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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 BTS도 "더 팔아주세요"…2030 편의점 '오픈런' 하는 이유 [오정민의 유통한입]

      "제발 더 팔아주세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은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켓몬스터빵(이하 포켓몬빵) 구입 인증 사진을 올리고 이같은 글을 올렸다. 그는 포켓몬빵에 든 ‘띠부띠부씰(뗐다 붙였다 하는 씰)’을 수집한 책자...

      2022.06.23 22:00

      BTS도 "더 팔아주세요"…2030 편의점 '오픈런' 하는 이유 [오정민의 유통한입]
    • 이성경이 먹은 설탕 뺀 과자, 한달 만에 20억어치 '불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설탕 먹거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제과가 선보인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가 한 달 만에 20억원어치 넘게 판매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롯데제과는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선보인 무설탕 디저...

      2022.06.23 14:22

      이성경이 먹은 설탕 뺀 과자, 한달 만에 20억어치 '불티'
    • "무더위 건강 챙기세요"…영양성분 넣고 설탕 뺀 음료업계 [오정민의 유통한입]

      성수기를 맞은 음료업계가 올여름 건강을 챙기는 신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에 단백질과 아연 등 영양 성분을 더하는가 하면 몸매 관리의 적으로 간주되는 설탕을 뺀 제품으로 성수기 맞이에 나선 모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

      2022.06.16 22:00

      "무더위 건강 챙기세요"…영양성분 넣고 설탕 뺀 음료업계 [오정민의 유통한입]
    • 롯데리아, 반년 만에 가격 인상…불고기버거 400원 뛴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약 6개월 만에 또다시 가격 인상에 나섰다.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오는 16일부터 제품 81종 판매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가격 조정은 지난해 12월1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한 해...

      2022.06.09 15:00

      롯데리아, 반년 만에 가격 인상…불고기버거 400원 뛴다
    • 1초마다 4개씩 팔렸다…얼려먹는 요구르트의 힘

      성수기를 맞아 '얼려먹는 야쿠르트'의 월간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유통전문기업 hy는 지난달 한 달간 얼려먹는 야쿠르트가 1030만개 팔렸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일평균 판매량은 약 33만개로 1초당 4개 가까이 팔린 셈이다...

      2022.06.09 14:44

      1초마다 4개씩 팔렸다…얼려먹는 요구르트의 힘
    • 광주은행 'ESG 비건데이' 실시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7일 본점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건데이’를 열었다. 콩고기로 만든 콩불구이와 수제 만두 등 식물성 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했으며, 동물성 식단보다 온실...

      2022.06.07 17:48

      광주은행 'ESG 비건데이' 실시
    • 물가 무섭게 뛰는 와중에…'반값 참치회' 마트에 풀린다

      이번주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 시중보다 저렴한 이른바 '반값 참치회'가 풀린다. 최근 몸값이 많이 뛴 '국민 횟감' 광어회와 비슷한 가격에 참치회를 선보인다.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 속 대형마트들이 고급 횟감인 참치회 할인 행사로...

      2022.06.02 08:42

      물가 무섭게 뛰는 와중에…'반값 참치회' 마트에 풀린다
    • 밀가루·커피 값 싸진다고? 정부 물가대책에 식품업계 '당황'

      정부가 식탁물가를 잡기 위한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지만 정작 식품업계에선 물가 하락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관세를 없앤 밀이나 돼지고기 대부분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부터 무관세 수입을 하고 있는데다, 부가가치세 면세 ...

      2022.05.30 15:38

      밀가루·커피 값 싸진다고? 정부 물가대책에 식품업계 '당황'
    • "가족 4명이 불고기·냉면 먹었더니 44만원 나왔어요"

      # 직장인 정모 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냉면으로 유명한 한 갈비집에서 가족 모임 후 계산서를 보고 당황했다. 불고기와 갈비, 냉면을 먹으니 4인 가족에 44만원 가까이 나왔기 때문. 정 씨는 "고기 외식이라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이를 넘어섰다. 메뉴판을...

      2022.05.29 09:50

      "가족 4명이 불고기·냉면 먹었더니 44만원 나왔어요"
    • "FDA 식중독 조사"…美 지프땅콩버터 자진회수 나선 농심

      농심이 국내에 수입 판매 중인 미국 스머커스사의 '지프(Jif) 땅콩버터'의 일부 제품을 자진 회수한다.농심은 자사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지프크리미땅콩버터'와 '지프크런치땅콩버터' 일부 제품을 자진 회수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05.24 11:39

      "FDA 식중독 조사"…美 지프땅콩버터 자진회수 나선 농심
    • "페트병보다 재활용 10배 더 된다"…여닫는 캔 탄산수 출시

      "반복적으로 소비하는 식품 시장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기업들은 패키지(포장재)를 바꿔야 합니다. 이그니스는 재활용률이 75%에 달하는 알루미늄 캔에 개폐형 마개를 단 물 제품 '클룹(CLOOP)'을 선보입니다."박찬호 이그니스 대표(사진)는 19...

