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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 '할머니 간식'에 푹 빠진 MZ들…'밤양갱' 불티나게 팔렸다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앞두고 등장한 노래 '밤양갱'이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이 양갱에 지갑을 열었다. MZ(밀레니얼+Z)세대가 주력 소비자인 한 패션 플랫폼에서는 지난달 양갱 거래액(매출)이 1년 전보다 다섯배 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2024.03.07 22:06

      '할머니 간식'에 푹 빠진 MZ들…'밤양갱' 불티나게 팔렸다
    • "배민 창업자는 코리안스타일 커피를 탄다"…성수동에 뜬 '뉴믹스커피'

      지난해 국내 1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떠난 창업자 김봉진 전 의장이 커피 사업에 나섰다.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서울 대표 상권인 성수동에 카페 '뉴믹스커피'를 선보인다.7일 유통업계에 ...

      2024.03.07 15:49

      "배민 창업자는 코리안스타일 커피를 탄다"…성수동에 뜬 '뉴믹스커피'
    • "스타벅스 커피랑 찰떡궁합"…출시 일주일 만에 대박난 빵

      스타벅스가 최근 유행하는 빵인 소금빵 메뉴를 도입하자 일주일 만에 25만개 넘게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출시한 소금빵 3종의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25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지난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금빵...

      2024.03.07 14:33

      "스타벅스 커피랑 찰떡궁합"…출시 일주일 만에 대박난 빵
    • "비빔면 1등이 만들면 다르다"…마라덕후들 위한 '신상 라면'

      매운맛 라면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팔도가 혀가 얼얼한 매운맛을 내는 마라맛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비빔면 시장 1위 팔도는 신제품 비빔면과 함께 신규 브랜드 '마라왕'을 선보였다. 향후 국물라면, 볶음면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팔도는...

      2024.03.07 14:16

      "비빔면 1등이 만들면 다르다"…마라덕후들 위한 '신상 라면'
    • 지역축제 먹거리 주의보…소보원 "30개 중 2개서 식중독균 검출"

      지난해 열린 지역축제에서 판매된 일부 치킨과 닭강정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열린 지역축제 10개소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축제 현장에서 조리·...

      2024.03.05 14:58

      지역축제 먹거리 주의보…소보원 "30개 중 2개서 식중독균 검출"
    • "만원짜리 한 장으로 연중 초밥 파티"…이마트, 즉석조리 먹거리 강화

      이마트가 외식 물가 고공행진 속 소비자 발길을 잡기 위해 즉석조리코너의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인기 외식 메뉴인 치킨과 초밥을 초저가로 기획하고, 최근 입점한 글로벌 초밥 브랜드 '벤토 스시'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4.03.05 10:33

      "만원짜리 한 장으로 연중 초밥 파티"…이마트, 즉석조리 먹거리 강화
    • 9일 만에 20만개 넘게 '불티'…뜨거운 편의점 크림빵 인기

      편의점 업계의 디저트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주요 품목인 크림빵의 인기가 뜨겁다. 편의점 GS25가 지난달 선보인 '찰깨크림빵'이 9일 만에 20만개 넘게 팔리면서 해당 편의점 디저트 매출 1위에 올랐다.GS25는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

      2024.03.03 14:05

      9일 만에 20만개 넘게 '불티'…뜨거운 편의점 크림빵 인기
    • 신강서 열흘 만에 3만명 모은 북창동 카페 청년 사장의 비결

      신세계 계열사 신세계센트럴시티의 청년 카페 창업 지원 프로그램 ‘청년커피랩’이 발굴한 인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선보인 카페에 열흘간 3만명 넘는 고객의 발길이 이어졌다.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5일 연 강남점 디저트전문관 '스위트파크'...

      2024.02.27 09:45

      신강서 열흘 만에 3만명 모은 북창동 카페 청년 사장의 비결
    •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떴다"…13억어치 '주문 폭발'한 제품

      구독자 12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홈쇼핑 GS샵을 통해 지난해 11월 말 선보인 게장과 김치가 두 달 만에 13억원(주문 기준)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GS샵은 세 번재 상품으로 소 곱창전골을 기획, 흥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GS샵은 ...

      2024.02.26 09:44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떴다"…13억어치 '주문 폭발'한 제품
    • 70% 폭등에 '4만 개미' 환호…하한가 위기서 반전 쓴 CJ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한때 하한가를 맞을 뻔한 대기업의 반전이다. 지난해 4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사태로 유탄을 맞은 CJ의 주가가 바닥(지난해 7월 7일 6만300원)을 찍고 상승 랠리다.지난해 4월...

