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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3명 첫 검찰조사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이 이번 사건을 넘겨받은 뒤 피의자조사를 한 건 처음이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전날 손 감독을 비롯해 ‘SON축구아카데미’의 손승윤 수석코치와 A코치 등을...

      2024.07.03 11:14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3명 첫 검찰조사
    •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아름)이 아동학대 및 방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광명경찰서는 아름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아름의 모친 A씨도 미성년자 약취 혐의...

      2024.06.03 19:48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 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50대 신도 '아동학대치사' 적용

      교회에서 함께 지내던 여고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50대 신도에게 경찰이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했다.경찰에 따르면 24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한 교회 신도 A(55·여)씨의 죄명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2024.05.24 08:42

      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50대 신도 '아동학대치사' 적용
    • 교사 대상 '아동학대 신고' 확 줄어

      지난해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보호 조치가 강화되자 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조사와 수사 대상 교사를 보호하는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가 도입되면서 교사의 기소 처분 비율도 대폭 줄어들었다.22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후속 조치 현황’을 보면, 작년...

      2024.05.22 17:50

    • 교회서 밥 먹다 쓰러졌다더니…'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

      인천의 한 교회에서 숨진 여고생의 몸에서 다수의 멍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

      2024.05.16 14:43

      교회서 밥 먹다 쓰러졌다더니…'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
    • 프로야구 코치, 자녀 학폭 담당 교사 고소…"정서적 학대"

      프로야구단 현직 코치가 중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담당한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9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의 한 중학교 소속 교사 A씨는 "교권을 침해당했다"면서 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 도움을 청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2024.05.09 17:09

      프로야구 코치, 자녀 학폭 담당 교사 고소…"정서적 학대"
    • 생일날 꽃 선물 사왔다고 때렸다…판사도 울컥한 아동 학대

      추운 겨울 초등학생 형제를 집에서 쫓아내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계모와 친부의 학대 정황이 재판에서 드러났다. 이들의 끔찍한 학대 행각은 범행 내용을 읊던 판사의 눈시울마저 붉히게 했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18일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

      2024.04.18 18:08

      생일날 꽃 선물 사왔다고 때렸다…판사도 울컥한 아동 학대
    • "서열 무시해?"…자녀 온몸 멍들게 때린 무속인 부모 결국

      버릇이 없고 집안 서열을 무시한다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온몸에 멍이 들도록 때리고 벌을 세워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40대 무속인 부모가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13일 춘천지법 형사 3단독 황해철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과 ...

      2024.04.13 07:36

      "서열 무시해?"…자녀 온몸 멍들게 때린 무속인 부모 결국
    • "기 꺾어주겠다" 한 살배기 때려 사망…친모·공범 '충격 만행'

      '기를 꺾어주겠다'며 한 살배기 영아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공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범행 도구가 파손될 정도로 때리는가 하면, 낮잠을 자거나 보챈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지속 학대를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

      2024.03.21 15:51

      "기 꺾어주겠다" 한 살배기 때려 사망…친모·공범 '충격 만행'
    • "강요 없었다" 주장에도…고교 제자와 성관계 한 교사 '유죄 확정'

      학생과 성관계를 한 고등학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판결이 대법원에서 끝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2024.03.01 14:05

      "강요 없었다" 주장에도…고교 제자와 성관계 한 교사 '유죄 확정'
    • 2세 아이 토해도 다시 토사물 먹여…어린이집 교사 '집유'

      서울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들을 여러 차례 학대한 혐의로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는 2세 원생이 토할 때까지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가 하면, 일부로 원생을 넘어지게 하는 행위 등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고법 형사...

      2024.02.26 07:24

      2세 아이 토해도 다시 토사물 먹여…어린이집 교사 '집유'
    • 어린 딸들에 가출한 엄마 욕설 시킨 아빠…2심서 벌금 줄어

      어린 딸들에게 가출한 엄마를 향해 욕설하라고 시킨 아빠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벌금 액수는 8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줄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

      2024.02.12 08:53

      어린 딸들에 가출한 엄마 욕설 시킨 아빠…2심서 벌금 줄어
    • 낮잠시간 이불 빼앗은 보육교사에 징역형…"감정 표출 목적"

      낮잠 시간에 만 2세 아동의 이불을 빼앗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벌금 9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

      2024.02.10 09:30

      낮잠시간 이불 빼앗은 보육교사에 징역형…"감정 표출 목적"
    • '주호민 아들 학대' 사건 특수교사 이어 검찰도 항소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수원지방검찰청은 아동학대 등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선고가 유예된 특수교사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하고 법원에 항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논...

      2024.02.07 17:25

      '주호민 아들 학대' 사건 특수교사 이어 검찰도 항소
    •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웹툰 작가 주호민씨 부부가 아들을 지도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진 뒤 형성된 비난 여론에 고통스러웠다고 호소했다. 특히 배우 고(故) 이선균씨 사망 소식 이후 "많은 감정이 올라왔다"고 했다.주씨 부부는 지난 4일 보도된 경향신문 인터...

      2024.02.05 07:24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에 대한 정서적 학대 혐의로 특수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자 교사단체들이 일제히 우려를 쏟아냈다. 특수교사의 일상적 생활지도를 위축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녹음 파일이 증거로 인정받은 것 또한 ‘교실 불신’을 야기할 것...

      2024.02.04 15:58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 인천서 생후 2개월 쌍둥이 사망…엄마 "울어서 엎어놨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도 안 된 쌍둥이 딸이 '심하게 운다'는 이유로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경찰에 체포됐다.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 20대 계...

      2024.02.02 11:30

      인천서 생후 2개월 쌍둥이 사망…엄마 "울어서 엎어놨다"
    •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게 1심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했다.1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2024.02.01 15:25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 "너는 왜 그렇게 사냐" 여중생에게 폭언한 교사…아동학대 유죄

      교실에서 중학생 제자에게 "인생이 불쌍하다" 등의 폭언을 한 40대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1단독 임진수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교사 A씨(43·여)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24.01.26 14:40

      "너는 왜 그렇게 사냐" 여중생에게 폭언한 교사…아동학대 유죄
    •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 신고당했다…"아들 행동, 가정 폭력 모방 의심"

      웹툰 작가 주호민과 그의 아내가 자기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육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 부부도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다. 이에 주씨 측은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이다.25일 류재연 나사렛대 특수교육과 교수는 한경닷컴에 "주씨 ...

      2024.01.25 09:40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 신고당했다…"아들 행동, 가정 폭력 모방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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