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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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김태우, 화끈한 피날레 연출할까
‘꽃미남 골퍼’ 김태우(26·사진)가 아시안투어 최종전에서 기분 좋은 피날레를 노리고 있다. 20일 태국 파타야 피닉스골프장(파71·6960야드)에서 열린 타일랜드마스터스(총상금 50만달러) 2라운드에서다. 김태우는 이날 ...
2019.12.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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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올해부터 '코리안·아시안·일본' 3국 공동주관 대회로 확대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등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하는 대형 국제대회로 거듭난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양휘부 ...
2019.04.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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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헤드 스피드 135마일 찍어…PGA도 진출할 것"
“300야드로는 안 통해요. 더 늘려야죠.”두 달간의 태국 동계훈련을 마친 김홍택(26·사진)의 눈빛은 한층 또렷해졌다. 필드와 스크린골프 트로피를 모두 들어올린 최초의 ‘하이브리드 챔피언’, 300야드를 쉽게 치...
2019.03.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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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디오픈 출전권 따냈다
코리안투어 강자 문도엽(28)이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20일 끝난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다.문도엽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세라퐁 코스(파71·7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문도...
2019.01.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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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아시안투어 신인상…유럽투어 출전권까지 획득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왕 등에 오른 박상현(35)이 아시안투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박상현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자카르타 골프클럽에서 끝난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3라운드까지 2오버파 공동 45위였던 박상현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
2018.12.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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