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작가
-
"문학의 힘은 독자들에게 사회 문제를 비춰주는 것"
“마치 거울처럼 독자들에게 우리가 사는 사회의 문제가 뭔지 비춰주고 변화의 필요를 느끼도록 하는 게 문학의 힘이죠.”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한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에 개막식 연사로 초청받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64&midd...
2024.09.08 17:21
-
"한·아르헨티나 독재 경험 공통…문학의 힘은 독자를 각성시켜"
"문학이 직접적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긴 어렵지만, 미래의 점진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는 될 수 있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한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에 개막식 연사로 초청받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사진·64)는 지난 6일 서울 혜화동에...
2024.09.08 10:4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