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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충남지사

    • 안희정 "문재인과 동지애…서로 신뢰하고 사랑하고 있어"

      김문수 '2002년 삼성 뭉칫돈' 비판에 "시빗거리 갖고 말싸움 안좋아"안희정 충남지사는 18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경쟁자이자 같은 친노(친노무현) 뿌리인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우리는 동지애로서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이날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언제나 우리는 역사의 민주화 운동을 같이해왔고, ...

      2017.02.18 20:44

    • 文 "安 지지율 올라 정권교체 힘 될 것…촛불혁명 완성해야"

      "촛불은 국민의 것…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힘이 될 것"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8일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도 오르고, 저도 함께 오르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라며 "우리 당 전체의 외연이 그만큼 넓어지는 것이고 이게 함께 모인다면 그게 바로 정권교체의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해...

      2017.02.18 20:22

    • 안희정 "DJ·盧 실패했다고 반성문 쓰는것 동의못해…계승 고민"

      "중도 표방이 아니라 현실 문제를 주목하는 것"안희정 충남지사는 18일 자신의 이념정체성에 대해 "저는 중도를 표방하는 게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아트홀에서 열린 '안희정과 함께 바꿉시다.전무후무 즉문즉답'에서 "역대 정부 이끈 대통령들이 국가를 이끌어간 과정에서 그들의 문제의식이 무엇이...

      2017.02.18 15:27

    • 안희정 20% 돌파, 안희정 “무겁게 여론 명심…시대정신 국민화답 확신”

      안희정 20% 돌파에 대해 안희정이 입을 열었다.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17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지지율이 22%를 기록, `20%의 벽`을 뛰어넘은데 대해 "아주 무겁게, 더 무거운 마음으로 여론의 흐름을 명심하겠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이날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 방문 및 충북도당 당원간담회 참석 일정을 소화하며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이 ...

      2017.02.17 16:57

    • 안희정 20% 돌파 “거침없이 달려간다”....30%대도 돌파할까

      안희정 20% 돌파 소식이 전해졌다. 안희정 20% 돌파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뉴스토픽으로 떠올랐다.안희정 20% 돌파가 이처럼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기 때문.특히 안 지사의 경우 지지율 20%대에 진입하는 `돌풍`을 이어가며 30...

      2017.02.17 15:50

    • 안희정 지지율 20% 돌파, 민주당 합산 60%…황교안ㆍ안철수9%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상승했다.특히 안희정 지사는 지지율 20%대에 진입하는 `돌풍`을 이어가며 30%대 초반의 문 전 대표를 맹렬히 추격하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17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전국 성인남녀 1천3명 대상, 신뢰도 95%,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

      2017.02.17 14:33

    • 안희정 "김정남 피살, 다른 혼란으로 이어져선 안돼"

      "대연정, 경선에선 불리한 주제…페이스메이커 평가는 구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1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씨의 피살사태와 관련해 "이 상황이 다른 혼란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며 "사건의 전말을 정확히 보고받지 못해 말을 아끼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재경 충청향우회 신...

      2017.02.15 19:21

    • 원풍 "안희정 충남지사와 연관성 없어"

      원풍은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며 "정기주주총회 소집, 현금배당 결의, 지난해 연결 결산 확정 후 30% 이상 변동시 공시 진행 등이 예정돼 있다"고 15일 답변했다.최근 원풍은 안희정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

      2017.02.15 14:01

    • 문재인-안철수, 안희정 안방으로…野주자, 중원 3각 격돌

      호남대첩 이은 중원 쟁탈전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에서 한바탕 붙었던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이번에는 중원에서 대격돌한다.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으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로 안갯속이 된 충청 표심을 잡기 위한 쟁탈전인 셈이다.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가 안 지사의 '...

      2017.02.14 13:13

    • 김종인-비문계 오늘 대규모 만찬…'안희정 지원' 거론하나

      비주류 행보 주목…박영선 안희정 상승세에 "역동성 측면서 긍정적"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와 비문(비문재인) 진영 인사들이 14일 대규모 만찬회동을 한다.김 전 대표의 16∼21일 독일 방문을 앞두고 얼굴이나 보자고 마련된 자리라는 설명이지만, 민주당 대선주자 구도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뚜렷한 구심점이 없는 비주류가 진로 모색...

      2017.02.14 11:51

    • 문재인, 자문단 띄우고 충청行…안희정·이재명, 노동계 만나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이 위원회는 참여정부·국민의정부 시절 장차관 6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문 전 대표에게 국정운영전략이나 정책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이 공동 위...

