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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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인플레 4년來 최저…밀레이 '감세·성장'으로 전환
아르헨티나 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 1년간 시행한 긴축 정책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재정지출을 늘린 브라질은 물가 안정에 실패하며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했다.11일(현...
2024.12.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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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개혁'으로 물가 잡은 아르헨…이제 '성장'에 무게추
아르헨티나 물가 상승률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 1년 간 시행한 긴축 정책이 효과를 봤다는...
2024.12.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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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경제 '생기'…밀레이 개혁 통했나
지난 5월 아르헨티나 경제활동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르헨티나 통계청은 5월 월간경제활동지수(EMAE)가 전월 대비 1.3% 늘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0.1%를 웃도는 수치다.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하며 시장 예상(-2.4%)을 뒤집었다. EMAE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의 잠정 지표로 사용된다.아르헨티나 경...
2024.07.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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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IMF 빚 445억弗 8년간 분할상환
아르헨티나가 국제통화기금(IMF)과의 2년여 협상 끝에 약 445억달러(약 54조원) 규모의 부채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최종 합의했다.IMF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르헨티나에 지원한 30개월 확대금융의 상환 조건에 대한 실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확대금융은 구조적 요인에 따른 국제수지 악화를 겪는 국가에 대한 IMF의 ...
2022.03.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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