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소렌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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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재킷' 입은 소렌스탐…오거스타는 바뀌고 있었다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막을 올린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게리 플레이어 등 ‘명예 시타자’를 환영하는 수천 명의 패트런 사이에 익숙한 얼굴이 발견됐다. ‘골프여제’ 아니카 소...
2024.04.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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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막을 올린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명예 시타'를 기다리는 수천명의 패트런들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이 발견됐다. 바로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그는...
2024.04.1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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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카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됐다
‘여자 골프의 레전드’ 안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사진)이 국제골프연맹(IGF) 수장에 올랐다. IGF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소렌스탐을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에 선임했다. IGF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
2020.12.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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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소렌스탐, 설해원 레전드 매치 우승
박성현(26)-안니카 소렌스탐(49·스웨덴) 조가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에서 우승했다. 박성현-소렌스탐 조는 2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샐먼·시뷰 코스(파72·6천8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섬 경기에서 최종합계 2오버파...
2019.09.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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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소렌스탐, 골프팬 선정 '가장 이상적인 팀'
박성현(26)은 안니카 소렌스탐(49·스웨덴)과 렉시 톰프슨(24·미국)은 박세리(42)와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오는 21일 강원 양양 설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서다. 설해원 레전드 매치 대회 조...
2019.09.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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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소렌스탐·오초아…설해원 레전드 매치 '얼리버드 티켓' 판매
‘설해원 레전드 매치’의 얼리버드 티켓이 30일 일부 판매된다. 이 매치는 오는 9월 21~22일 강원 양양 설해원리조트의 골든비치골프장(사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전드 선수와 현재 톱 랭커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경기다.박세리...
2019.07.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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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이 없다고요?…홀컵 직접 보고 퍼팅 연습하면 느낌 팍!"
“죽음은 두렵지 않다. 하지만 3피트(약 1m)짜리 파퍼트는 정말 하고 싶지 않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승을 올린 치치 로드리게스(푸에르토리코)라는 선수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퍼팅이 뭐라고 죽음에까지 비유할까 싶지만, 그만큼 퍼팅이 ...
2018.11.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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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의 전설' 소렌스탐, 트위터로 김세영 LPGA 신기록 축하
'여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48·스웨덴)이 자신의 트위터로 김세영(25)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72홀 최저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끝난 L...
2018.07.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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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바지' 김세영, LPGA 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최저타 기록 우승
‘빨간바지’김세영(27·미래에셋)이 세계 골프사를 새로 썼다. 여자프로 골프 투어 역사를 통틀어 72홀 최다 언더파(최저타) 우승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31언더파 257타. 남자 투어(PGA)를 포함해서도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 우승...
2018.07.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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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김세영… "소렌스탐 넘는다"
“계속 도전하고 싶다. 더 높은 곳이 내 목표다.” ‘빨간 바지’ 김세영(25·미래에셋·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의미 있는 기록 하나를 더 남겼다. 54홀 최저타(24언더파) 타이기록이다. 2003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즈노 클래식에서 작성한 24언더파를 넘어서는...
2018.07.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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