      2017.02.14 05:29

    • 박지원, 안희정 '대북송금발언 사과'에 "이래야 감동"

      박지원 "변명과 거짓말" 文·安 발언 비판에 安 "위로된다면 사과"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북 송금특검 발언을 싸잡아 비판했다 안 지사가 사실상 사과한다는 뜻을 밝히자 "환영한다"면서 화해의 제스쳐를 보냈다.박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안 지사도 최소한 민주당에서 대북송금특...

      2017.02.12 15:48

    • 안희정 "대북송금특검, 위로된다면 사과…盧, 최선 다한 결론"

      "현재·미래에 힘 모아야…광주학살 명백한 범죄, 진상규명에 시효없어""DJ·盧 역사잇는 장자…40∼50대 된 민주화 청년운동세대 대표자 되겠다"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12일 참여정부 시절 대북송금특검 논란과 관련해 "저의 사과로 고초를 겪은 분들께 위로가 된다면 얼마든지 사과를 드린...

      2017.02.12 12:42

    •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친노 안희정 충남지사 비난한 까닭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강도 높게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곽 변호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안희정 지사? 글쎄… - (1) 죽음을 대하는 자세'라는 장...

      2017.02.12 11:30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친노 안희정 충남지사 비난한 까닭은?
    • 안철수, '호남충청벨트'에 올인…중도층 되찾기 시도

      13∼16일 3박 4일 강행군…손학규와의 경선 대비 포석도 깔려4차 산업혁명·안보 관련 일정으로 채워져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금주중 호남과 충청권을 훑는 3박 4일간의 강행군에 나서며 정체된 지지율의 반등을 시도한다.중도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들고 국민의당의 최대 지역적 기반인 호남을 다져놓으면서 충청에서 중원을 공략하는데...

      2017.02.12 09:19

    • 1박2일 호남선 탄 안희정, '목포의눈물' 부르며 제2의 盧風 기대

      "호남의 한·눈물 과거 될 것…더 정의롭고 자유로운 미래 만들 것"DJ 계승의지 강력 피력…"이번에 저 될것 같다" 자신감대선주자 지지율의 급등세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11일부터 1박2일 목포와 광주를 차례로 찾았다.2002년 '노풍'(노무현 바람)의 진원지인 호남에서 '안희정 ...

      2017.02.11 18:57

    • 안희정 "대북송금특검 어쩔수 없는 선택…DJ·盧역사 분열 안돼"

      "야당의 공세 따른 것…이 일로 분열과 미움에 빠져서는 안된다""DJ는 영원한 출발선…베이스캠프에 온 느낌"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11일 노무현 정부때 이뤄진 대북송금특검과 관련, "당시 의회와 야당의 공세에 의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면서 "이 일로 김대중 노무현의 역사가 분열과 미움으로 빠져선 안된다"라고...

      2017.02.11 12:56

    • '안희정 급등·전인범 논란' 악재 직면한 문재인…돌파카드 찾나

      전인범, 결국 '사과·도미'…"안희정의 중도개척은 좋은 일, 경선엔 한계" 심리적 압박에 반전 모멘텀 찾기 부심…탄핵정국 분위기 재가동 총력 여야 대선주자 중 선두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잇단 '돌발 악재'에 직면했다. 경선 캠프 사령탑인 송영길 의원이 문 전 대표의 대표적인...

      2017.02.10 13:01

    • '안희정 돌풍' 고무된 민주 非文계, '대연정론' 지원사격

      文 대 非文 전선 구축되나…김종인 행보 주목안희정 충남지사가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자 더불어민주당 비문(비문재인)계 인사들이 안 지사의 대연정 발언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이에 따라 '문재인 대 비문재인', 또는 '문재인 대 안희정' 전선이 형성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2017.02.10 12:58

    • 안희정, '우클릭' 비판에 "진보의제 새로운 틀에서 재정립해야"

      MBC 출연해 "서운함 이해하지만 여러 제안 드리지 않을 수 없어""제 말이 곧 법인 군주가 되는 것 아냐…일방적 폭력적 선언 없을것"안희정 충남지사는 9일 최근 중도공략 행보를 두고 진보진영에서 '우클릭'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비판을 하는 분들의 아픔과 서운함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래도 제가 지금 내놓고 있는 여러 ...

      2017.02.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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