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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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금고지기, 다음주 귀국 전망…대북송금 수사에 '속도'
태국에서 송환을 거부하던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 김 모 씨가 7일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포기했다. 이르면 이번 주 내에 귀국할 전망이다.이날 오전 파타야 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의 불법체류 혐의 관련 선고 ...
2023.02.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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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쌍방울 前회장 태국서 검거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태국에서 체포됐다.10일 수원지검 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날 오후 7시50분(한국시간)께 태국에서 현지 경찰에게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인터폴에 김 전 회장에 대해 적색 수배를 요청...
2023.01.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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