      2024.02.24 07:00

      70% 폭등에 '4만 개미' 환호…하한가 위기서 반전 쓴 CJ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딸기 찾아 삼만리·오렌지 위해 미국행"…이마트, 먹거리에 '사활'

      이마트가 핵심 경쟁력인 그로서리(식료품) 부문 강화에 힘을 쏟아 오프라인 점포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고물가 시대 상품 매입 노하우가 핵심인 신선식품부터 매장 조리식품인 델리까지 고객 만족도를 높여 '압도적인 먹거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채...

      2024.02.22 08:13

      "딸기 찾아 삼만리·오렌지 위해 미국행"…이마트, 먹거리에 '사활'
    • 올겨울에만 50t 팔았다…'金딸기'에 마트 대신 몰려간 곳

      올해 금(金)딸기로 불릴 만큼 딸기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소포장 제품 등이 인기를 끌어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올겨울 원물 딸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0%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간 딸...

      2024.02.21 09:46

      올겨울에만 50t 팔았다…'金딸기'에 마트 대신 몰려간 곳
    • 1분에 3.7개씩 팔렸다…SNS서 반갈샷 퍼진 '연탄빵'

      편의점 CU가 지역 베이커리 '1983 브레드'와 손잡고 선보인 크림빵 '원조 연탄빵'이 2주 만에 7만개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CU는 이달 출시한 '원조 연탄빵'의 누적 판매량이 2주 만에 7만개를 넘어섰다고 21일...

      2024.02.21 09:26

      1분에 3.7개씩 팔렸다…SNS서 반갈샷 퍼진 '연탄빵'
    • 제2의 백종원 꿈꾸더니…편의점서 불티난 '이장우 우동'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요리실력을 뽐낸 배우 이장우와 협업(컬래버래이션)해 선보인 우동 상품이 두달여 만에 50만개 넘게 팔렸다.세븐일레븐은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불식당'과 손잡고 지난해 ...

      2024.02.20 10:00

      제2의 백종원 꿈꾸더니…편의점서 불티난 '이장우 우동'
    • 편의점서 쌀·야채까지 팔더니…담배 비중 줄어들었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편의점이 주요 '장보기 채널'이 되면서 식품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비해 과거 편의점의 '효자 상품'이었던 담배 비중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BGF리테일은 최근 5개년 상품 매출을 분석한 ...

      2024.02.19 15:31

      편의점서 쌀·야채까지 팔더니…담배 비중 줄어들었다
    • 1년 만에 1100억원 '잭팟'…'국민 엄마' 도시락 또 통했다

      '혜자롭다'(저렴하고 품질이 좋다)는 신조어를 만든 편의점 GS25의 '혜자 먹거리'가 또다시 홈런을 쳤다. 6년 만에 재출시된 '혜자 브랜드' 먹거리는 1년 만에 2800만개가 판매되며 11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으...

      2024.02.19 12:07

      1년 만에 1100억원 '잭팟'…'국민 엄마' 도시락 또 통했다
    • "장보기 수요 잡았다"…'담뱃가게' 편의점 옛말…식품 비중 '쑥'

      편의점에서 식품류 매출 비중이 꾸준히 늘고 담배 매출은 꾸준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기간 편의점이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 자리잡은데다 식품업계 가격 인상, 상품 최적화 점략 등으로 식품 비중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

      2024.02.19 10:21

      "장보기 수요 잡았다"…'담뱃가게' 편의점 옛말…식품 비중 '쑥'
    • 1년에 400잔 마시는 '커피의 민족'…스벅, 작년 매출 3조

      스타벅스의 국내 연매출이 3조원에 육박했다. 지난해에만 매장을 110여곳 추가해 국내의 스타벅스 매장 수가 세계 4위에 달할 정도다.14일 이마트에 따르면 국내에서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2022년) 대비 각각...

      2024.02.14 20:00

      1년에 400잔 마시는 '커피의 민족'…스벅, 작년 매출 3조
    • "더 이상 못 시켜먹겠네"…배달비 부담에 배달앱 닫는 2030

      지난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이 주축인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이 전년보다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 침체로 배달 음식 수요가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관련 통계 작성 후 음식 배달 처음 '후진...

      2024.02.13 22:00

      "더 이상 못 시켜먹겠네"…배달비 부담에 배달앱 닫는 2030
    • "세뱃돈 플렉스 하세요"…밸렌타인데이 할인전 쏟아진다

      유통업계가 설 연휴 이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명절 피로가 쌓인 소비자를 겨냥해 할인전을 통해 상여금과 세뱃돈으로 소비자 지갑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곳은 백화점 업계다.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로 명절 피로를 풀어줄 콘텐츠...

      2024.02.13 06:00

      "세뱃돈 플렉스 하세요"…밸렌타인데이 할인전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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