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동학대

    • "딸도 몰랐다"…구미 여아 친모로 밝혀진 40대 외할머니 [종합]

      유전자(DNA) 검사 결과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진 석모(48)씨로 밝혀졌다. 경찰이 이 같은 사실을 구속된 석모씨의 딸 김모씨(22)에게 알려줬지만 김씨는 이 사실을 믿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석씨는 ...

      2021.03.11 16:50

      "딸도 몰랐다"…구미 여아 친모로 밝혀진 40대 외할머니 [종합]
    • "애 낳은 적 없다"…구미 여아 외할머니 'DNA 검사결과 부인'

      당초 경북 구미 빌라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나와 충격을 준 A(48)씨가 자신은 출산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A씨는 11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제 딸이 ...

      2021.03.11 12:09

      "애 낳은 적 없다"…구미 여아 외할머니 'DNA 검사결과 부인'
    • 곳곳에 '정인이들'…아동학대·자살 늘고 고용은 줄어

      고용·주거·가족 분야의 삶의 질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피해 경험률은 크게 증가하고, 고용률은 하락했다. 전체적으로는 수치로 드러나는 객관적 지표는 악화한 반면 설문 조사 등을 통해 파악한 주관적인 삶의 지표는 나아지고 있는...

      2021.03.11 12:00

      곳곳에 '정인이들'…아동학대·자살 늘고 고용은 줄어
    • 원생 18명 학대한 거제 어린이집 교사들 재판에

      경남 거제시 어린이집 교사 2명이 원생 18명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거제시 등에 따르면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지난해 12월 A 씨 등 거제시 한 어린이집 교사 2명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2019년 1∼2월 사이 해당 어린이집 CCTV 등을 확인한 검찰은 두 교사가 원생 18명을 상대로...

      2021.03.10 19:59

    • 원장 손녀들까지…제주 어린이집 교사들, 원아 '상습폭행'

      제주시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상습적으로 원아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피해 아동에 원장 손녀와 장애아동 등 1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8일 "지속해서 원아를 폭행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제주시 내 모 어...

      2021.03.08 14:55

      원장 손녀들까지…제주 어린이집 교사들, 원아 '상습폭행'
    • 경찰, 서울 아동학대 신고 아동 688명 전수조사 시작

      경찰이 여러 차례 학대 신고된 서울 아동 688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7일 서울경찰청은 서울시와 합동으로 최근 3년간 두 번 이상 아동학대로 신고된 아동 688명에 대해 합동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은 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다. 이번 점검은 아동학대예방경찰관(APO), 자치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합동으로 가정을 ...

      2021.03.07 15:58

    • 5살 아이에 "던질까 매달까"…아동학대 40대 남성 '무죄' 왜?

      애인과 싸우다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하고, 그의 딸에게 욕설하며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6일 특수협박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3)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피해...

      2021.03.06 11:29

      5살 아이에 "던질까 매달까"…아동학대 40대 남성 '무죄' 왜?
    • 애인의 5살 딸에 "던질까 매달까" 아동학대 40대 무죄 이유는

      피해 진술 오락가락, 학대당했다던 딸은 경찰 출동 당시 숙면 앞뒤 안 맞는 증거까지…춘천지법 "혐의 인정 어려워" 결론 사귀던 여성이 다른 남성과 연락을 주고받은 일로 싸우다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하고, 여성의 딸에게 욕설하며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

      2021.03.06 10:33

      애인의 5살 딸에 "던질까 매달까" 아동학대 40대 무죄 이유는
    • "말도 못하는 애들인데…" 1살 원생 때린 어린이집 교사들

      제주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원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교사 2명을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1∼3세 원생 10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

      2021.03.05 21:44

      "말도 못하는 애들인데…" 1살 원생 때린 어린이집 교사들
    • 멈추지 않는 아동학대…외삼촌·외숙모에 맞은 6살 조카 사망

      지난해 인천에서 6살 조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외삼촌과 외숙모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한 A씨(39)와 그의 아내 B씨(30)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

      2021.03.05 10:09

      멈추지 않는 아동학대…외삼촌·외숙모에 맞은 6살 조카 사망
    • 학대 의심 사망 8살 온몸 손상…국과수 "뇌손상 확인 필요"

      경찰, 아동학대치사 혐의 계부·친모 구속영장 신청 인천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8살 여자아이에 대한 부검 결과 시신 여러 부위에서 손상이 확인됐다. 4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2일 숨진 A(8)양 시신을 부검한 ...

      2021.03.04 15:44

      학대 의심 사망 8살 온몸 손상…국과수 "뇌손상 확인 필요"
    • '멍투성이 사망' 8살 부모 "사망 날에는 안 때렸다" 학대치사 부인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20대 부부가 딸이 사망한 당일에는 때린 적이 없다며 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27.남...

      2021.03.04 11:10

      '멍투성이 사망' 8살 부모 "사망 날에는 안 때렸다" 학대치사 부인
    •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 갑자기 무릎 꿇고 "살려달라" 오열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재판을 마치고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살려달라"며 오열했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씨와 양모 장모(35) 씨의 3차 공판...

      2021.03.04 09:46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 갑자기 무릎 꿇고 "살려달라" 오열
    •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대검찰청 심리분석관은 심리생리검사 결과 "정인이를 발로 밟은 적이 없다"는 양모 주장은 '거짓'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2021.03.03 17:43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 학대 의심 사망 8살 등교 한번도 못해…부모는 가정방문 회피

      "코로나19 감염 우려" 이유로 안 보내…오빠만 학교 2차례 방문 아동 학대 신고 들어온 적 없어 인천에서 몸 곳곳에 멍든채 숨진 8살 여아가 지난해 등교 수업이 시작된 이후 단 한 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

      2021.03.03 16:31

      학대 의심 사망 8살 등교 한번도 못해…부모는 가정방문 회피
    • "정인이 사망날 덤벨 떨어진듯한 큰 소리 들어" 아랫집 증언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아랫집 주민은 "정인이 사망 당일 위층에서 덤벨이 떨어진 듯한 큰소리를 여러 차례 들었다"고 증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씨와 양모 장모(...

      2021.03.03 15:06

      "정인이 사망날 덤벨 떨어진듯한 큰 소리 들어" 아랫집 증언
    • "정인이 양모, 차에 아이 수시간 혼자 둬"…이웃주민 증언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가 여러차례 정인이를 차에 혼자 두고 방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3일 장모씨의 살인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

      2021.03.03 15:00

      "정인이 양모, 차에 아이 수시간 혼자 둬"…이웃주민 증언
    • 멍 투성이에 학교도 못 간 8살 딸…부모, 가정방문 수차례 회피

      인천에서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계부와 친모가 아동이 다니고 있는 학교 측의 가정 방문을 수차례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A(27·남)씨 부부는 등교 첫...

      2021.03.03 14:38

      멍 투성이에 학교도 못 간 8살 딸…부모, 가정방문 수차례 회피
    • "양모, 정인이 차에 혼자 두거나 맨밥만 먹이기도"…법정 증언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는 정인이 양모가 외출할 때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거나 차에 혼자 두고 온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2021.03.03 14:04

      "양모, 정인이 차에 혼자 두거나 맨밥만 먹이기도"…법정 증언
    • 정인이 양모 등장에 오열한 시민들 "사형선고 때까지 오겠다"[종합]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정인이 양부모 측은 이날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다만 고의는 없었다며 검찰이 적용한 살인죄 등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

      2021.03.03 12:18

      정인이 양모 등장에 오열한 시민들 "사형선고 때까지 오겠다"[종합]
    / 3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