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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학대·사망 논란

    • 황총리 "범정부 아동학대 예방·근절대책 조속 수립해야"

      국무회의서 지시…"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 방안 검토" "봄철 행락객 집중 행사장 사고 예방에 만전 기해야"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국민이 아동학대 문제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종합 개선방안을 포함한 '범정부 아동학대 예방·근절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부...

      2016.03.22 11:20

    • 수색견 동원했어도 '허탕'…'安양 암매장' 계부 의혹 증폭

      게부 지목 진천 야산 10곳 추가 발굴했으나 시신 못 찾아 수색 중단, 계부 상대 거짓말 탐지기·프로파일러 조사 친모의 '물고문'으로 숨져 암매장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의 시신 수습 작업이 이틀째 성과 없이 끝났다. 진천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계부의 진술이 거짓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찰은 그를 상대로 고강도 조사에 나서기로 했...

      2016.03.21 16:15

    • '엄동설한 1.5m 삽질해 암매장?'…석연치 않은 安양 계부 진술

      1차 수색서 계부 지목 6곳 팠으나 허탕…경찰, 거짓 진술 가능성 열어 놔 경찰 수색견 동원해 진천 야산서 安양 시신 수습 작업 재개 '청주 4세 여아 암매장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최대 단서가 될 안모양의 시신 수습 작업이 21일 재개됐다. 하지만 경찰은 수색 작업의 기초가 된 계부 안모(38)씨의 진술 곳곳에서 일관성이 없거나...

      2016.03.21 10:56

    • 딸 암매장 30대 아버지 구속, “친모가 물고문” 5년만에 발각된 인면수심

      학대받아 사망한 네 살배기 딸의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인면수심 아버지가 20일 구속됐다.청주지법 오택원 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사망한 안양(4)의붓아버지 안모(38)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인 뒤 3시간만인 오후 5시께 영장을 발부했다.오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

      2016.03.21 00:35

    • 미취학 아동 신고했더니 또…

      부모가 가혹행위로 숨진 딸의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이 5년 만에 드러났다. 친엄마 한모씨(36)는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시체유기)로 계부 안모씨(38)에 대해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2011년 12월 자신의 집 화장실 욕조에서 숨진 승아 양(당시 4살)을 아...

      2016.03.20 20:32

    • 암매장된 安양 시신 수습에 '난항'

      경찰이 5년 전 친모와 계부에 의해 암매장된 안모양(당시 4살) 시신 수습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양의 시신이 부모의 가혹행위를 포함한 직접적 사인을 밝혀줄 결정적 단서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한 의붓아버지 안모씨(38)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21일부터 안씨가 숨진 안양을 암...

      2016.03.20 14:47

    • 의붓딸 암매장 계부 "아내가 가혹행위 했다"

      네 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가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 숨지게 했다"고 말했다.청주 청원경찰서는 20일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한 계부 안 씨로부터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안 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소변을 못가눈다는 이유로 딸을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3~4차례 집어넣어 의식을 잃었다"고 진술했다.안 씨는 또 숨진 딸...

      2016.03.20 10:14

    • 친모가 4살 딸에 가혹행위…'청주 암매장 여아사건' 수사확대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씨(38)는 친모인 아내 한모씨(36)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20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된 계부 안씨는 "애 엄마가 소변을 못 가린다며 딸을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3~4차례 집어넣었더니 의식을 잃었다고 말...

      2016.03.20 10:01

    • 교육부 전수조사로 드러난 아동학대…올들어 벌써 다섯번째

      학생 관리 시스템 '무작동' 문제점 드러낸 방증…교육부 "매뉴얼 철저히 시행" 19일 청주에서 30대 부부가 네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아동학대 범죄의 끝이 어디일까 하는 충격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하루가 멀다 하고 드러나는 끔찍한 범죄들은 교육부가 지난해 말부터 전국 모든...

      2016.03.20 09:55

    • 의붓딸 암매장 계부 "딸 시신 3일간 베란다 방치"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씨(38)가 친모인 아내 한모씨(36)가 숨진 딸을 물고문 했으며 딸의 시신을 3일간 베란다에 방치했다고 진술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0일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한 안씨로부터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술을 토대로 이번 사건을 단순 아동 학대가 아닌 살인...

