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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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아이 봐줘도 30만원…서울시 '엄·빠 프로젝트'에 14.7조원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기는 가정은 매달 돌봄수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아기가 아프면 맞벌이 부모 대신 병원에 데려다주는 동행 서비스도 시범 도입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소문동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5년간 총 1...
2022.08.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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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봐주는 할머니에 매달 30만원씩 돌봄 수당 준다
앞으로 조부모 등 4촌 이내 가까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기는 가정은 매달 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맞벌이와 임산부, 다자녀 가정 등은 가사서비스도 지원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엄마&midd...
2022.08.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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