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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 저축은행·새마을금고도 한은과 RP거래…유동성 공급 빨라진다

      앞으로 저축은행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도 한국은행과 직접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제2금융권의 유동성 위기시 빠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은행은 18일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57개사를 선정했다. 여기에는 저축...

      2024.07.18 16:05

      저축은행·새마을금고도 한은과 RP거래…유동성 공급 빨라진다
    • 금감원 '부실 PF 평가' 현장점검 착수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를 미흡하게 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협중앙회와 저축은행, 캐피털사 등을 대상으로 11일 현장점검을 시작한다. 금감원은 이달 초 각 PF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 결과를 금융사로부터 받았다. 일부 금융사가 사업성 평가를 지나치게 허술하게 했다는 게 금감원...

      2024.07.09 17:34

    • 신협, 부산지역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신협중앙회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협중앙회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속하는 고물가와 고유가, 고금리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컨설팅 사업 ▲디지털 전환 사업...

      2024.07.09 10:39

      신협, 부산지역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 신협, NPL 자회사에 1천억 증자…부실정리 '신호탄'

      신협중앙회가 다음 주 이사회를 열고 부실정리 자회사인 'KCU NPL 대부'에 1,000억 원을 증자하기로 했다. 이번 증자를 신호탄으로 자회사의 업무를 개시하고 3,5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4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다음 주 열리는 신...

      2024.07.04 10:56

       신협, NPL 자회사에 1천억 증자…부실정리 '신호탄'
    • 1조 부실채권 정리 나선 신협

      건전성 관리에 ‘비상등’이 켜진 신협이 1조원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에 나선다. 이르면 이달 출범하는 부실채권(NPL) 관리전문 자회사에만 3500억원어치 부실채권을 넘긴다는 계획이다. 그간 NPL 자회사 운영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동일인 여신 한도 규제’를 지적한 본지 보도 이후 금융당국이 제도 정비에 나선 결과다...

      2024.07.01 17:43

    • 신협중앙회, 1조원 규모 부실채권 정리한다

      신협중앙회가 총 1조 원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에 나섰다. 부동산 경기 침제와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회원조합의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치로, 올해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신협중앙회는 최근 연체 관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조합의 건전성 강화...

      2024.07.01 16:45

      신협중앙회, 1조원 규모 부실채권 정리한다
    • 신협, 청소년 맞춤형 'ㄱㅇㅇ 체크카드' 출시

      신협중앙회는 청소년·청년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신협 ㄱㅇㅇ(귀여워) 체크카드'를 1일 선보였다. 이 체크카드는 대상 가맹점에서 700원 이상 7000원 미만 결제 시 70원 캐시백을, 7000원 이상 결제 시 700원의 캐시백...

      2024.07.01 10:08

      신협, 청소년 맞춤형 'ㄱㅇㅇ 체크카드' 출시
    • 서민 없는 서민금융…부동산·건설대출 비중, 은행의 2배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조합이 총자산 1000조원의 거대 금융기관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제도가 있다. 정부가 상호금융을 지역&midd...

      2024.05.27 18:26

      서민 없는 서민금융…부동산·건설대출 비중, 은행의 2배
    • 상호금융의 '배신'…서민대출 외면했다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1960년대 지역 조합으로 시작한 이후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혜택을 등에 ...

      2024.05.27 18:25

      상호금융의 '배신'…서민대출 외면했다
    • 횡령에 불법 대출까지…총자산 1000조 상호금융 관리 시스템은 '구멍가게'

      상호금융의 몸집(총자산)은 1000조원 규모로 커졌지만, 내부통제 시스템은 ‘구멍가게’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 사각지대에 방치되면서 내외부 관리·감독 시스템 곳곳에 구멍이 뚫린 탓이다. 불법 대출·횡령 등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적자 조합(금고)의 ‘배당 잔치’가 공공연히 계속...

      2024.05.27 18:13

    • 농·수·신협·새마을금고 '배당 잔치' 제동

      농협과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단위 조합의 ‘배당 잔치’에 제동이 걸린다. 연체율 상승으로 건전성이 나빠진 상호금융 단위 조합들이 무분별한 배당에 나서는 것을 정부가 차단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최소 순자본비율 등 상호금융...

