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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춘호

    • 농심기획 팔린다…"이노션과 협상 중"

      농심이 광고대행 자회사인 농심기획을 매각한다. 농심기획은 농심 창업주인 고(故) 신춘호 선대회장이 특별한 애착을 가졌던 회사다. 치열한 광고시장에서 후발 업체로 남기보다 매각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이노션이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2023.08.23 17:54

      농심기획 팔린다…"이노션과 협상 중"
    • 농심, 광고자회사 농심기획 매각한다…"이노션과 협상"

      농심이 광고대행 자회사인 농심기획을 매각한다. 농심기획은 농심 창업주인 고(故) 신춘호 선대 회장이 애착을 가졌던 회사였음에도, 치열한 광고시장에서 후발업체로 남기보다는 외부에 매각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이노션이 인수 후보로 거론...

      2023.08.23 15:40

      농심, 광고자회사 농심기획 매각한다…"이노션과 협상"
    • '연매출 1000억' 새우깡, 다섯째 동생 '먹태깡' 나왔다 [하수정의 티타임]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익숙한 광고 음악의 주인공 '국민스낵' 새우깡은 출시 50년이 넘은 국내 첫 스낵이다.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이 제품 개발부터 작명까지 공들인 새우깡은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며 농심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

      2023.06.22 14:23

      '연매출 1000억' 새우깡, 다섯째 동생 '먹태깡' 나왔다 [하수정의 티타임]
    • "도넛 가격으로 끼니 해결"…미국인도 못 참는 '한국 음식' [안재광의 대기만성's]

      ▶안재광 기자요즘 식당 가기 무섭죠. 오늘 점심에 저는 평양냉면 먹었는데. 한 그릇에 만5000원. 사리는 8000원. 1만원 이하로 먹을 게 별로 없어요.그나마 한국은 사정이 나은 편이에요. 미국 유럽에선 햄버거 하나만 먹어도 만 원은 그냥 깨집니다. 식당 가면 세금...

      2023.04.21 15:04

      "도넛 가격으로 끼니 해결"…미국인도 못 참는 '한국 음식' [안재광의 대기만성's] 비디오 뉴스
    • 농심 덕에 年 4000억 번다…신동원 회장의 남다른 '외가 활용법'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충남 서천군 장항공단에 있는 우일수산은 인근에선 ‘농심 외가’로 통한다. 최대 주주(작년 말 기준 41.9%)인 김정조 회장은 신동원 농심 회장의 외삼촌이다. 김 회장 외에 우일수산의 주주들은 모두 김씨 성을 가졌다. 김정록, 김정림, 김정진, 김...

      2022.11.30 10:03

      농심 덕에 年 4000억 번다…신동원 회장의 남다른 '외가 활용법'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농심, 故 신춘호 회장 1주…흉상 제막식

      농심은 신춘호 회장 1주기인 27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추모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유족과 농심그룹 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흉상 제막식도 진행했다. 1965년 농심을 창업한 신 회장은 지난해 3월 27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2022.03.27 18:07

      농심, 故 신춘호 회장 1주…흉상 제막식
    • 농심, 美 2공장 가동…'북미 1위' 日 잡는다

      농심이 다음달 미국 2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미국 라면 시장 선두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연간 8억5000만 개의 생산능력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를 지켜온 일본 도요스이산, 2위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이는 일본 닛신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이겠다는 각오다. ...

      2022.03.17 17:12

      농심, 美 2공장 가동…'북미 1위' 日 잡는다
    • 농심 '3세 경영' 기반 구축

      신동원 농심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회장직에 전념한다. 회사 경영은 현 박준 부회장과 다음달 1일자로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이병학 생산부문장(전무)이 공동으로 맡는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부장은 임원으로 승진, 후계 수업에 속도를 낸다. 신 회장이 회장 취임 이...

      2021.11.26 17:33

      농심 '3세 경영' 기반 구축
    • 신동원 "노력 이상을 욕심내지 않는 게 農心…선친 뜻 잇겠다"

      “농부는 자신이 노력한 것 이상의 결실을 욕심내지 않는다는 게 아버지의 철학이며 농심의 정신입니다. 이 위대한 유산을 이어가겠습니다.”(신동원 농심 부회장)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7시 서울 신대방동 농...

