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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 BMW '뉴 420i 그란 쿠페'

      ‘멋진 외관과 넉넉한 실내, 얼굴값 하는 차.’BMW가 4년 만에 새로 선보인 뉴 4시리즈(사진)를 직접 타본 느낌이다. 스포츠카 같은 멋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최근 부산 힐튼호텔에서 울산 울주...

      2017.09.15 17:32

       BMW '뉴 420i 그란 쿠페'
    • 페달 밟으면 묵직하게 치고 나가는 맛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성시대다.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신차가 여럿 등장하면서 뜨거운 경쟁이 본격화됐다. 새 경쟁자가 나타나자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주름잡아온 쌍용자동차는 승부수를 띄웠다.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티볼리 아머가 그 주인공이다. 다양한 디자...

      2017.08.30 16:56

        페달 밟으면 묵직하게 치고 나가는 맛
    • 한국GM 신형 크루즈 시승기

      한국GM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형 크루즈(사진)는 다운사이징 터보 기술을 적용했다. 다운사이징은 엔진 배기량은 줄이면서 출력은 같게 유지하는 기술이다. 크루즈를 직접 타보니 ‘탄탄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란 두 마리 토끼...

      2017.08.18 19:27

       한국GM 신형 크루즈 시승기
    • 사진보다 날렵한 '외모'…가속페달 밟으니 낮게 깔리며 스피드 '짜릿'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현대자동차가 새로 내놓은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사진)의 첫인상이었다. 실물을 보니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 아기자기하고 입체감 있는 디자인 요소가 눈에 쏙쏙 들어왔다. 아내가 차를 산다면 외관 디자인...

      2017.07.21 17:44

       사진보다 날렵한 '외모'…가속페달 밟으니 낮게 깔리며 스피드 '짜릿'
    • 날렵해진 외관, 편안한 뒷좌석 공간…급코너링에도 안정감 '합격점'

      쌍용자동차 코란도는 한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최고참이다. 1983년 출시된 뒤 35년 동안 다섯 번이나 얼굴을 바꾸며 SUV 시장을 지켜왔다. 올해 출시된 5세대 코란도C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해 산천어축제가 열린 강원 화천까지 왕복 290㎞를 달려봤다.시승은 ...

      2017.02.23 16:34

       날렵해진 외관, 편안한 뒷좌석 공간…급코너링에도 안정감 '합격점'
    • 진동 無·소음 無, 정숙 有·편안 有…세단을 뺨친 SUV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19일 출시한 ‘GLS’를 최근 타봤다. 경기 용인시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용인 스피드웨이까지 왕복 60㎞ 구간을 달렸다.GLS는 고급 세단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2016.12.02 18:40

       진동 無·소음 無, 정숙 有·편안 有…세단을 뺨친 SUV
    • 젊고 똑똑해진 신형 그랜저 "핸들도 알아서 돌리네"

      [ 안혜원 기자 ] '내가 알던 그랜저가 아닌데?'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의 광고 문구다. 신형 그랜저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신형 그랜저는 바뀌었다. 디자인과 성능의 대대적인 변화를 거치면서 구매층도 변화하고 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

      2016.11.27 09:37

       젊고 똑똑해진 신형 그랜저 "핸들도 알아서 돌리네" 비디오 뉴스
    • 메르세데스 AMG GT S, 거친 배기음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순식간에 시속 200㎞

      메르세데스 AMG GT S. 이름만으로도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고성능 차다. 500마력이 넘는 강력한 힘과 길쭉한 보닛, 짤막한 뒤태는 언제든 튀어 나갈 준비를 마친 단거리 육상 선수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떠올리게 한다.17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2016.11.18 18:49

       메르세데스 AMG GT S, 거친 배기음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순식간에 시속 200㎞
    • BMW i3, 시속 100㎞까지 7초

      지난달 제주도에서 BMW i3(사진)를 시승했다. i3는 BMW가 2014년 국내 출시한 첫 양산 전기차다.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보급형 전기차 중 가장 주행성능이 뛰어난 차로 꼽힌다. 다만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32㎞로 다소 아쉽다. 주행거리가 300㎞로 ...

      2016.10.14 18:30

        BMW i3, 시속 100㎞까지 7초
    • 1.4㎡ 대형 선루프…'19개 스피커' 오디오에 감탄

      링컨 ‘MKZ 2017년형 모델’(사진)은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예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차량으로 꼽힌다. 오는 11월 나오는 플래그십 세단 ‘링컨 컨티넨탈’과 함께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 중 하...

      2016.09.27 16:32

       1.4㎡ 대형 선루프…'19개 스피커' 오디오에 감탄
    • 전기로만 89km 주행…가파른 경사도 '거뜬'

      전기차가 친환경차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EV를 선보였고,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11월 한국에 상륙할 예정이다. 하지만 전기차가 일반 도로를 자유롭게 달리기에는 갈 길이 멀다. 짧은 주행거리와 부족한 충전 인프라는 운전자에게 불안감을 주기 ...