      2022.05.19 14:33

      "페트병보다 재활용 10배 더 된다"…여닫는 캔 탄산수 출시
    • "일본 제치고 美서 1등할 것"…'진격의 K라면' 생산 늘린다

      K라면 기업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생산물량을 확충하고 나섰다. 라면 수출이 지난달 역대 최대 수출을 경신하는 등 꾸준히 해외에서 라면 인기가 높아지자 신규 공장 가동에 들어간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 1위 농심은 미국 시장에서도 1위...

      2022.05.02 22:00

      "일본 제치고 美서 1등할 것"…'진격의 K라면' 생산 늘린다
    • 허니버터칩·후렌치파이도 오른다…해태제과, 8개 제품값 12.9% 인상

      해태제과의 대표 제품 '허니버터칩'과 '후렌치파이' 등 가격이 다음달부터 인상된다. 앞서 롯데제과가 이달부터 '빼빼로'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 데 이어 줄줄이 과자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해태제과는 다음달 1일부터 허니...

      2022.04.21 11:59

      허니버터칩·후렌치파이도 오른다…해태제과, 8개 제품값 12.9% 인상
    • 칼국수 한그릇 8000원 넘었다…냉면은 1만원 육박

      서울 지역 칼국수 평균 가격이 8000원을 넘었다. 이상기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국제 밀 가격이 급등한 여파다. 밀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외식 물가가 뛰고 있다.1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이 집계한 지난달 서울 지역 외식비를 보...

      2022.04.14 10:39

      칼국수 한그릇 8000원 넘었다…냉면은 1만원 육박
    • 라면에 김치까지 '해외공장 가동'… K푸드, 잘나가자 '자신감 폭발'

      K푸드 기업들이 잇따라 해외 생산기지 가동에 나섰다. 미국에서는 일본 기업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라면과 전통음식인 김치 생산 시설이 들어섰고, 중국에는 세계 최대 두부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달 미국 두 번째 공장을 가동하면서 현지 ...

      2022.04.11 21:00

      라면에 김치까지 '해외공장 가동'… K푸드, 잘나가자 '자신감 폭발'
    • 뉴욕서 돌풍 일으킨 '한인 샌드위치 가게', 여의도에 떴다

      "미국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은 '렌위치'가 세계 어느 소비자보다 까다롭다는 한국 소비자에게도 인정받기를 기대합니다."30여년 전 미국 뉴욕에 창업해 현지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가 된 렌위치의 한국 사업을 이끄는 주세붕 렌위치코리아 대표이사(사진)는 자신감...

      2022.04.06 21:00

      뉴욕서 돌풍 일으킨 '한인 샌드위치 가게', 여의도에 떴다
    • 포장재 두께·색상·무게까지 간섭하는 정부

      환경부가 화장품이나 식품 같은 주요 제품 포장재의 두께와 색상, 무게 등의 기준을 강제하는 세계에 유례가 없는 규제를 추진하고 나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포장재 재활용을 쉽게 하겠다는 취지지만 신제품 출시와 수출을 위축시킬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환경부 포장재 규제 관련 긴급 간담회에선 업계의 성토가 이어졌다. 그...

      2022.03.31 17:42

    • 4월부터 빼빼로 1700원…롯데제과, 초콜릿·빙과 가격 인상

      4월부터 빼빼로의 권장소비자가격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공식품 가격의 릴레이 인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롯데제과는 다음달부터 일부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대표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이...

      2022.03.31 11:22

      4월부터 빼빼로 1700원…롯데제과, 초콜릿·빙과 가격 인상
    • 교촌에프앤비, 창업주 권원강 경영 복귀…윤진호 대표 선임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창업주 권원강 전 회장(사진)이 3년 만에 회사로 돌아왔다. 권 전 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며 사실상 경영에 복귀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조직 개편과 함께 SPC그룹 출신 윤진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2022.03.30 18:04

      교촌에프앤비, 창업주 권원강 경영 복귀…윤진호 대표 선임
    • 밀 가격 상승에 도넛 값 줄인상…크리스피크림도넛, 평균 5.8% 올린다

      지난해부터 밀가루를 비롯한 원자재의 가격이 크게 뛰면서 도넛이 주요 제품인 프랜차이즈들이 올해 들어 가격 인상에 돌입했다. 롯데GRS는 자사 도넛 전문점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다음달 1일부터 도넛 제품 가격을 평균 5.8% 올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가격 인상으...

      2022.03.30 12:38

      밀 가격 상승에 도넛 값 줄인상…크리스피크림도넛, 평균 5.8%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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