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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 혼다 HR-V, 공간활용 좋지만 소비자 눈높이 충족은 '글쎄'

      혼다가 소형 SUV HR-V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 시장을 다시 공략하고 나섰다.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녔지만 소비자의 대중적 눈높이를 충족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혼다 HR-V는 2013년 첫 출시된 소형 SUV로, 올해 부분변경 모델을 새로 내놨다. 큰 ...

      2019.07.08 10:36

      혼다 HR-V, 공간활용 좋지만 소비자 눈높이 충족은 '글쎄'
    • '전기차 편견' 날려버린 카이엔 E-하이브리드

      한 세기 넘는 시간 동안 자동차는 내연기관으로 움직였다. 그 때문인지 새로 등장한 전기차에 대해서는 다양한 편견이 존재한다. 속도가 충분히 나지 않을 것이라거나 출력이 약할 것이라는 등의 내용이 대표적이다. 최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19가 열렸다...

      2019.07.07 07:30

       '전기차 편견' 날려버린 카이엔 E-하이브리드
    • K7 프리미어 "이름만 남기고 모두 업그레이드"

      “K7 오너시라구요? 이름만 같지 K7 프리미어는 완전히 다른 차일 겁니다.” 1세대 K7 오너인 기자에게 기아차 관계자는 “이름만 남기고 모두 업그레이드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2009년 등장한 K7은 사촌뻘인 현대차 그랜저...

      2019.06.30 07:00

       K7 프리미어 "이름만 남기고 모두 업그레이드"
    • BMW 더 뉴 7시리즈, 제로백 4.1초에 묵직한 속도감

      ‘더 뉴 7시리즈’는 BMW의 야심작으로 통한다. 기존 6세대 모델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한 대형 고급 세단이다. 부분변경이지만 풀체인지(완전변경) 수준의 변화라는 평가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장악한 대형 고급 세단 시...

      2019.06.28 17:03

       BMW 더 뉴 7시리즈, 제로백 4.1초에 묵직한 속도감
    • 특유의 묵직함은 그대로…소음·진동 없는 럭셔리 세단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가 새 모습으로 돌아왔다.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된 모델이지만 이름(리본 CT6)부터가 남다르다. 회사 관계자는 “완전변경(풀체인지) 수준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고 자신했다. CT6 특유의 묵직함은 그대로였다. 덩치는 ...

      2019.06.25 16:58

      특유의 묵직함은 그대로…소음·진동 없는 럭셔리 세단
    • 출근 땐 세단, 놀러갈 땐 SUV…장점만 묶은 '팔방미인'

      운전석에 앉으면 영락없는 세단이다. 차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분위기다. 볼보의 V60 크로스컨트리 얘기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겉모습은 다른 차에 빗대기 쉽지 않다. 비슷한 차가 국내에 없다는 뜻이다.전체적인 모습은 왜건(세단의 트렁크 부...

      2019.06.14 15:01

       출근 땐 세단, 놀러갈 땐 SUV…장점만 묶은 '팔방미인'
    • 연비 '알뜰' 역동성 '최고'…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계 시장에서 약 890만 대(작년 말 누적기준) 판매된 도요타자동차의 RAV4(사진) 얘기다. 전 세계 SUV의 격전지인 미국에서도 픽업트럭을 제외한 SUV 중 판매 1위(42만7170대)에 올랐다. 이 차가 6년...

      2019.05.24 17:24

       연비 '알뜰' 역동성 '최고'…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 렉서스 UX250, 땅바닥에 착 붙어 '씽씽'…高연비에 주행 안정성 탁월

      UX250h는 렉서스의 첫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LX와 RX, NX 등 ‘렉서스 SUV 형제’ 중 막내다. 크기만 따지면 현대자동차 투싼과 비슷하다. 다만 전고(높이)가 투싼보다 120㎜가량 낮아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실내 공...

      2019.04.05 17:49

       렉서스 UX250, 땅바닥에 착 붙어 '씽씽'…高연비에 주행 안정성 탁월
    • 첨단기술 꽉 채운 쏘나타, 젊고 똑똑해졌다

      쏘나타가 다시 태어났다. 5년 만에 돌아온 8세대 신형 쏘나타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었다. 외관은 젊어졌고, 속은 첨단 기술로 가득 채워졌다.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전무)은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형 쏘나타 출시 행사에서 “쏘나타...

      2019.03.22 18:05

       첨단기술 꽉 채운 쏘나타, 젊고 똑똑해졌다
    • 볼보 S90 T5, 반자율주행 기능 돋보여…곡선 코스에서도 손발 떼고 운전

      S90은 볼보의 야심작으로 통한다. 2016년 10여 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쳐 나온 정통 세단이다. 디자인은 편안하고 부드럽다. 통상 딱딱한 이미지의 유럽 세단과 다른 느낌을 준다. 세로 모양의 그릴은 차량을 중후하면서도 웅장하게 보이게 해준다. 세련된 느낌...