      2016.09.27 16:26

       전기로만 89km 주행…가파른 경사도 '거뜬'
    • 8단변속기로 유쾌한 질주…가솔린車만큼 조용

      기아자동차는 올해 1월 출시된 2세대 K7에 1세대 때는 없던 엔진을 추가했다. 2.2L 디젤이다. K7은 현대·기아차가 자체 개발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처음 장착했다. K7 2.2 디젤은 디젤 엔진 특유의 가속력과 응답성 빠른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

      2016.08.30 17:13

       8단변속기로 유쾌한 질주…가솔린車만큼 조용
    • 하이브리드카보다 기름값 덜 드는 디젤 세단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세단 SM6 디젤 모델을 선보이며 내세운 것은 연비다. SM6 디젤 모델(17인치 기준)의 연비는 L당 17㎞. K5 2.0 하이브리드(17.0㎞/L), 말리부 1.8 하이브리드(17.1㎞/L)와 비슷한 수준이다.저렴한 디젤 가격 덕분에 휘발유를 ...

      2016.08.30 17:12

       하이브리드카보다 기름값 덜 드는 디젤 세단
    • 갑자기 튀어나온 장애물 보고 자동 정지…주차도 알아서 하네~

      ‘더 뉴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년 만에 완전 변경해 선보인 10세대 모델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핵심 기능으로 내세운 차다.기자가 탄 차량은 ‘더 뉴 E 300 4MATI...

      2016.08.30 17:08

       갑자기 튀어나온 장애물 보고 자동 정지…주차도 알아서 하네~
    •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 충전에 200㎞ '거뜬'…매끄럽고 민첩한 가속 매력

      현대자동차의 첫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사진)을 타고 서울 여의도에서 고덕동까지 왕복 65㎞를 달렸다. 다른 전기차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역시 넉넉한 주행거리였다. 일반 내연기관 승용차와 비교하면 가속력과 정숙성이 인상적이었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016.07.29 18:10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 충전에 200㎞ '거뜬'…매끄럽고 민첩한 가속 매력
    • 더 뉴 코란도 스포츠, 오르막 자갈길도 버거움없이 씽씽…캠핑 시대 '픽업트럭의 제왕'

      쌍용자동차가 이달 초 내놓은 신형 ‘코란도 스포츠’는 사실상 국내 유일한 픽업트럭이다. 쌍용차는 코란도 스포츠가 상용차와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새로운 아웃도어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자가 타본 모...

      2016.07.25 15:11

       더 뉴 코란도 스포츠, 오르막 자갈길도 버거움없이 씽씽…캠핑 시대 '픽업트럭의 제왕'
    • 가솔린 엔진 혼다 HR-V, 타보고 놀라는 까닭…작은 외형에 비해 넓은 실내

      [ 안혜원 기자 ] 디젤 엔진 일색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동안 계속될 것 같았던 디젤차 전성시대가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막을 내리고 있다. 2010년 이후 이어지던 'SUV는 디젤' 공식에도...

      2016.07.24 11:28

       가솔린 엔진 혼다 HR-V, 타보고 놀라는 까닭…작은 외형에 비해 넓은 실내
    • 신형 말리부,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100㎞ 이상 밟아도 흔들림 없고 '묵직한 힘'

      2.0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한국GM의 신형 말리부를 타고 서울춘천고속도로를 달렸다. 이달 판매에 들어간 신형 말리부는 중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차다. 지난달 27일 사전계약을 받은 이후 지난 19일 공식 판매가 이뤄지기 전까지 사전계약 대수...

      2016.05.30 19:20

      신형 말리부,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100㎞ 이상 밟아도 흔들림 없고 '묵직한 힘'
    • 뉴 미니 컨버터블, 바람 가르며 달리는 '자유와 해방'의 참맛

      ‘하늘과 바다’. 자유와 해방을 갈망할 때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미니(MINI)가 뉴 미니 컨버터블 3세대 신차를 내놓으면서 추가한 캐리비언 아쿠아색상을 전면에 내놓은 것은 이를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2016.04.26 20:33

      뉴 미니 컨버터블, 바람 가르며 달리는 '자유와 해방'의 참맛
    • 인피니티 QX50, 젖은 노면에서도 네 바퀴 굴림의 안정적 주행

      이달 초 서울에서 대전까지 150㎞ 거리를 인피니티 QX50을 타고 달려봤다. 올해 판매를 시작한 QX50에선 전작인 EX35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인피니티의 상징인 더블아치 그릴은 입체적으로 바뀌었고, 앞쪽 범퍼에 장착된 LED 안개등과 L자 모양의 헤드 램프...

      2016.04.26 20:33

      인피니티 QX50, 젖은 노면에서도 네 바퀴 굴림의 안정적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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