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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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최대어' 아람코, 개인 투자자 몫은 0.5%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자사 지분 0.5%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인 아람코는 글로벌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기업이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아람코는 9일(현지시간) 주식공모계획서를 공개하면서 17일 타다울(리야드 주식시장)에서 IPO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28일까지 개인...
2019.11.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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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상장 자국 증시 먼저 할 듯
세계 민영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신규 주식공개(IPO)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가 국내 IPO를 먼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드 알 핫산 사우디 아라비아 증권거래소 타다울 최고경영자(CEO)는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에...
2018.05.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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