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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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아시안게임 한국 첫 메달…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銅
태권도 품새의 윤지혜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윤지혜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공인 품새 고려와 새 품새 비각으로 경연을 펼쳐 10점 만점에 평균 8...
2018.08.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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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北 이용남 내각부총리와 10분 환담… 손 잡고 남북 선수들에 인사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이용남 북한 내각부총리와 함께 손을 잡고 남북한 대표선수단의 공동 입장을 환영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저녁 붕카르노 주경기장에서...
2018.08.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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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막… 강민성 태권도 男 품새 첫 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태권도 품새의 강민성(한국체대)이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한영훈(가천대)·김선호(용인대)·강완진(경희...
2018.08.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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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대표팀 "4년 전 안방서 태국에 빼앗긴 女골프 金 되찾아 와야죠"
아시안게임 골프는 종종 ‘효자 종목’ 양궁과 비교된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대회 골프 남녀 종목에 걸려 있는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위용을 과시한 바 있다. 하지만 안방에서 열린 2014년 인천대회에선 금메달 1개(은 3)에 그쳐 자존심을 ...
2018.08.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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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서희주, 경기 직전 부상으로 포기 "너무 뛰고 싶었는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슈선수 서희주가 경기 직전 불의의 부상을 입고 메달 꿈을 접었다. 서희주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우슈 투로 여자 검술·창술 경기 중 첫 경기인 검술에 출전하지 못했다. 서희주는 당초 첫 번째 장지에 올라 연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2018.08.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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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려고 여기 왔나"…韓-말레이시아 전쟁터 된 손흥민 SNS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간판 선수인 손흥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한국과 말레이시아 축구팬들의 싸움터로 변했다. 말레이시아 축구팬들이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롱성 댓글을 달자 이에 격분한 한국 축구팬들이 욕설로 대응...
2018.08.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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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아시안게임 개막식서 리룡남 손 먼저 잡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할 때 내가 먼저 리룡남 북한 내각부총리의 손을 잡고 일어섰다"고 말했다. 전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그랬다는 얘기다. 이 총리는 전날 개막식에 참석...
2018.08.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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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거리만 5300㎞…아시안게임 영상 실시간 전송 배경은?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막이 올랐다. 아시안게임 일정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할 정도로 관심도 뜨겁다. 문득 생각난 궁금한 점 하나. 먼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촬영한 아시안게임은 어떻게 우리나라까지 전달되는 걸까.TV 리모컨만...
2018.08.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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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든 남북, AG 개막식 주인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인공은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한 남북이었다. 남북은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카자흐스탄에 이어 45개국 중 ‘코리아’(KOREA)의 이름으로 ...
2018.08.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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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시안게임 개최지 팔렘방 방문설…현지매체 보도
제18회 아시안게임을 자카르타와 공동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도시 팔렘방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문설로 술렁였다.지역 신문인 수마트라 익스프레스는 18일 "김정은 위원장이 팔렘방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한다(Kim Jong Un Attends the...
2018.08.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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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 김학범호, 말레이시아에 충격패…키르기스스탄 이겨도 2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를 노리던 김학범호가 말레이시아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2...
2018.08.1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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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레인 하이라이트, '인맥 논란' 황의조 해트트릭 활약
15일(한국시간) 열린 한국과 바레인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6-0 승리를 거둔 가운데 '와일드 카드' 황의조가 해트트릭(3골)을 기록하며 대활약 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시 자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
2018.08.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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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바레인과 1차전 '광복절 승리' 노린다
광복절인 15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향한 첫 걸음을 뗀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U-23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일전...
2018.08.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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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AG 뛴다…이정후·최원태·장필중·황재균 엔트리 합류
이정후와 최원태, 장필준, 황재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승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3일 오후 대표팀 최종 엔트리 교체 선수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 감독과 코치진은 부상 등으로 인해 ...
2018.08.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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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한복판에서…아시안게임, 실시간 지원합니다"
"실시간으로 해저케이블을 검사하고, 품질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KT 혜화사옥 내 국제통신운용센터(GTSC) 종합상황실. 김인준 KT GTSC 팀장은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이 같이 설명했다.GTSC는 KT의 국제통신서비스 거점 시설이다. ...
2018.08.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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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의 업어치기, 수백 번 손톱 빠져 완성했다
유도 간판 안바울, 인내와 집념으로 만든 필살기 "업어치기로 금메달 사냥" 유도 국가대표 에이스 안바울(24·남양주시청)을 경기장 밖에서 보면 운동선수라고 알아차리기 힘들다. 키 169㎝, 평소 몸무게 70㎏으로 왜소한 체격을 가진 데다, 피부가 뽀얗고 순...
2018.08.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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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영 전 의무팀장, 베트남 축구 박항서호 지원
2주 일정으로 베트남 방문해 아시안게임 준비 박항서 감독에 도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거스 히딩크(72) 감독을 도와 한국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던 최주영(66) 전 축구대표팀 의무팀장이 '히딩크 사단' 멤버였던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
2018.08.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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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16년 만의 금메달 향해 하이킥
태국 피한 남자 레구, 절호의 금메달 기회 잡았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 '세팍(발로 차다)'과 태국어 '타크로(볼)'의 합성어다. 공을 발로 찬다는 뜻이다. '발로 하는 배구'라고 이해하면 쉽다. 총 3번의 터치로 상대편 ...
2018.08.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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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상승세' 사이클, 금빛 질주 나선다
도로사이클 장경구·나아름 2연패 도전…트랙 단·중장거리 모두 기대 한국 사이클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7개를 목표로 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사이클은 금메달 3...
2018.08.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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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땅벌'의 저력을 보여줘… 亞정상 노리는 하키
여자팀 2연패 도전…남자팀은 12년 만에 정상 탈환 목표 하키는 한국의 '숨은 효자'였다. 선수층도 팬층도 지극히 얇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는 네 차례, 여자는 다섯 차례 정상에 올랐고 올림픽에서도 세 번이나 은메달을 수...
2018.08.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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