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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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24km/L 실화야?…소리없이 강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신차털기]
24.0km/L.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며 나온 연비다. 6년 만에 5세대로 돌아온 스포티지는 정숙성과 첨단 기능에 더해 연비까지 갖춘 차량이었다.1993년 세계 최초로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표방하며 등장한 스포티지가 5세대로 돌아왔다....
2021.08.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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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뉴 푸조 3008'…연비 높이고 CO2 배출 줄였다 [신차털기]
사자 로고로 익숙한 프랑스 푸조가 '뉴 푸조 3008 SUV'를 선보였다. 푸조의 인기 모델인 3008에 올해 공개한 새로운 로고와 엠블럼을 적용, 고급화를 더한 대중 브랜드인 '프리미엄 제너럴리스트'의 매력을 담아낸 모델 내세웠다.준중형 ...
2021.06.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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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하이브리드 직접 타보니…소음 확 줄이고 연비는 L당 18㎞
기아가 기아자동차에서 사명을 바꾼 뒤 처음 내놓은 차량인 준대형 세단 K8. 외관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에서 기아가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확연했다. 바뀐 엠블럼 역시 외관에 잘 어울렸다. 준대형 세단 강자인 그랜저의 위치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와닿았다. 단순히 K7...
2021.05.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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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m/L에도 "낮게 나왔다"…'연비 깡패' 폭스바겐 파사트GT [신차털기]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 파사트 GT가 조용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직접 만나본 파사트 GT는 깔끔한 인상에 단단한 주행감, 높은 연비와 패밀리카에 어울리는 공간까지 두루 갖춘 매력적 차량이란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폭스바겐은 2018년 출시된 8세대 파사트 GT의 새...
2021.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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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단이 겨우 1600cc?…K8 하이브리드, 시원하게 달렸다 [신차털기]
기아가 야심차게 내놓은 준대형 세단 K8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1600cc에 불과한 배기량에 출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전에 시승했던 3.5 자연흡기 모델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랜저, K7 등 이전 현대차와 기아의 준대형...
2021.05.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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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만 바뀐게 아냐…1등석 라운지 표방한 'K8 하이브리드' [車 UP & DOWN]
기아가 기아자동차에서 차명을 바꾼 뒤 처음 내놓은 차량인 준대형 세단 K8(사진). 외관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에서 기아가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확연했다. 바뀐 엠블럼 역시 외관에 잘 어울렸다. 준대형 세단의 강자인 그랜저의 위치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와닿았다. 단...
2021.05.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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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英 명품 오디오 메리디안 탑재…자동차 안이 콘서트장 같네
기자는 기아의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를 몰고 있다. 3.0 가솔린에 이른바 ‘풀옵션’이다. 제 돈 주고 산 첫 신차이기에 자부심이 컸다. 그러나 K7의 후속 모델이 K8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기아...
2021.04.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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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넘어선 거주 공간" 홍보한 아이오닉5, 직접 타보니 [김일규의 네 바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의 미디어 시승회가 지난 21일 열렸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출발, 남양주 화도읍을 거쳐 강동 EV스테이션에서 충전한 뒤 돌아오는 코스였다. 두 시간여 만난 아이오닉 5는 디자인, 공간, 주행 성능, 충전 기술 등 모든 측면에서 혁신...
2021.04.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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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잡겠다" 기아 K8 출격…직접 타보니 '놀랍네' [신차털기]
기아가 기존 준대형 세단 K7을 대체하는 새로운 모델 K8을 선보였다. 모델명 뒤 숫자만 바뀐 아닐까 싶은 네이밍이지만, 시승을 시작하자 달라진 주행 성능이 놀라웠다. 항상 판매량에서 앞서던 형제차 그랜저와 진검승부를 벌이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졌다. 지난 12일 서...
