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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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내려준다더니"…시중銀 금리인하요구 30%만 수용
신용상태 개선시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제화된 지 1년이 지났다. 다만 국내 시중은행의 수용률은 여전히 30%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도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20.07.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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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전세대출 금리 年 1%대로
민간은행에 연 1%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이 등장했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까지 내려간 영향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의 지난 9일 기준 6개월 변동 주담대의 최저금리는 연 1.48%로 떨어졌다. 5년마다 금리를 새로 매기는 주...
2020.07.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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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자' 일제히 하락…대출금리 인하는 내주 시작될듯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로 낮춘 가운데 국내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이번주 SC제일은행 씨티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이 수신금리를 낮췄다. 하나·우리은행은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예&...
2020.06.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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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 기준금리에…시중은행 '예금금리' 인하 만지작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0.75%에서 0.5%로 낮추면서 시중은행 예금금리도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이미 1%대 초반에 머물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0%대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
2020.05.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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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 2%대 정기예금은 없다…10월 이후 시중은행서 전멸[이슈+]
저금리 기조로 연 2%대 금리를 주는 시중은행 정기예금이 사라졌다. 9월말 기준 시중은행들 평균 예금금리(신규취급액 기준 순수저축성예금·세후 이자율)는 1.57%를 기록 중이다. 정기예금 금리가 연 1%대로 내려간 건 올 2월부터다. 이시기부터 시중은행들 ...
2019.11.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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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세금 빼니 연 2% 적금 겨우 1개
국내 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인하를 마무리하면서 연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장병, 만 30세 이하 등 가입대상을 구별하는 상품을 제외하면 세후 연 2%대 적금은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폰적금'이 유일했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5대...
2019.08.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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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예금금리 '뚝뚝'…"1000만원 맡기면 겨우 17만원"
# 직장인 박모씨는 최근 퇴직금 가운데 1000만원을 정기예금으로 옮기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을 찾았는데 상담원은 연 1.71%의 금리(쏠편한 정기예금)를 제시했다. 낮은 금리에 실망한 박씨는 근처에 있는 KB국민은행을 방문했지만 마찬가지. 2%대...
2019.07.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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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오르자 '시중은행' 금리 줄줄이 인상
30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0.25% 포인트 올리자 시중은행들이 덩달아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리고 있다. 먼저 우리은행은 다음달 3일부터 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적금 31개...
2018.11.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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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 1-2% 인하 검토
시중은행들은 현재 연 11%인 양도성예금증서(CD)의 금리를 1-2% 포인트상향조정할 것을 검토중이다. 정부는 21일 회사채발행수익률을 일부 조정, 3년만기의 장기채수익률을 완전 자율화하여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으로 회사채를 인수하도록하겠다고 발표했다. 시중은행들은 이에 따라 현재 자율화돼 있으나 사실상 연 11%로 묶여있는 양도 성예금증서의 금리를 1-2%포...
199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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