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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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나우디 '언더워터', 자연을 닮은 피아노 연주…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반복된다. 되풀이될 때마다 음이 미세하게 달라진다. 박자가 바뀌고 건반에서 손을 떼는 시간이 다르다. 작은 변화가 묘하게 편안함을 불러일으킨다. 듣다 보면 자궁 속 태아로 되돌아간 것 같다. 이탈리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6...
2022.0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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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반복된다. 되풀이될 때마다 음이 미세하게 달라진다. 박자가 바뀌고 건반에서 손을 떼는 시간이 다르다. 작은 변화가 묘하게 편안함을 불러일으킨다. 듣다 보면 자궁 속 태아로 되돌아간 것 같다. 이탈리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6...
2022.0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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