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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 건설사 새해 화두는 '내실 경영'…"재무 건전성 확보"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공사비 급등, 고환율 기조,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건설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건설 현장에 안전 최우선 문화를...

      2025.01.02 18:16

      건설사 새해 화두는 '내실 경영'…"재무 건전성 확보"
    • SK하이닉스 "AI 르네상스 주도"…삼성·LGD, OLED 차별화

      국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부품업계의 최고경영자(CEO)들이 2025년 공통적으로 제시한 경영 화두는 기술 혁신과 원가경쟁력 확보다. ‘도널드 트럼프 2.0 시대’ 개막, 중국의 추격, 내수 침체 등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만큼 ...

      2025.01.02 18:07

      SK하이닉스 "AI 르네상스 주도"…삼성·LGD, OLED 차별화
    • 신동빈 "혁신" 김승연 "실행력" 조원태 "변화" 조현범 "능동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경영 상황이 사상 초유의 위기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키워드로 ‘혁신’과 ‘빠른 실행’을 꼽았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과 대통령 탄핵, 이에 따른 ...

      2025.01.02 18:06

      신동빈 "혁신" 김승연 "실행력" 조원태 "변화" 조현범 "능동성"
    • "산은, 경제 재도약 첨병 될 것"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사진)이 “새해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첨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향후 3년간 첨단 전략사업에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올해...

      2025.01.02 17:48

      "산은, 경제 재도약 첨병 될 것"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차별화 전략으로 압도적 1위 목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2일 "2025년 한국투자증권은 증권업 내 경쟁 구도를 벗어나 압도적이며, 동시에 완전히 차별화된 넘버원(No.1)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경쟁자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우리만의 차별성을 확보하...

      2025.01.02 14:56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차별화 전략으로 압도적 1위 목표"
    • 유영상 SKT 대표 "AI로 통신 사업 패러다임 완전히 전환"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2025년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이 실질적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등 지정학적...

      2025.01.02 14:50

      유영상 SKT 대표 "AI로 통신 사업 패러다임 완전히 전환"
    • '창사 30주년' BBQ 윤홍근 회장 "글로벌 프랜차이즈 도약"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사진)은 “국내외 불확실성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유지경성(有志竟成·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의 자세로 세계 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2025.01.02 11:41

      '창사 30주년' BBQ 윤홍근 회장 "글로벌 프랜차이즈 도약"
    • 미래에셋證 김미섭·허선호 "글로벌·연금 중심 수익 증대…다음 타깃은 AI"

      미래에셋증권 수장들이 글로벌 자산관리(WM)와 연금을 중심으로 회사의 수익을 증대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글로벌 사업과 연금 사업 다음 타깃으로는 인공지능(AI)을 점찍었다면서 모든 사업부문에서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2일 김미섭·허...

      2025.01.02 10:50

      미래에셋證 김미섭·허선호 "글로벌·연금 중심 수익 증대…다음 타깃은 AI"
    • 이어룡 대신파이낸셜 회장 "빠르게 변화해 '대신의 시간' 만들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2일 올해를 ‘대신의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닌, 평평한 운동장에서 다른 기업과 경쟁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특히 작년 말 대신증권이 종합금융투자...

      2025.01.02 10:46

      이어룡 대신파이낸셜 회장 "빠르게 변화해 '대신의 시간' 만들자"
    •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불확실성 속 지속 성장하는 회사 만들자"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2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윤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5년 경영 환경은 국내외 정치적 변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경기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금융그룹...

      2025.01.02 10:35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불확실성 속 지속 성장하는 회사 만들자"
    • '한지붕 두가족' 메가캐리어 시동…조원태 "항공산업 위상 높일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랑 지붕 아래 함께하는 큰 변화가 ...

      2025.01.02 10:30

      '한지붕 두가족' 메가캐리어 시동…조원태 "항공산업 위상 높일 것"
    • 신년사부터 '고강도 쇄신' 꺼내든 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위기설로 홍역을 치른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사진)이 새해 신년사에서부터 ‘고강도 쇄신’을 화두로 던졌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침체를 언급하며 “올해는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

      2025.01.02 10:25

      신년사부터 '고강도 쇄신' 꺼내든 신동빈 롯데 회장
    • 삼성전자 "AI 기술 변곡점…'디바이스 AI 선도기업' 될 것"

      삼성전자는 2일 임직원에게 사내 메일로 보낸 한종희 대표이사(부회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 공동명의 신년사를 통해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 기틀을 다지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자고 주문했다.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지금은...

      2025.01.02 09:50

      삼성전자 "AI 기술 변곡점…'디바이스 AI 선도기업' 될 것"
    • 양종희 KB금융 회장 "신뢰·안정 속 효율·혁신 추진"

      KB금융그룹은 2일 오전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올해 시무식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시무식에 앞서 KB금융그룹은 비행...

      2025.01.02 09:46

      양종희 KB금융 회장 "신뢰·안정 속 효율·혁신 추진"
    • 서유석 금투협회장 "가상자산 ETF 추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토큰증권 법제화와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상자산 관련 금융투자회사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2일 서 회장은 신년사를 내고 "지난해는 돌이켜보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였다"며 "2022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PF 시장의 위기와 ...

      2025.01.02 09:42

      서유석 금투협회장 "가상자산 ETF 추진"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美 가상자산 규제완화, 선제적 활용해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미국 내에서 가상자산 규제가 완화되고 제도가 활성화되는 기류를 감안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함 회장은 하나금융이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5.01.02 09:36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美 가상자산 규제완화, 선제적 활용해야"
    • 최주선 삼성SDI 사장 "기술력 확보에 생존 달려…끊임없이 혁신해야"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2일 "기술이 희망"이라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슈퍼사이클을 준비하고 올라타야 한다"고 말했다.최 사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미래 기술력 확보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사장은 "올해는...

      2025.01.02 09:32

      최주선 삼성SDI 사장 "기술력 확보에 생존 달려…끊임없이 혁신해야"
    • 權 "국정 안정에 총력"…李 "새로운 나라 소망"

      양당 대표가 1일 신년사를 통해 한 해 주안점을 둘 정치 과제를 제시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국정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정 주도권 유지 의지를 나타냈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로운 나라를 위한 희망은 더욱 선명해졌다”며 정권 교체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

      2025.01.01 17:46

    • 최태원 "AI는 대세…가치사슬 리더십 확보해야"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 신년사를 통해 “다가온 인공지능(AI) 시대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갈릴 것”이라며 “AI 분야에서 고유의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2025.01.01 17:02

      최태원 "AI는 대세…가치사슬 리더십 확보해야"
    • 김병환 "금융은 위기극복의 보루…'시장 안정'에 정책 최우선"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금융의 역할은 불확실성에 대응해 그 영향에 최소화하는 데 있다"며 시장 '안정'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1일 신년사를 내고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지정학적, ...

      2025.01.01 15:16

      김병환 "금융은 위기극복의 보루…'시장 안정'에 정책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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