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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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살해범, 68차례 조현병 치료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을 지르고 5명의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인득 씨(42)가 과거 5년간 68차례 조현병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안씨가 2011년 1월께부터 2016년 7월께까지 진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조현병으로 치료받은 기록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그가 방화·살인 범행 이전 2년9개월...
2019.04.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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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과거 5년간 조현병 치료 68차례 받아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이 과거 5년간 68차례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 2년 9개월여 간은 병원을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안인득이 2011년 1월께부터 2016년 7월께까지...
2019.04.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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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 살인 희생자 유족 협상 난항…장례도 연기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방화 살인사건 희생자 유족과 관계기관 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참사로 숨진 희생자 5명의 유족 대표인 이창영 씨는 20일 "부상자 완치까지 치료비 전액을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아 협상에 성과가 없다"고 밝혔다.이 씨는 "협상이 ...
2019.04.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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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살인 참사에 불안감"…LH, 진주 아파트 주민 이주대책 추진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로 트라우마를 겪는 주민 등에 대한 이주대책이 추진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일까지 참사현장인 303동 주민 등에 대한 주거 불편과 민원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참사가 난 303동은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거주했던 곳...
2019.04.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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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살인' 안인득 얼굴공개…"불이익에 화나서 그랬다"
경남 진주에서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방화한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살해한 안인득(42· 사진 )의 얼굴이 공개됐다. 안인득은 지난 19일 진주시내 한 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섰다. 전날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신상공개를 결...
2019.04.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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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살인범 '안인득' 얼굴 공개…여전히 횡설수설 (종합)
[한국경제] 경남 진주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8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개 대상은 실명, 나이, 얼굴 등이다. 별도 사진을 배포하는 것은 아니다. 언론 노출 시 ...
2019.04.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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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살인' 안인득 얼굴 공개…카메라 앞에선 "불이익 받았다" 호소
경남 진주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씨의 얼굴을 포함한 신상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창원지법 진주지법은 안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소집해 안인득씨의 실명, 나이,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2019.04.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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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칼부림' 안인득 정신병력 확인 시일 걸릴 듯
검증영장 집행 뒤 병원서 일일이 문의해야…안 씨, 범행동기 여전히 횡설수설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안인득(42)이 여전히 범행동기 등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특히 안 씨의 ...
2019.04.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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