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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3조...'리딩뱅크' 차지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순이익 1조3,215억원으로 4대 금융지주 중 1위를 차지했다.26일 신한금융은 1분기 순이익이 1조3,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금융권 1위였던 KB금융지주(1분기 순익 1조491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2024.04.26 17:11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3조...'리딩뱅크' 차지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신한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손실 배상용 충당금 적립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다만 KB금융지주보다...

      2024.04.26 14:06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 신한금융, KB 제쳤다…1분기 순익 1조3215억 전년비 4.8%↓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손실보상금이 상대적으로 적게 집계되면서 신한금융지주가 KB금융지주를 제치고 올 1분기 '리딩뱅크' 자리를 가져왔다.신한금융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

      2024.04.26 13:41

      신한금융, KB 제쳤다…1분기 순익 1조3215억 전년비 4.8%↓
    •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핵심 계열사인 4대 은행이 1조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비용을 실적에 반영하면서다. 다만 ELS 배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

      2024.04.22 18:07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신한금융지주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장이 실적 호전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책임 경영 및 주주가치 확대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정 행장은 지난 15일 2억1000만원을 들여 자사주 5000주를 주당 4만2000원에 매입했다. 이번 매입을 통해 정 행장의 보유 자사주 수는...

      2024.04.17 18:16

    • 슈퍼SOL·하나원큐…금융사들 '슈퍼앱 경쟁' 치열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다른 금융그룹들도 자체적인 슈퍼앱 운용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금융 소비자의 인터넷뱅킹 거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하나의 앱으로 다양하면서도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1...

      2024.04.12 18:50

      슈퍼SOL·하나원큐…금융사들 '슈퍼앱 경쟁' 치열
    •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찬바람' 전망…홍콩 ELS 배상 여파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여파에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부터 전날까지 집계된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

      2024.04.02 09:05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찬바람' 전망…홍콩 ELS 배상 여파
    • 신한금융 9000억 블록딜…BNP파리바, 지분 전량 처분

      ▶마켓인사이트 3월 26일 오후 4시 29분 글로벌 금융회사 BNP파리바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전량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2021년 양사 합작사로 설립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해산하는 등 사업 협력이 끝나면서 보유한 지분을 현금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이날...

      2024.03.26 18:18

    • 진옥동 "잠깐의 실수에 신뢰 무너져...빈틈없는 내부통제 구축할 것"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잠깐의 실수와 방심에도 어렵게 쌓은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며 "빈틈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 회장의 발언은 금...

      2024.03.26 16:57

      진옥동 "잠깐의 실수에 신뢰 무너져...빈틈없는 내부통제 구축할 것"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잠깐만 방심해도 신뢰는 무너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6일 "잠깐의 실수와 방심에도 어렵게 쌓은 신뢰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며 "엄격한 내부통제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지키겠다"고 밝혔다.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

      2024.03.26 16:04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잠깐만 방심해도 신뢰는 무너진다"
    • '남산 3억' 신상훈·이백순 위증죄 성립

      신한금융이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 축하금으로 3억원을 건넸다는 ‘남산 3억원’ 사건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대법원이 파기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위증 혐의로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깨고 사...

      2024.03.18 18:14

    • 진옥동 "시대 변화 선도하는 여성 리더 육성"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신한금융은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역할과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진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열린...

      2024.03.10 17:43

      진옥동 "시대 변화 선도하는 여성 리더 육성"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여성 리더 육성해 경쟁력 높일 것"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2024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

      2024.03.10 09:36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여성 리더 육성해 경쟁력 높일 것"
    • 신한금융 새 사외이사에 최영권·송성주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연임 사외이사 7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 2명 가운데 이윤재 이사회 의장(73)과 성재호 이사(64)만 퇴임한다.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최영권 ...

      2024.03.04 17:10

      신한금융 새 사외이사에 최영권·송성주
    • 금융지주 이사회 女風 거세진다

      주요 금융지주가 사외이사 수를 늘리는 동시에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사회 구조 개편에 나섰다. 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진의 ‘거수기’라는 비판을 받아온 이사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쇄신에 나선 모양...

      2024.03.03 18:44

      금융지주 이사회 女風 거세진다
    • 은행없는 삼성금융, KB 넘어 '순익 1위'

      ‘은행 없는’ 금융그룹이 국내 금융산업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 금융계열사(삼성금융네트웍스)의 합산 당기순이익이 국내 1위 금융지주사인 KB금융지주를 넘어섰다. 메리츠화재와 증권...

      2024.02.23 18:25

      은행없는 삼성금융, KB 넘어 '순익 1위'
    • 美 4대금융 순이익 10% 늘때…韓 '역성장'

      국내 4대 금융그룹(KB 신한 하나 우리)과 미국 4대 금융그룹(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웰스파고)의 당기순이익과 총자산이익률(ROA) 등 주요 경영지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은행 이자이익에 치우친 국내 금융사의 사업구조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의 ...

      2024.02.22 17:33

      美 4대금융 순이익 10% 늘때…韓 '역성장'
    • 한달 반 새 4조…자사주 소각 역대급

      올 들어 상장사들이 4조원어치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혔다. 한 해 전과 비교해 네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준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화답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3일 금융감...

      2024.02.13 18:19

      한달 반 새 4조…자사주 소각 역대급
    • 진옥동 "신한금융, 비이자이익 늘려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리스크(위험) 관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질적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응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13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2024.02.13 17:59

      진옥동 "신한금융, 비이자이익 늘려야"
    • 증권·카드 부진…4대금융, 은행 의존 커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작년 순이익이 전년보다 5000억원 넘게 줄었다. 상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충당금 적립액이 늘어난 결과다. 증권과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부진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방...

      2024.02.12 17:59

      증권·카드 부진…4대금융, 은행 의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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