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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 신한금융 이끌어갈 차세대 女리더 한자리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제5회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각 업무 권역에 맞는 다양한 여성 인재 풀을 확대하는 취지로 시작했다.신한 쉬어로...

      2022.12.23 10:58

      신한금융 이끌어갈 차세대 女리더 한자리에
    •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은행과 카드사 보험사 등 세 곳 핵심 자회사에 50대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61)가 전문성과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배치하며 ‘세대교체’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주사엔 신성장 동력 ...

      2022.12.20 18:34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 신한금융 20일 자회사 CEO 인사…신한은행장 누구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65)이 지난 8일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용퇴를 선언하고, 진옥동 신한은행장(61)이 차기 신한금융 회장에 내정된 만큼 인사 폭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을 비롯해 1...

      2022.12.19 17:29

    • 매각 계획 없다는데…제주은행 주가 '활활'

      신한금융지주 계열 지방은행인 제주은행 주가가 또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이력도 있어 무분별한 추격 매수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9일 제주은행 주가는 전날보다 7.54% 오른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KB금융(4.37%) 하나금융지주(3.68%) 우리금융지주(3.19%) 등 모든 은행주가 올랐지만 상...

      2022.12.09 17:38

    • 신한금융 차기 회장 진옥동

      진옥동 신한은행장(61·사진)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다. 3연임이 유력했던 조용병 회장(65)은 용퇴를 결정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조 회장의 사퇴를 놓고 ‘외압설’ 등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신한금융은 8일...

      2022.12.08 18:27

      신한금융 차기 회장 진옥동
    • 700兆 금융그룹 이끌 '고졸 신화' 진옥동 "100년 신한 바닥 다질 것"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61)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고 ‘100년 신한’을 위한 바닥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산 700조원에 임직원 2만4000여 명을 둔 신한금융그룹 수장으로 낙점된 진...

      2022.12.08 18:26

      700兆 금융그룹 이끌 '고졸 신화' 진옥동 "100년 신한 바닥 다질 것"
    • 신한금융 차기회장 후보 3인, 나란히 ‘희망 꾸러미’ 제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네 번째)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첫 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맨 오른쪽) 등 신한금융 임직원이 지난 1일 서울 명동의 ‘카페 스윗 쏠’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 꾸러미를 제작했다. 차기 신한금융 회장 최...

      2022.12.02 18:17

       신한금융 차기회장 후보 3인, 나란히 ‘희망 꾸러미’ 제작
    •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압축…조용병·진옥동·임영진

      신한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조용병 회장(사진)을 포함한 3명으로 압축됐다.2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군(숏리스트)을 확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조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포함됐다.신한...

      2022.11.29 10:00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압축…조용병·진옥동·임영진
    • 신한금융, '2022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열어

      신한금융그룹은 9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2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8기 스타트업들의...

      2022.11.10 13:33

      신한금융, '2022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열어
    • 금융위, 이르면 9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제재 결정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9일 정례회의에서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제재를 결정한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지난해 4월 라임사태와 관련해 손 회장에게 문책 경고 상당의 중징계 결정을 한 지 1년6개월여 만이다.‘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가 확정되면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손 회장의 연...

      2022.11.08 17:50

    • 일본 유망 스타트업 발굴…'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을 위한 개소식을 열었다고 7일 발표했다.'신한 퓨처스랩'은 2015년 5월 출범 이후 올해 8기까지 323개 사의 스타트업을 육성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국내&midd...

      2022.11.07 11:33

      일본 유망 스타트업 발굴…'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
    • 4대 금융지주 '은행 쏠림' 더 심해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급등하고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가증권 투자 이익과 신탁·증권 중개 관련 수수료 등...

      2022.10.27 17:25

      4대 금융지주 '은행 쏠림' 더 심해졌다
    • 금리 인상에 은행만 '호황'…순익 사상 최대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이자이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4대 금융지주에 속한 네 개 은행이 3개월 동안 거둬들인 이자이익만 8조4396억원에 달했다.25일...

      2022.10.25 18:09

      금리 인상에 은행만 '호황'…순익 사상 최대
    • 이자로 9조 번 은행…지주 '실적질주' 견인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7~9월) 5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9조원 가까운 이자를 벌어들인 은행이 증권사와 보험사 등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을 만회한 덕분이다. 하지만 대출금리 인상...

      2022.10.25 17:58

      이자로 9조 번 은행…지주 '실적질주' 견인
    • "역대 최대 실적"…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조3154억'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4조3154억원의 누적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신한금융은 올 3분기 1조594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4조3154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2022.10.25 10:42

      "역대 최대 실적"…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조3154억'
    • 신한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6조…전분기 대비 20.8% 증가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7~9월) 1조59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5일 발표했다. 전분기보다 20.8% 증가한 규모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1.2% 증가한 4조3154억원을 기록했다.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이자 이익이 ...

      2022.10.25 10:30

      신한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6조…전분기 대비 20.8% 증가
    • 흑색선전·낙점說…금융 CEO 인사 벌써부터 혼탁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수익 증가로 실적 면에서는 연임에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 민간 협회장에 관료 출신 인사가 낙점...

      2022.10.19 17:58

      흑색선전·낙점說…금융 CEO 인사 벌써부터 혼탁
    • 신한금융·크립토랩, 금융권 최초 동형암호 기술 검증 성공

      신한금융지주와 스타트업 크립토랩은 금융권 최초로 동형암호를 활용한 데이터 결합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3일 발표했다.동형암호는 원래의 데이터를 수학 함수를 이용해 변형시켜 알아볼 수 없게 암호화한 뒤 이를 그대로 분석해 원하는 결과를 얻는 수학 기술이다. 금고 안에 ...

      2022.10.13 16:02

      신한금융·크립토랩, 금융권 최초 동형암호 기술 검증 성공
    • 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올라서나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신한금융이 3년 만에 ‘리딩뱅크(1등 금융지주)’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한금융은 2019년을 끝으로 KB금융에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내줬다. 올해는 신한은행이 순이자마진(NIM) 확대 ...

      2022.10.06 17:33

      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올라서나
    • 신한금융, 1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주당 400원 배당

      신한금융지주가 3분기에 보통주 1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신한금융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배당 계획을 확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121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이...

      2022.10.06 14:50

      신한금융, 1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주당 400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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