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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

    • 한국계 선수 무덤 된 '마의 17번홀'…안병훈 11타·케빈 나 8타

      ‘악마의 섬’ 17번홀(파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안병훈(30)을 삼켰다. 안병훈은 아일랜드홀인 이곳에서 네 번이나 공을 물에 빠뜨리고 옥튜플 보기(octuple bogey: 기준 타보다 8타 초과)를 범했다. 한국계 선수 가운데 누적 상금 1위인 재미동포 케빈 나(38)도 이곳에서 공이 세 번이나 해저드에 빠...

      2021.03.12 17:13

    •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의 17번홀에 발목…안병훈 '옥튜플 보기' 범해

      악마의 17번홀(파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안병훈을 삼켰다. 안병훈은 아일랜드 홀인 이 곳에서 네번이나 물에 공을 빠트리고 옥튜플 보기(Octuple Bogey·기준 타보다 8타 오버)를 범하며 최하위권으로 주저 앉았다. 안병훈은...

      2021.03.12 08:10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의 17번홀에 발목…안병훈 '옥튜플 보기' 범해
    • 안병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첫날 2타 차 공동 4위

      이 대회에서 최근 2년 연속 3위 임성재는 공동 7위로 출발 안병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

      2021.03.05 11:06

      안병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첫날 2타 차 공동 4위
    •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27·미국·사진)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옛 스승인 부치 하먼(77·미국)의 원포인트 레슨이 빛을 발...

      2021.02.05 17:37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 感잡은 안병훈…'미생'서 '완생'으로 거듭날까

      안병훈(30)은 골프계의 미생이다.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17세)로 우승한 뒤 2011년 프로로 전향한 그의 앞길에는 탄탄대로가 펼쳐질 줄 알았다. 꿈은 10년의 세월 동안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124번이나 출...

      2021.01.22 17:17

      感잡은 안병훈…'미생'서 '완생'으로 거듭날까
    • 한장상, 첫 출전…최경주, 亞선수 역대 최고 3위

      2004년 4월 12일 마스터스토너먼트 최종 라운드가 펼쳐진 오거스타내셔널GC. ‘아멘 코너’의 시작인 11번홀(파4)에 들어선 ‘탱크’ 최경주(50)는 세컨드샷에서 5번 아이언을 꺼내 들었다. 직전 3라운드 내내 보기를 기록...

      2020.11.13 17:19

      한장상, 첫 출전…최경주, 亞선수 역대 최고 3위
    • 안병훈·케빈 나, 자선골프 수익금 기부

      안병훈(29)과 재미동포 케빈 나(37)가 자선 골프 대회에서 리키 파울러(32)-버바 왓슨(42·이상 미국)과 맞대결한 뒤 모은 수익금을 기부했다. 안병훈과 케빈 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섀도크리크GC에서 열린 채리티 매치에서 파울러-왓슨과 2-2 경기를 펼쳤다. 더CJ컵의 이벤트 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안병훈...

      2020.10.15 17:51

    •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코로나19는 유례없는 골프 투어 중단 사태를 가져왔다. 미국, 일본 등 해외투어에서 활약하던 스타 프로들은 모두 국내로 들어와 장기칩거에 들어갔다. 선수들에게는 무기 휴직이나 마찬가지였지만, 골프팬들에게는 더없는 기회. 귀한 골프 팁을 접할 기회가 늘었기 때문이다. 상...

      2020.09.22 15:32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 "별명이 대학살자?" US오픈 코스가 얼마나 어렵길래

      "이번엔 다를 것이다!" 올해 제 120회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이런 전망을 내놨다. 출전자들이 언더파를 쏟아내 '동네북 오픈'이란 오명을 뒤집어 썼던 그간의 굴욕을 씻어내겠다는 의지다. 협회는 모처럼 대회 ...

      2020.09.16 17:46

      "별명이 대학살자?" US오픈 코스가 얼마나 어렵길래
    • 타이거 우즈 '가물 가물'

      마지막 홀 10m가 넘는 파퍼트를 남겼을 때 타이거 우즈는 그린쪽으로 걸어오며 자주 고개를 숙였다. "또 타수를 잃겠구나". 불안감이 스쳤던 것일까. 신중에 신중을 거듭한 우즈의 파퍼트는 긴 궤적을 그리더니 홀로 빨려들어갔다. 힘겨운 하루의 위안이 될 만한 마지막 마무...

      2020.08.29 08:53

      타이거 우즈 '가물 가물'
    • 샷도 퍼트도 '흔들'…갈 길 바쁜 우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을 노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갈 길이 바빠졌다. 우즈는 2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필즈CC(파70·7366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쳤다. 버디 2개, 보기 5개를 적어낸 ...

      2020.08.28 17:15

    • 우즈, 투어챔피언십 진출 불투명해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을 노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갈길이 바빠졌다.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필즈CC(파70·7366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쳤다. 버디 2개 보기 5개를 ...

      2020.08.28 15:47

    • '희비 엇갈린' 황제들…우즈 3오버파 중위권, 매킬로이 '톱4'

      갈길 바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희비가 엇갈렸다. 28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에서다. 우즈는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CC(파70·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2020.08.28 08:46

    • '쩐의 전쟁' 최종티켓 잡아라…임성재·안병훈, BMW챔피언십 출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27일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7366야드)에서 개막하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에서다.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이 대회는 페덱스컵 포인트...

      2020.08.25 15:31

    • 장타에 정교함까지 완벽한 샷…더스틴 존슨, 11타차 압도적 승리

      ‘장타가 정교함과 일관성을 만났을 때!’ ‘원조 장타왕’ 더스틴 존슨(미국·사진)이 엄청난 화력을 뿜어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를 제패했다. 2위를 11타 차로 따돌린 ‘압도적’ 우승이다. 존슨은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

      2020.08.24 17:48

    • 안병훈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2라운드 공동 3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삼총사'가 우승컵을 들어올릴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주인공은 안병훈(29)과 강성훈(33)과 임성재(22).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50만달러)에 출전한 세 선수는...

      2020.08.01 06:38

      안병훈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2라운드 공동 3위
    • 반바지 차림으로 샷 연습하는 안병훈

      반바지를 입은 안병훈(29)이 29일(현지시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세인트주드인비테이셔널 개막을 하루 앞두고 샷 연습을 하고 있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열리는 세계 남자프로골프 투어 최대 규모 대회다. 타이거 우즈(미국)를 빼곤 세계랭킹 ‘톱10’ 선수...

      2020.07.30 17:58

    • 안병훈 "컵밥 먹으며 집콕 훈련…CJ컵 벼르고 있어요"

      안병훈(29)으로선 현 상황이 답답할 만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커리어 베스트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투어가 멈춰 섰기 때문이다. 지난 3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시즌이...

      2020.05.03 18:28

      안병훈 "컵밥 먹으며 집콕 훈련…CJ컵 벼르고 있어요"
    • "스윙 유연성과 직결…소흉근·광배근 꼭 풀어주세요"

      “광배근과 소흉근은 꼭 풀어주세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안병훈(29)도 꼭 잊지 않고 하는 것이 ‘스트레칭’이다. 유연성과 연관돼 있고 근육이 충분히 풀어지지 않으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소흉근(작은가슴근)과 ...

      2020.05.03 18:26

      "스윙 유연성과 직결…소흉근·광배근 꼭 풀어주세요"
    • PGA 올 시즌 출전자격, 내년에도 유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무국이 2019~2020시즌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도 출전권을 유지하도록 했다. PGA투어 사무국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재 13개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됐다”며 “올 시즌 출전 자격을 2020~2021시즌에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

      2020.05.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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