      2024.05.21 18:19

      농·수·신협·새마을금고 '배당 잔치' 제동
    • 신협, '제멋대로 규정' 대수술…모럴해저드 원천봉쇄

      최근 부동산 PF대출 여파로 상호금융사의 건전성, 그리고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신협중앙회가 모럴해저드 우려가 있는 규정을 대폭 수술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경제부 장슬기 기자 나와있습니다.장...

      2024.05.08 17:29

       신협, '제멋대로 규정' 대수술…모럴해저드 원천봉쇄 비디오 뉴스
    • 신협, 연체율 관리 총력…부실채권 관리 자회사 설립

      신협중앙회가 부실채권(NPL) 관리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 올 들어 신협의 연체율이 치솟자 NPL 정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농협 새마을금고 등 다른 상호금융조합이 NPL 자회사를 통해 연체율을 관리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현행 법령상 NPL 자회사가 매입할 수...

      2024.05.02 18:09

       신협, 연체율 관리 총력…부실채권 관리 자회사 설립
    • 농·수·신협 '작업대출' 전면조사 나선다

      금융당국이 농·수·신협 및 산림조합 등 전국 단위조합의 주택 구입용 편법 대출 현황을 전면 조사한다. 일부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자대출을 받아 주택을 사는 이른바 ‘작업대출’이 발견돼 규모나 경영 실태가 비슷한 상호금융 단위조...

      2024.05.01 18:46

       농·수·신협 '작업대출' 전면조사 나선다
    • 상호금융 연체율 쑥…농협 '부실채권 TF' 신설

      올해 들어 농·수·신협과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회사의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다. 경고음이 커지자 농협중앙회는 부실 채권을 관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긴급 대응에 나섰다. ‘풀뿌리 금융회사’로 불리는 단위 조합들이 지난해...

      2024.04.29 18:47

      상호금융 연체율 쑥…농협 '부실채권 TF' 신설
    • '부실 폭탄' 상호금융…금융위, 전담팀 신설

      금융위원회가 농·수·신협과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신설한다. 전국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무더기 적자를 내며 ‘깡통 금고’ 논란이 제기되는 등 상호금융권 전반의 위기감이 커지자 전담 조직을 꾸린 것이다.금융위는 28일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

      2024.04.28 19:07

    • 농협, 부실채권만 11조…신협, 275곳 무더기 적자

      농·수·신협과 산림조합 등 지역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상호금융 단위조합들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적자 조합’이 속출한 데 이어 조(兆)단위 부실채권이 쌓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준 없는 무리한 대출, 과도한 고금리 ...

      2024.04.28 18:33

      농협, 부실채권만 11조…신협, 275곳 무더기 적자
    • 수·신협 10곳 중 3곳 적자…상호금융 '비상벨' 울린다

      총자산 726조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떠받쳐온 농·수·신협과 산림조합 등 ‘풀뿌리 금융회사’가 고사 위기에 내몰렸다. 전국 단위 신협과 수협 958곳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303곳이 지난해 적자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2024.04.28 18:32

      수·신협 10곳 중 3곳 적자…상호금융 '비상벨' 울린다
    • 신협, 신입직원 채용…"내달 3일까지 서류 접수"

      신협중앙회는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공동채용규모는 총 26개 신협에 47명 내외다.공동채용제도는 중앙회의 공신력 있는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

      2024.04.18 09:38

      신협, 신입직원 채용…"내달 3일까지 서류 접수"
    • 당국 권고도 무시…신협, 규정 바꿔 퇴직금 '펑펑'

      금융당국은 상호금융사인 신용협동조합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과도한 퇴직금 지급을 제한하는 내용의 표준규정을 두고 있습니다.하지만 신협의 지역조합들이 자체적으로 이 규정을 수정해, 대상자가 아닌 임원에게도 퇴직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장슬기 기자의 단독...

      2024.04.17 17:30

       당국 권고도 무시…신협, 규정 바꿔 퇴직금 '펑펑' 비디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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