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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 '태양의 맛 썬' 재출시 후 1초당 1개씩 '불티'

      오리온의 스낵 '태양의 맛 썬'이 2018년 다시 출시된 후 흥행에 성공, 누적 1억개가 팔렸다. 1초당 1개씩 팔린 셈이다.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 판매량이 2018년 4월 재출시 후 3년여 만에 1억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간 누적 매출...

      2021.03.17 14:21

      '태양의 맛 썬' 재출시 후 1초당 1개씩 '불티'
    • 맥도날드도 배달이 성장 견인…작년 1분당 40개 팔린 빅맥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한국맥도날드 매출(가맹점 포함)이 전년 대비 7% 성장하며 호조를 보였다. 배달 등 비대면 플랫폼이 매출 성장을 이끈 덕이다. 대표 버거 제품인 '빅맥'은 한 해 동안 2000만개 넘게 팔려 1...

      2021.03.16 15:12

      맥도날드도 배달이 성장 견인…작년 1분당 40개 팔린 빅맥
    • 비비큐, '황올한 깐풍치킨' 출시…"매콤·단짠이 맥주와 딱"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는 매콤하고 새콤한 동시에 달고 짠 양념을 내세운 신제품 ‘황올한 깐풍치킨’과 ‘황올한 깐풍순살'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황올한 깐풍치킨’은 원육에 감자와...

      2021.03.15 17:53

      비비큐, '황올한 깐풍치킨' 출시…"매콤·단짠이 맥주와 딱"
    • 웅진식품, '아침햇살 흑임자콘' 선보여

      웅진식품이 아침햇살에 흑임자의 고소함을 더한 ‘아침햇살 흑임자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웅진식품의 베스트셀러인 아침햇살 맛 크림에 최근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식재료인 흑임자 맛을 더했다. 쫄깃한 찹쌀떡에 흑임자깨 토핑...

      2021.03.15 16:12

      웅진식품, '아침햇살 흑임자콘' 선보여
    • 동서식품, 한정판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선보여

      동서식품은 한정판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핑크색 오레오 쿠키와 녹차맛 크림의 조화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패키지 역시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연두색을 메인 색상으로 적용했다. 동서식품은 오는 16일과 22일 각각 카...

      2021.03.15 15:21

      동서식품, 한정판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선보여
    • "카스 배씨가 일냈다"…테라 돌풍에 맥주병까지 바꿨다

      국내 시장 1위 오비맥주가 환골탈태(換骨奪胎)했다. 맛은 물론이고 겉모습까지 싹 바꿨다. 배하준(벤 베르하르트) 오비맥주 대표가 취임하고 1년여 만의 결과물이다. 이로써 올해 여름 맥주 시장에서는 한층 뜨거운 ‘카스테라(카스 vs 테라)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

      2021.03.13 10:58

      "카스 배씨가 일냈다"…테라 돌풍에 맥주병까지 바꿨다
    • "더 순하게"…'처음처럼 순', 알코올도수 16도로 0.5도 낮춰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잡기 위한 '더 순한 소주'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 순한'의 제품명을 '처음처럼 순'으로 바꾸고 알코올 도수도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2021.03.12 15:12

      "더 순하게"…'처음처럼 순', 알코올도수 16도로 0.5도 낮춰
    • "더 투명하게"…오비맥주, 갈색병 버린 '올 뉴 카스' 출격

      오비맥주가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 올 1월 정식 출시한 쌀 맥주 '한맥'과 함께 올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서 1위 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

      2021.03.12 14:30

      "더 투명하게"…오비맥주, 갈색병 버린 '올 뉴 카스' 출격
    • 빅맥 이어 와퍼까지…버거킹도 가격 100∼300원 인상

      롯데리아가 시작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행진이 맥도날드에 이어 버거킹까지 번졌다. 버거킹은 오는 12일부터 대표 제품인 와퍼를 비롯해 17종 제품의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가격 인상 제품의 평균 인상률은 1.2%이다. 와퍼가 200원 ...

      2021.03.11 10:44

      빅맥 이어 와퍼까지…버거킹도 가격 100∼300원 인상
    • 'NO 재팬' 김빠졌나…일본 맥주 수입 5개월 연속 증가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인 ‘노 재팬(No Japan)’으로 추락한 일본 맥주 수입이 5개월째 증가 흐름을 나타냈다. 11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 맥주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0.3% 증가한 1072t으로 집계됐다. 월간 수입...

