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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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중 4명만 살아남은 K브러더스…장이근·송영한 등 국내파는 '꿋꿋'
올해로 146회째를 맞는 세계 최초의 대회 디오픈(총상금 845만달러·약 94억5000만원)에 참가한 8명의 한국 선수 중 4명이 커트를 통과해 살아남았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생존 선수 4명 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는 강성훈(30) 한...
2017.07.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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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레 저그 가져온다!" 이번엔 K브러더스가 일낼까
이번엔 K브러더스가 ‘사고’를 칠 차례다.K낭자들은 이미 기세가 등등하다.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메이저 대회(ANA인스퍼레이션,KPMG위민스챔피언십,US여자오픈)를 석권했다.19개 대회에 출전해 9승을 올렸다. 하지만 남자 선수들은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2017.07.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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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톱10 '청신호'…김시우는 부상 기권
안병훈(26·CJ대한통운·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셋째 날 공동 14위에 올랐다.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39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
2017.06.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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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메모리얼토너먼트 3R 공동 14위…김시우 기권
김시우, 벙커샷 도중 발목 부상 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39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
2017.06.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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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아깝다! 앨버트로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약 85억2000만원) 3라운드가 열린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GC(파72·7396야드). 안병훈(26·CJ대한통운·사진)이 ...
2017.05.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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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덫'에 걸려 와르르~줄줄이 고개 숙인 K브러더스
“(최)경주 형이 얼마나 골프를 잘했던 건지 이제 알 것 같아요.”(왕정훈)‘꿈의 무대’ 마스터스의 벽은 높았다. ‘이변’을 기대하며 오거스타의 문을 처음 두드렸던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2017.04.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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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병훈…그래도 희망
후반 5개 홀을 버티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사진)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 달성을 다음 대회로 미뤄야 했다.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
2017.02.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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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안병훈…PGA 첫승 '화룡점정' 찍을까
“보기가 없는 게 좋았어요. 내일 결승전 결과와는 상관 없이 오늘 경기에 만족합니다.”딱 한 라운드 남았다. ‘괴물’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 섰다. 이 ...
2017.02.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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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장타에 이글 '한방'…안병훈, 상큼한 출발
‘괴물’ 안병훈(26·CJ대한통운)의 샷에 모처럼 불이 붙었다. 3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달러)에서다.안병훈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GC(파71·7266야드)에서 열...
2017.02.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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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20m 이글…람, 생애 첫 우승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 남쪽 코스(파72·7698야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70만달러·약 78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지난해 PGA 투어에 데뷔한 신예 존 람(스...
2017.01.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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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악! 쿼드러플 보기'…시즌 첫 승 좌절
‘괴물’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시즌 첫 승 문턱에서 발목이 잡혔다. 138야드에 불과한 짧은 파3에서 워터 해저드에 두 번이나 공을 빠트리는 바람에 한꺼번에 4타를 잃고 우승 기회를 날렸다. 2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벌어진 참사...
2017.01.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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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왕정훈·이수민…K골프 영건들 새해 '첫 출격'
한국 남자 골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안병훈(26) 왕정훈(22) 이수민(24·CJ오쇼핑)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19일 일제히 새해 첫 대회에 출격한다. 해외파 선수들이 동계훈련 기간 갈고닦은 기량을 확인해 볼 기회다. 유러피언프로...
2017.0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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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연패 '순항'…이성호, 대회 최소타 '돌풍'
바람이 잔잔했다. 코스 상태가 좋은 상황에서 바람이 얌전해지자 선수들의 스윙이 날카로워졌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가 열린 3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6933야드)에서 대회 최저타 신기록이 나왔...
2016.09.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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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6언더파 '괴력 샷'…신한동해오픈 2연패 시동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가 열린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6933야드). 안병훈(25·CJ)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퉁차이...
2016.09.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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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방어전 나선 안병훈 "작년과 같은 순위였으면…"
“올해 대회에서도 작년과 같은 순위를 기록하면 좋겠습니다.”‘괴물 장타자’ 안병훈(25·CJ그룹·사진)이 2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6933야드)에서 29일부터 열리는 한국프로...
2016.09.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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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의 실수!' 안병훈, 스코어카드 잘못 기록해 실격
안병훈(25·CJ)이 스코어카드를 잘못 기록해 실격 처리됐다. 안병훈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르코릴르디몬자의 밀라노GC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이탈리안오픈 3라운드를 마친 후 실격됐다. 안병훈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는데, 16번홀에서 보기를 했다고 사인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016.09.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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