2021.04.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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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 가장 제값 한다"…2000만원대로 누리는 스포츠카 [신차털기]
엑셀을 밟자 '우웅'하는 배기음과 함께 경쾌하게 치고 나간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N라인은 강렬한 빨간색의 외관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을 뽐내 운전자에게 짜릿한 기분을 선사했다. 지난달 21~22일 이틀간 '아반떼 N라인 인스퍼레이션'...
2021.04.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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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4', 대형 SUV 뺨치는 실내공간…마사지 시트 기능까지 있네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등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타는 차량의 브랜드는? 정답은 ‘캐딜락’이다.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은 ‘캐딜락 원’ ‘에스컬레이드’ 등...
2021.03.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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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에', 고속도로선 역동적 주행…막히는 구간선 가속페달로 제동까지
르노의 전기차 조에(ZOE)는 지난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지난해에만 10만 대 넘게 팔렸다. 한국에서의 평가도 상당하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21 올해의 전기차 세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에를 시승해봤다...
2021.03.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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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라이벌' 노린다…차박도 가능한 혼다 뉴 오딧세이 [신차털기]
혼다가 미니밴 오딧세이의 5세대 부분변경모델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선보였다. 직접 만나본 뉴 오딧세이는 넓은 공간과 함께 배려심 있는 기능들을 갖춘 '패밀리카'였다. 혼다가 선보인 뉴 오딧세이는 전장·전폭·전고가 5235&m...
2021.03.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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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볼보 S60 앞에 목숨 걸고 뛰어들었다…결과는? [신차털기]
최근 온라인에서 한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에는 볼보 차량이 야간에 까만 옷을 입고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스스로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유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조향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했다. 하지만 기자가 볼보 S60로 일부 사...
2021.03.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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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차로 즐기는 '세 가지' 주행감…BMW 뉴 1시리즈 [시승기]
한국은 '해치백의 무덤'으로 불리는 시장이다. 짧은 후면 오버행(차량 끝단에서 뒷바퀴 중심까지의 거리), 좁은 트렁크룸 등 비교적 생소한 디자인 탓에 세단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밀렸기 때문이다. BMW가 제품 라인업의 '막내' 격...
2021.02.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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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더뉴 G70, 370마력 질주본능에 감성 두 스푼 [신차털기]
제네시스 G70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통해 부족했던 '두 줄' 디자인과 감성을 채웠다. 국산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더 뉴 G70는 패밀리룩에 더해 주행 감성을 한층 끌어올린 차량이었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10월 G70 부분변경 모델 더 ...
2021.01.3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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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넉넉한 공간에 탁트인 시야…시동 걸린지 모를 정도로 '고요'
17만4674대.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 대수다. 친환경차 인기에 힘입어 전년보다 30% 가까이 늘어났다.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기아 쏘렌토다. 2만4278대를 판매하면서 ‘국민차’ 그랜저에 이어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
2021.0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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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40i, 지갑만 든든하다면 다 좋은 고성능 세단 '대장' [신차털기]
지난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BMW 뉴 5시리즈가 출시됐다. 시승을 통해 체험한 BMW 뉴 540i X드라이브는 BMW 고유의 달리는 재미와 패밀리카에 걸맞는 승차감을 동시에 챙긴 차량이었다.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
2021.01.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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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도 눈길 완전 정복…폭스바겐 '파사트 GT' 타보니 [신차털기]
폭스바겐 대표 비즈니스 세단 파사트 GT가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쳐 돌아왔다. 첨단기술로 내실을 다지고 돌아온 파사트 GT는 눈 온 다음날 초보 운전자에게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했다. 파사트 GT는 1973년 출시 이후 8세대 진화를 거듭하면서 유럽을...
2021.0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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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전 자동 급정거…안전 더하고 하이브리드 심장 단 '볼보'
우리가 지금 쓰는 안전벨트를 처음 생산한 회사는 어디일까. ‘벤츠’ ‘포드’ 등 역사가 깊은 자동차 회사일 것 같지만 답은 ‘볼보’다. ‘안전’을 브랜드 가치로 내세우며 등장한 볼보는...
2020.12.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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