      2021.03.11 07:40

      'NO 재팬' 김빠졌나…일본 맥주 수입 5개월 연속 증가
    • 내 손 안에 홈쇼핑이 '짠'…라방 전성시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확산한 비대면 소비 문화를 주도한 건 단연 ‘라방’(라이브방송)이다. 의류는 물론이고 식품, 전자기기, 생활용품 등 모든 제품을 라방으로 판매하는 시대가 왔다. 네이버의 ‘쇼핑라이브&...

      2021.03.10 15:28

      내 손 안에 홈쇼핑이 '짠'…라방 전성시대
    • 세계 식량값 또 올랐다…"식탁물가 치솟을 것"

      세계 식량 가격이 9개월째 오르고 있다. 유엔이 집계하는 곡물가격지수는 7년7개월만에 최고를 냈다. 세계 각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는 와중에 식량 공급망 균열이 물가상승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현지시간)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

      2021.03.07 10:46

      세계 식량값 또 올랐다…"식탁물가 치솟을 것"
    • 백종원·유재석·정우성까지…화끈한 '비빔면 대전' 예고

      여름이 제철인 비빔면의 마케팅 경쟁이 봄이 오기 전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라면업계 1위 농심이 야심 차게 내놓은 신제품 ‘배홍동’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기용한 데 이어 비빔면 대표주자 '팔도비빔면'은 배우 정우성을 내세...

      2021.03.05 12:08

      백종원·유재석·정우성까지…화끈한 '비빔면 대전' 예고
    • 코로나 시대 해외서 활약한 K만두…수출 5000만불 돌파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냉동 만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알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유망품목 AI(인공지능) 리포트-냉동만두'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의 냉동만두 수출은 연평균 23.4%씩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

      2021.03.03 08:40

      코로나 시대 해외서 활약한 K만두…수출 5000만불 돌파
    • 세계 곳곳 식탁물가 급등 아우성…"선진국, 더 큰 타격 올수도"

      전세계 곳곳에서 식탁 물가가 치솟고 있다. 전반적인 물가나 소득수준보다 식량값이 훨씬 빠르게 오르면서 기아·영양실조에 빠지는 이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신흥시장(이머징마켓) 각국에선 올들어 식량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인도네시아에선 두부 가격이 2개월간 30% 상승했다. 브라질에선 주식 곡물인...

      2021.03.02 16:29

    • 코로나 우울에 매운맛 인기…아이스크림도 나왔다

      롯데제과가 국내 최초로 매운맛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할라피뇨 성분을 넣은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를 50만개 한정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할라피뇨 성분이 들어간 주황색의 떡 안에 크림체다치즈 아이스크림을 담았다. 아이스크...

      2021.03.02 11:28

      코로나 우울에 매운맛 인기…아이스크림도 나왔다
    • 집콕에 '피맥'도 집에서…두 달 만에 100만개 팔린 냉동피자

      '집콕'과 집에서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늘면서 고급화를 꾀한 냉동피자의 인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고메 프리미엄 피자'가 두 달 만에 100만개 넘게 팔렸다. CJ제일제당은 냉동피자인 ...

      2021.02.25 10:52

      집콕에 '피맥'도 집에서…두 달 만에 100만개 팔린 냉동피자
    • 강원 감자·제주 당근 이어 논산 딸기…SPC의 농촌 상생 행보

      SPC그룹이 논산 딸기로 농가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SPC그룹은 충청남도 논산시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논산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2021.02.24 16:19

      강원 감자·제주 당근 이어 논산 딸기…SPC의 농촌 상생 행보
    • 오리온, 인도 생산 공장 완공…"17조 규모 신시장 개척"

      오리온이 인도에 공장을 완공하고 17조원 규모의 현지 제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오리온은 인도 라자스탄주에 공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도 공장은 중국 5개, 베트남 2개, 러시아 2개에 이은 오리온의 10번째 해외 공장이다. 기존에 베...

      2021.02.23 10:17

      오리온, 인도 생산 공장 완공…"17조 규모 신시장 개척"
    • 맥도날드, 1년만에 또 메뉴 가격 인상…밥상·외식 물가 '비상'

      맥도날드가 1년여 만에 재차 가격 인상에 나섰다. 빵과 햄버거 등 메뉴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버거류 11종을 비롯한 30종 품목의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품목의 평균 가격 인상률은 2.8%다. 지난...

      2021.02.19 11:45

      맥도날드, 1년만에 또 메뉴 가격 인상…밥상·외식 물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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