      2019.03.15 17:20

       볼보 S90 T5, 반자율주행 기능 돋보여…곡선 코스에서도 손발 떼고 운전
    • '1박2일' 시승 프로그램 나왔다…DS "코스 제한없다"

      프랑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DS)이 1박 2일 동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Test Drive 24 Hours'를 운영한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단시간에 제한적인 코스로 차량을 시승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고...

      2019.02.28 10:48

      '1박2일' 시승 프로그램 나왔다…DS "코스 제한없다"
    •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시동 버튼 눌러도 소음 없어…가속 땐 치고 나가는 힘에 '깜짝'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다. 지난해 5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1만1193대가 팔렸다. 그해 10월에는 전기차 모델(2902대) 판매량이 내연기관 모델 판매량(2473대)을 앞서기도...

      2019.02.22 17:34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시동 버튼 눌러도 소음 없어…가속 땐 치고 나가는 힘에 '깜짝'
    • 기아차 'SUV 스포티지', 새 파워트레인 탑재…주행감 부드럽고 안전성능 만족

      한때는 집안의 기둥이었지만, 지금은 잘나가는 형제와 사촌들에 밀려 빛을 못 보는 차.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사진) 얘기다.스포티지는 한때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SUV였다. 2011년엔 5만2018대가 팔려 국내 판매량 10위를 기...

      2019.02.15 18:29

       기아차 'SUV 스포티지', 새 파워트레인 탑재…주행감 부드럽고 안전성능 만족
    • 기아차, '리틀 스팅어' K3 GT…작은 차체서 204마력 힘

      기아자동차 K3 GT는 ‘리틀 스팅어’로 불린다. 기아차의 스포츠세단 스팅어에 못지않은 강력한 주행 성능을 뽐내 붙은 별명이다. K3 GT를 운전해 보니 괜히 붙은 별명은 아니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K3 GT는 K3의 동력 성능을 강화한 고성...

      2019.02.08 17:17

       기아차, '리틀 스팅어' K3 GT…작은 차체서 204마력 힘
    • 혼다 '뉴 파일럿', '혼다 센싱'이 안전주행 돕고 널찍한 실내·트렁크 매력

      ‘널찍한 실내 공간과 무난한 주행 성능.’혼다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파일럿’(사진)을 직접 타본 느낌이다. 뉴 파일럿은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안전 사양을 강화한 3세대 부분 변경(...

      2019.01.25 17:19

       혼다 '뉴 파일럿', '혼다 센싱'이 안전주행 돕고 널찍한 실내·트렁크 매력
    • 제네시스 G70, 고속 주행에도 바닥에 '착'…핸들 돌리는 느낌은 묵직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차는 어떨까. ‘201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을 타봤다. 겉모습부터 남달랐다. 중후한 느낌의 G80이나 G90 등 다른 제네시스 모델과 달리 날렵한 이...

      2019.01.18 17:34

       제네시스 G70, 고속 주행에도 바닥에 '착'…핸들 돌리는 느낌은 묵직
    • 쌍용차 렉스턴스포츠 칸, 넉넉한 적재공간에…오프로드 주행도 거뜬

      쌍용자동차가 새로 내놓은 픽업트럭 렉스턴스포츠 칸(사진)은 소위 ‘만능 맥가이버 칼’ 같은 차다. 크기를 키운 적재 공간은 레저용품뿐 아니라 무거운 짐까지 거뜬하게 실어 나른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탄 듯한 승차감은 기대 이상이었다.지난 ...

      2019.01.11 17:58

       쌍용차 렉스턴스포츠 칸, 넉넉한 적재공간에…오프로드 주행도 거뜬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수입차 최고의 몸집 자랑…실제 연비는 L당 9.1㎞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에스컬레이드(사진)를 처음 접했을 땐 살짝 당황스러웠다. 육중한 차체와 22인치 알루미늄 휠은 위압감마저 들게 했다. 전장(길이) 5180㎜, 전폭(너비) 2045㎜, 전고(높이)가 1900㎜에 달해 수입차 가운데 몸집이 제일 크다. ...

      2019.01.04 17:16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수입차 최고의 몸집 자랑…실제 연비는 L당 9.1㎞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믿기 힘든 힘에 럭셔리함…고급 세단 뺨치는 정숙성

      첫인상은 ‘크다’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 운전석에 앉으니 그 인상은 ‘고급스럽다’로 바뀌었다. 시동을 켜고 도로를 달리자 ‘이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맞아?’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부드럽게 움직였다....

      2018.12.28 17:36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믿기 힘든 힘에 럭셔리함…고급 세단 뺨치는 정숙성
    • 볼보 S90, 가속페달 세게 밟아도 흔들림 없이 '쭈욱~' … 시속 140㎞까지 손·발 떼고 주행

      S90은 볼보가 2016년 10여 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해 내놓은 정통 세단이다. 벼르고 벼른 야심작인 셈이다. 세단인 S90은 디자인이 편안하고 부드럽다. 통상 딱딱한 이미지의 유럽 차와 다르다. 세로 모양의 그릴은 차량을 중후하면서도 웅장하게 보이게 해준다. ...

      2018.12.26 17:09

      볼보 S90, 가속페달 세게 밟아도 흔들림 없이 '쭈욱~' … 시속 140㎞까지 손·발 떼고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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