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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현 시인

    • "능소화 핀 모습 短詩로 표현…작고 느린 것의 가치 담을 것"

      “20대 초반부터 시를 쓰면서 스스로 세상에 바라는 게 많아 혼자 조바심만 낸 것 같아요. 4년 넘게 시를 쓰지 않았던 휴식 같은 시간 덕에 이젠 욕심을 덜 부리게 됐죠.”2013년 절필을 선언한 안도현 시인(사진)은 22일 신작 시집 《능소화가 ...

      2020.09.22 17:19

      "능소화 핀 모습 短詩로 표현…작고 느린 것의 가치 담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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