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덤 스미스

    • 경제학 역사에 등장하는 '스타 경제학자'들 케네·애덤 스미스·리카도·케인스·하이에크

      경제학 역사에 등장한 ‘스타 경제학자’는 많습니다. 사람이 먹고사는 문제, 국가가 부강해지는 문제를 이론적으로 밝히고, 미래 번영의 길을 찾아보려 했던 사람들이죠. 17세기 프랑스 재상 장 바티스트 콜베르를 먼저 소개합니다. 그는 중상주의자였습니다...

      2022.08.22 10:00

       경제학 역사에 등장하는 '스타 경제학자'들 케네·애덤 스미스·리카도·케인스·하이에크
    • 화물차 파업 '물류 대란' 실학자 박제가가 본다면?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1750~1805)는 ‘도로와 수레’에 조선의 운명이 달렸다고 봤습니다. 오늘날로 표현하면 ‘물류’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정보가 도로망과 수레를 통해 잘 유통되면 조선 백성들은 가난에서...

      2022.06.20 10:01

       화물차 파업 '물류 대란' 실학자 박제가가 본다면?
    • 경제성장률 0.5%P 하락 땐, 일자리 몇 개 줄어들까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가난한 근로자는 국가가 정체 상태일 때 비참해진다”고 썼다. 국민 복지를 증진하려면 나라 경제가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요즘 들려오는 뉴스는 우리의 기분을 우울하게 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주 ...

      2022.04.25 18:01

      경제성장률 0.5%P 하락 땐, 일자리 몇 개 줄어들까
    • 쉽고 재미있게…경제학의 세계로

      “학생은 왜 상경계 전공자가 되려 하나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을 우연히 읽고 경제학자들의 주장에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다른 책도 읽었나요?” “네, 저는 이...

      2022.01.10 10:00

       쉽고 재미있게…경제학의 세계로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무역' 이야기…무역을 하면서 한국인은 더 온화해졌다

      2022학년도 수능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김선우 씨는 토드 부크홀츠가 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을 즐겨 읽었다고 했습니다. 이 책은 경제학의 창시자인 애덤 스미스부터 데이비드 리카도, 존 메이너드 케인스 등을 거쳐 제임스 뷰캐넌까지, 당대 유명한 ...

      2021.12.20 10:00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무역' 이야기…무역을 하면서 한국인은 더 온화해졌다
    • 한 나라가 모든 것 생산 못해…공급망 붕괴는 지구촌 손해

      “어떠한 독려나 제한 없이 두 나라 간에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이뤄지는 무역은 두 나라 모두에 이익이 된다.”‘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1723~1790)는 1776년 펴낸 《국부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로 싸우지 ...

      2021.11.22 09:03

       한 나라가 모든 것 생산 못해…공급망 붕괴는 지구촌 손해
    • 경영권 위협받는 삼진그룹 구한 고졸 여사원들…기업규제 3법 앞의 한국기업들은 버틸 수 있을까

      1990년대 회사에서 고졸 사원들을 위해 영어토익반을 개설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8년째 아침마다 커피를 타는 등 허드렛일을 하는 삼진그룹 고졸사원 이자영(고아성 분)은 토익 600점을 넘으면 대리 진급...

      2021.11.08 09:00

       경영권 위협받는 삼진그룹 구한 고졸 여사원들…기업규제 3법 앞의 한국기업들은 버틸 수 있을까
    • 애덤 스미스 vs 칸트…'난민 끌어안기' 철학자도 찬반 팽팽

      난민을 바라보는 시각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찬성론, 난민을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반대론, 각국의 결정에 맡기도록 하자는 절충론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시각에 더 끌리는지요? 이것은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의 문제는 아닙니다. 세 가지 시각에는 그...

      2021.09.27 09:01

       애덤 스미스 vs 칸트…'난민 끌어안기' 철학자도 찬반 팽팽
    • "해석은 겉보기를 통해 파악할 수 없는 심층적 의미에 도달해보는 것"

      오늘은 지난 시간에 다뤘던 비교와 비판 유형에 더해 해석하기까지 다룰 수 있는 문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비교는 공통점과 차이점 등에 대해 분석하고, 그 이유를 고찰해보는 사유입니다. 비판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이며, 해석은 현상의 이면에 담겨 있는 의미를 추론하면서...

      2021.06.21 09:00

       "해석은 겉보기를 통해 파악할 수 없는 심층적 의미에 도달해보는 것"
    • 더 나은 삶을 위한 원동력은 인간의 이기심과 열정

      금욕과 절제를 강조하던 중세시대에 돈 욕심과 개인의 악덕이 사회를 이끌어 간다고 주장한 놀라운 작품이 나왔다.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이라는 부제를 달고 출판된 버나드 맨더빌의 《꿀벌의 우화》 책이다. 맨더빌은 경제와 사회가 굴러가는 것은 인간의 도...

      2021.01.18 09:00

      더 나은 삶을 위한 원동력은 인간의 이기심과 열정
    • '집콕' 성탄 연휴…워런 버핏 추천 도서나 읽어볼까

      콤부차 기업 '베터부치' 창립자인 트레이 로커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수년 전 워런 버핏과 저녁 식사를 한 일화를 소개했다. 로커비 CEO는 당시 왕성한 옵션 트레이더로 활동중이었다. '투자의 귀재' 버핏에게 묻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로커비 CEO는 버핏에게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책들은 이제 구...

      2020.12.25 11:32

    • "분배의 정의는 노력한 만큼 성과를 향유하는 것이다…공정한 사회질서 위해선 경쟁·법치주의 확립 필요해"

      “노동 생산력을 최대로 개선·증진시키는 것은 분업의 결과다. 잘 통치된 사회에서는 분업의 결과로 생산물이 대폭 증가해 최저계층에까지 부(富)가 전파된다.” “인간은 항상 동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 오직 그들의 자비심에만 ...

      2019.03.18 09:02

       "분배의 정의는 노력한 만큼 성과를 향유하는 것이다…공정한 사회질서 위해선 경쟁·법치주의 확립 필요해"
    • "한국 성장동력 되찾으려면 다시 국부론 펼쳐야"

      “우리가 저녁상을 차릴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주인, 양조업자, 제빵업자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자기 이익을 추구하려는 마음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자비심이 아니라 자기애에 호소하는 것이며,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그들의 이익에 호소하는 것이다.&rdq...

      2018.06.14 21:19

       "한국 성장동력 되찾으려면 다시 국부론 펼쳐야"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