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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장기집권

    • 일본 야권, '아베 임기연장·개헌추진' 강력 비판

      민진당 등 일본 야권은 5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9년 장기집권의 기반을 마련한 당대회에서 개헌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개헌보다 보육 문제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우선하라"고 비판했다. 민진당의 렌호(蓮舫)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예산위원회에서 자민당의 개헌초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아베 총리가 일절 답을 하지 않으며, 다른 장소에서...

      2017.03.05 23:35

    • '9년 장기집권' 가능해진 아베, 다음 목표는 '전쟁 가능한 일본'

      일본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총재 임기를 현행 ‘2기 연속 6년’에서 ‘3기 연속 9년’으로 연장하는 당칙 개정을 결정했다. 현재 2기 연속 총재로 재임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차기 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

      2017.03.05 19:55

      '9년 장기집권' 가능해진 아베, 다음 목표는 '전쟁 가능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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