      2016.03.20 09:30

    • 의붓 딸 암매장 계부 "딸 시신 3일동안 베란다에 방치"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6.03.20 09:29

    • 의붓딸 암매장 계부 "아내가 욕조서 가혹행위"…경찰 수사확대

      "아파트 베란다에 3일간 시신 방치" 진술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살배기 의붓 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는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0일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한 계부 안씨로부터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안 씨는 경찰에서 "애 엄마(한모&mid...

      2016.03.20 09:22

    • '욕조 학대'로 숨진 4살 딸 암매장 계부 구속영장 신청

      청주 청원경찰서는 19일 '욕조 학대'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의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사체유기)로 의붓아버지 안모(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2011년 12월 중순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딸(4)의 시신을 아내 한모(36)씨와 함께 인근 진천군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경찰에서 "퇴근하...

      2016.03.19 22:31

    • 암매장 여아, 남의 집·시설 '전전'…기구했던 이승 4년

      미혼모인 엄마 사랑 못 받고 외부 생활…엄마 품에 안긴 지 7개월 만에 변 만4세이던 5년 전 학대로 숨진 뒤 친엄마와 계부에 의해 차가운 땅속에 묻힌 안모양은 생전에도 항상 따뜻한 사랑이 필요했던 아이였다. 4년이란 짧디짧은 삶 동안 자신을 낳아준 엄마의 품속에서 지낸 것은 채 1년이 못 됐다. 이곳저곳을 떠돌다 뒤늦게 그리운 엄마와 살게 됐...

      2016.03.19 22:21

    • 20대 공무원 '직감'으로 전모 드러난 청주 여아 암매장 사건

      청주 4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은 작은 의문점도 그냥 지나치지 않은 20대 젊은 여성 공무원의 관심에서 시작돼 5년 만에 비로소 그 전말을 세상에 드러냈다. 이 공무원의 관심이 없었다면 5년 전 비정한 부모에 의해 세상을 등진 4살배기 아이의 비극은 영원히 수면 아래로 묻힐 수 있도 있었다. 청주의 한 동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A(28)씨가 ...

      2016.03.19 19:43

    • 충북 장기결석 초등생 없다더니 4살배기 학대사망

      "숨진 안양 학교서 3년째 '정원 외 관리'하고도 교육청에 보고 누락" 도교육청 무단 결석·미취학 초등생 전수조사 '구멍' 충북도교육청이 청주 '4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과 관련, 장기결석(미취학) 학생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장기결석 초등학생이 한 명도 없다는 지난 1월 발표는 결과적으로 거짓말이 ...

      2016.03.19 18:51

    • '암매장된 4살 딸 어디에'…경찰, 시신 수색 난항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4살배기 딸을 암매장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19일 오전부터 시신 수색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고 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체포한 계부 안모(38)씨의 자백에 따라 방범순찰대 등 60여 명을 투입,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산 중턱에서 수색에 나섰다. 안씨는 경찰에서 "아내...

      2016.03.19 16:31

    • 딸 암매장하고 "외가 있다·고아원 보냈다" 뻔뻔한 거짓말

      '학대 사망' 5년 숨겨오다 자살한 친모 유서에 계부 '이실직고' 학교·주민센터, 소재불명 미취학 아동 매뉴얼 대응으로 드러나 또 억장이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에서 3년째 초등학교에 취학하지 않은 여자아이가 5년 전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살았더라면 올해 만 9살이 됐을 이 여아는 201...

      2016.03.19 16:21

    • 4살 딸 암매장 계부 "대소변 못가려 욕조 가둬…이튿날 숨져"

      4살 딸 암매장 계부 "대소변 못가려 욕조 가둬…이튿날 숨져" / 연합뉴스

      2016.03.19 14:12

    • "대소변 못가려 욕조 가뒀더니 숨져"…4살 딸 암매장 계부 체포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 과정서 5년만에 들통 …"고아원 보냈다" 거짓말 수사 착수하자 30대 친모 자살…경찰 계부 긴급체포 후 시신 수색 계부 "욕조에 가둔 건 아내…숨진 딸 시신 야산에 묻어" 진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

      2016.03.19 12:18

      "대소변 못가려 욕조 가뒀더니 숨져"…4살 딸 암매장 계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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