      2021.03.30 17:45

      신동원 "노력 이상을 욕심내지 않는 게 農心…선친 뜻 잇겠다"
    •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 식품 한류 이끌어"

      '라면왕'으로 불린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30일 영면에 들었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라면은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자본금 500만원으로 농심을 세운 신 회장은 매출 2조6000억원의 K푸드 대표기업으로 키워냈다. 생전 농부의 마...

      2021.03.30 10:11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 식품 한류 이끌어"
    •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라면으로 세계 1등 꿈 배웠다"

      본사서 임직원과 마지막 인사…"'신라면' 등 획기적 제품으로 역사 바꿔" 추모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7시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엄수됐다. 이날 오전 5시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

      2021.03.30 07:54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라면으로 세계 1등 꿈 배웠다"
    • 신라면·새우깡 신화…농심 신춘호 회장 별세

      농심 창업주인 율촌 신춘호 회장이 지난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1930년 울산 울주군 삼동면에서 5남5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954년 김낙양 여사와 결혼해 신현주(농심기획 부회장), 동원(농심 부회장), 동윤(율촌화학 부회장), 동익(...

      2021.03.28 17:37

      신라면·새우깡 신화…농심 신춘호 회장 별세
    • 최태원 회장, 퇴직 여공, 조훈현 국수…궂은비에도 긴 조문행렬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28일 조문행렬이 줄을 이었다. 정·재계 인사뿐 아니라 농심의 임직원, 신 회장을 기억하는 지인들이 빗길을 뚫고 빈소를 찾았다. 조문 이틀째인 이날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인사는 뜻밖에 조훈현 ...

      2021.03.28 17:30

      최태원 회장, 퇴직 여공, 조훈현 국수…궂은비에도 긴 조문행렬
    • 경영권 다툼은 없다…농심, 신동원 체제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임직원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다. 신 회장 슬하에 3남2녀가 있지만 일찌감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후계 구도를 명확히 정리해왔기 때문이다. 형제간에 큰 분란 없이 장남 신동원 ...

      2021.03.28 17:29

      경영권 다툼은 없다…농심, 신동원 체제로
    • 세계에 매운맛 보여준 'K푸드 개척자'…눈감는 날까지 품질 챙겼다

      “거짓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 속의 농심을 키워라.”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임직원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다. 1965년 농심(옛 롯데공업)을 세운 이후 품질 경영을 고집해 온 그는 눈을 감기 직전까지도 품질을 강조했다. 신 ...

      2021.03.28 17:28

      세계에 매운맛 보여준 'K푸드 개척자'…눈감는 날까지 품질 챙겼다
    • 농심·롯데 갈등 풀리나…신춘호 빈소에 신동빈 조화·송용덕 조문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의 장례 이틀째인 28일 차분한 분위기 속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신 회장의 영정사진 옆에는 생전 갈등으로 의절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낸 조화가 자리를 지켜 시선을 ...

      2021.03.28 15:19

      농심·롯데 갈등 풀리나…신춘호 빈소에 신동빈 조화·송용덕 조문
    • 고(故) 신춘호 회장 빈소 찾은 송용덕 롯데 부회장

      신춘호 농심회장의 별세 후 농심과 롯데그룹 사이의 관계회복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신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송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박준 농심대표이사부회장(세번째)의 안내를 받으며 분...

      2021.03.28 11:46

      고(故) 신춘호 회장 빈소 찾은 송용덕 롯데 부회장
    • '라면왕'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최태원·김윤 조문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 재계 안팎의 조문이 이어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전날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

      2021.03.28 10:09

      '라면왕'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최태원·김윤 조문
    • 'K푸드 외교관' 신춘호…세계인 울린 '신라면'·국민스낵 '새우깡' 父

      "농심 브랜드를 그대로 해외에 가져간다. 한국의 맛을 온전히 세계에 전하는 것이다" 이는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창업 6년 만인 1971년 라면을 처음 수출하면서 한 말이다. 신 회장은 자본금 500만원으로 농심을 창업해 매출 2조6000...

      2021.03.27 15:06

      'K푸드 외교관' 신춘호…세계인 울린 '신라면'·국민스낵 '새우깡' 父
    • '辛라면 신화' 신춘호 농심 창업주 별세…향년 92세

      '라면왕'으로 불리던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27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신 회장은 자본금 500만원으로 농심을 창업해 매출 2조6000억원의 K푸드를 대표하는 회사로 키워냈다. '신라면', '짜파게티', ...

      2021.03.27 13:45

      '辛라면 신화' 신춘호 농심 창업주 별세…향년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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