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
"가족 협박에 모욕까지"…신세경 수년간 괴롭힌 악플러 최후
배우 신세경을 수년간 괴롭혀 온 악플러가 붙잡혔다.21일 신세경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신세경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체포됐다"고 전날 밝혔다.소속사는 "가해자는 수년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팬, 가족, ...
2024.12.21 08:45
-
"너네 면상 모르지만"…가수 보아, 결국 폭발했다
가수 보아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누리꾼들을 향해 "너네 면상(얼굴의 생김새)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며 일침을 가했다.지난 29일 오후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면서 이렇게 적었다.보아는 "관리 안 하면 안 ...
2024.03.30 16:04
-
박서준, '성희롱 악플'에 결국 폭발…"끝까지 잡는다"
배우 박서준 악플러 중 일부가 검찰에 넘겨졌다.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16일 "최근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돼 일부는 검찰에 송치되었고 일부는 현재 경찰 수사 중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소속사는 박서준을 향한 악의적...
2024.01.16 15:32
-
최태원, '이혼 소송 비방글' 올린 누리꾼 직접 고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온라인상에서 이혼 소송과 관련해 비방 댓글을 남긴 작성자를 직접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재산분할을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14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최 회장 측 법률대...
2023.02.14 07:57
-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측, 악플러 443명 추가 고소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 모 씨의 친구 A 측의 법률대리인이 악성댓글을 단 악플러 443명을 경찰에 추가 고소했다.A 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의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이날 "특정 네이버 카페에 악성 댓글 등을 올린 44...
2021.09.08 19:03
-
한예슬,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 공개 "잘 진행되고 있다"
배우 한예슬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고소한 뒤 진행 상황을 전했다.6일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 명 한 명 잘 진행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
2021.09.06 19:30
-
故손정민 친구측 악플러 273명 고소…"끝까지 법적 대응"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 사망 사건과 관련, 손씨와 실종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 측이 자신과 가족들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수백명을 경찰에 고소했다.A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6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
2021.08.06 11:56
-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측, 악플러 300여명 고소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 모 씨의 친구 A측의 법률대리인이 악성댓글을 단 악플러 약 300명을 고소한다.5일 A 씨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측은 지난 5월19일~6월5일 온라인에서 A 씨와 그 가족 등에게 악성 댓글을 올린...
2021.08.05 18:47
-
'故 구하라 폭행' 최종범, 악플 남긴 누리꾼 상대 손배소 패소
가수 고(故) 구하라를 폭행 및 협박해 실형을 확정받은 최종범 씨가 악플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장찬 부장판사)은 1일 최씨가 자신의 신상이 담긴 게시글에 악성 댓글을 단 A씨 등 누리꾼 9명을 상대로 제기한...
2021.07.01 18:49
-
성시경 "악플러들 선처 NO, 벌 받고 깜짝 놀랐으면 좋겠다"
가수 성시경이 악플(악성댓글)을 쓴 누리꾼들에 대해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성시경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지난 10일 진행된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본을 공개했다.해당 영상본에서 성시경은 악플러들에 대해 "하나둘씩 잡혀 형을 받고 있다. 처...
2021.04.16 20:58
-
"왜 이렇게까지"…함소원, 악플러 2차 고소
방송인 함소원이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 들었다. 13일 함소원은 2차 고소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저와 나눈 적 없는 대화를 만들고 짜깁기해서 공개적으로 올리는 분들께 저는 5개월간 이러면 고소할 수밖에 없다고 충분히 알렸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했다. ...
2021.04.13 14:57
-
빅히트 "방탄소년단 모욕·성희롱 법적 조치… 선처없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빅히트는 30일 위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 '라는 제목의 공지 글을 게재됐다. 해당 ...
2021.03.30 22:37
-
빅히트 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악플러에 "선처 NO"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을 향해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을 게재하는 작성자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측은 30일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는데 대한 진...
2020.12.31 01:24
-
秋 아들 의혹제기한 당직사병, 장경태 의원 등 악플러 5000명 고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했던 현 모씨(27)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네티즌 5000여명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일 현씨를 대리하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페이스북에 장 의원과 누리꾼 5000여 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일부 욕설 댓글을 단 누리...
2020.12.01 18:59
-
김연경 법적대응, 성희롱·인신공격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김연경(32·흥국생명)이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김연경 에이전시인 라이언앳은 25일 “김연경에 관한 악성 댓글 등을 작성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소위 악플러들을 고소조치 했다”고 밝혔다. 라이언앳은 &ldq...
2020.11.26 00:58
-
JYP 공식입장, 트와이스 악플러 3명 최고 수위 법적 조치
트와이스에게 악성 댓글(악플)을 단 악플러 3명이 법적 처벌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5일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트와이스에 대한 무분별한 비과 루머 확산을 지속한 3인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
2020.09.25 18:47
-
이승기, 악플러에 강경 대응 "벌금 500만원 중형 선고" [공식]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승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악플러 고소 관련 공지"라며 "고소건 중 2020년 8월19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판결 선고된 건에서 법원은 악플러에게 벌...
2020.08.28 22:58
-
권민아 악플러 소송 "전 소속사 FNC와는 무관"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권민아 소속사가 악플러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지난 24일 "법무법인 현재는 권민아를 대리하여 온라인 커뮤니티의 AOA 갤러리, 네이트 판 등에서 권민아를 음해하였던 디시인사이드 유저 1인을 상...
2020.08.25 15:04
-
'미스터트롯' 김호중 팬클럽, 악성댓글 30여명 고발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들이 악성 게시물을 남긴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법무법인 동인은 김호중 팬클럽 '디씨인사이드 김호중 갤러리'를 대리해 김호중에 대한 악성댓글을 남긴 120여명 중 정도가 심한 30여명을 정보...
2020.08.08 13:33
-
"양아들이 길원옥 할머니 돈 빼가"…악플 단 네티즌들 '고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족들 협의체를 표방한 '위안부피해자가족대책협의회'(위가협)가 길원옥(92) 할머니의 양자 등 피해자 가족을 비방한 네티즌 18명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위가협에는 곽예남 할머니 수양딸 이민주 목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nb...
2020.07.14 15:3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