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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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뚫고 고공점프·아찔한 사투… 1400억 들인 할리우드 스릴 액션
할리우드 근육질 스타 드웨인 존슨이 주연한 액션 어드벤처 ‘스카이스크래퍼’(11일 개봉·로슨 마셜 서버 감독)는 240층의 초고층 빌딩에서 일어난 테러와 화재를 그린 재난 액션영화다. 순제작비 1억2500만달러를 투입한 이 작품은 긴장...
2018.07.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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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괴수들의 도심 난투
유순한 흰색 고릴라가 갑자기 엄청난 크기의 괴수로 변해 동물원을 탈출한다. 몸집이 커졌을 뿐 아니라 박쥐의 날개까지 보태진 괴물 늑대는 도심을 파괴하고 인간을 살육한다. 악어는 공룡처럼 변해 마천루를 기어오른다. 세 괴수는 미국 서부 샌디에이고와 북부 와이오밍, 동남부...
2018.04.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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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에 없는 단 한 가지, 지루할 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말은 이번 만큼은 틀린 말이 됐다. 16년간 롱런한 할리우드 시리즈 '분노의 질주'의 이야기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부터 샤를리즈 테론까지 합류한...
2017.04.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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