중형 세단이다. 세단이 가진 편의성에 운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일상생활부터 서킷 주행까지 소비자의 여러 요구를 충족하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BMW 330i를 타고 서울 시내와 고속도로 등 200여㎞를 달려...

      2018.04.06 18:32

       시승기 BMW 330i, 세단과 스포츠카 경계를 넘나들다
    • '앞코 성형' 눈에 띄네… 3040 아빠차로 합격점

      “어! 쏘나타가 긴장할 만하네.”새롭게 시장에 나온 ‘더 뉴 K5’(사진)를 타본 생각은 이랬다. 넉넉하고 편안한 중형차 그대로의 감성이 쏘나타(뉴라이즈) 아성에 도전장을 낸 듯 보였다.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인데 ‘...

      2018.03.16 18:35

       '앞코 성형' 눈에 띄네… 3040 아빠차로 합격점
    • 현대차 코나 디젤, 초반 가속력 짱~정체구간 지나도 연료 눈금 안 떨어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현대자동차 코나(사진)는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늦깎이’다. 개발 과정을 거치면서 출시가 다소 늦춰졌기 때문이다. 오랜 준비 과정을 거친 만큼 안전·편의사양은 다양해지고 촘촘해졌다.최근 1.6L 디젤 ...

      2018.01.26 19:20

       현대차 코나 디젤, 초반 가속력 짱~정체구간 지나도 연료 눈금 안 떨어져
    • 밟는 대로 나가는 '가성비 갑' 소형 SUV… "이거 세단 같은데"

      “이거 세단 아냐?”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을 보자마자 떠올린 말이다. 옆에 있는 세단과 비교해도 높이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다. 스토닉의 차량 높이(전고)는 1520㎜다. 현대자동차 코나와 쌍용자동차 티볼리, ...

      2018.01.19 19:02

       밟는 대로 나가는 '가성비 갑' 소형 SUV… "이거 세단 같은데"
    • BMW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 시승기

      디젤 세단 530d는 BMW 5시리즈 ‘간판선수’ 520d의 고성능 모델이다. 숫자가 ‘520’에서 ‘530’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성능 차이는 제법 크다.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사진)를 몰아 봤다...

      2018.01.12 19:24

       BMW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 시승기
    • 색깔 잃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렉서스 신형 LS500h

      국내 고급 대형 세단 시장은 독일 자동차 업체의 철옹성과 같다. 그동안 여러 수입차 브랜드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한 번도 넘어서지 못했다. 렉서스코리아가 이 시장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11년 만에 완전 변경(풀 체인지)된 신...

      2017.12.31 08:00

       색깔 잃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렉서스 신형 LS500h
    • 볼보 '크로스컨트리', 기능은 SUV… 달릴 땐 편안한 세단

      볼보의 크로스컨트리는 왜건 높이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만큼 올린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왜건은 일반적 세단의 트렁크 부분을 키운 5도어 차종을 통칭한다. 유럽에서는 세단만큼 많이 팔리지만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어렵다. 국산 왜건의 대표 격인...

      2017.12.29 16:45

       볼보 '크로스컨트리', 기능은 SUV… 달릴 땐 편안한 세단
    • 묵직한 주행감, 압도적 가성비에 감탄

      CT6 터보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 브랜드 캐딜락이 지난 9월 야심차게 선보인 대형 세단이다.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추고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탑재한 대형 세단이지만 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나 BMW 5시리즈 등 중형 세단과 비슷하다. 그만...

      2017.12.26 16:27

       묵직한 주행감, 압도적 가성비에 감탄
    • 530마력 '야수의 심장' 품은 귀족 세단

      마세라티의 최상위 스포츠 세단인 콰트로포르테 GTS의 최고 출력은 530마력이다. 일반적인 중형 세단의 최고 출력이 160마력 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차의 힘을 짐작할 수 있다. 마세라티 특유의 으르렁거리는 배기음까지 곁들이면 ‘야수’라는 표현...

      2017.12.26 16:25

       530마력 '야수의 심장' 품은 귀족 세단
    • 잘 다듬어진 '연비왕'… 도심 주행에 딱 맞아

      ‘더 세련돼진 연비왕.’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8월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QM3’(사진)를 타본 느낌이다. 경쟁 차종의 공세를 막기 위해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을 거쳐 새롭게 나온 모델이다.우선 기존 ...

      2017.12.22 18:52

       잘 다듬어진 '연비왕'… 도심 주행에 딱 맞아
    • 고급장치로 아빠들 유혹하는 미니밴, 혼다 신형 오딧세이

      일본 혼다자동차의 오딧세이는 북미 지역에서 인기 있는 미니밴이다. 미국에선 월 평균 1만대씩, 한 해 12만대가량 팔려나간다. 도요타 시에나와 함께 미니밴을 찾는 미 소비자들에게 '패밀리카'(가족형차)로 사랑받고 있다. 한국에서 기아자동차 카니발이 꾸준히...

      2017.11.26 09:00

       고급장치로 아빠들 유혹하는 미니밴, 혼다 신형 오딧세이
    • 운전기사 둔 것처럼 알아서 잘 달리네… 반자율주행 기술 '탁월'

      볼보자동차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수입차 브랜드 중 하나다.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에 힘입어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어서다. 볼보 라인업 중 볼륨카(많이 팔리는 차)로 꼽히는 ‘더 뉴 XC60’(사진)을 지난달 17일 타봤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

      2017.11.03 18:59

       운전기사 둔 것처럼 알아서 잘 달리네… 반자율주행 기술 '탁월'
    • 바이터보 엔진… 제로백 4.6초 불과

      메르세데스AMG E43 4매틱. AM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로 고성능차를 뜻한다. E는 중형이란 뜻이며 43은 3L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달았다는 의미다. 4매틱은 벤츠의 4륜구동 시스템을 나타낸다. 메르세데스AMG E43 4매틱을 타고 서울 시내와 고속도로...

      2017.10.30 16:38

       바이터보 엔진… 제로백 4.6초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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