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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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실은 망국적 탈원전 탓…전기요금 개혁 시급"
한국전력 부실화의 핵심 원인은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등 에너지 전환정책이며 전기요금 체제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16일 토론회를 열고 '한전 부실화 요인과 전기요금 체제 정상화 방안'을 주제로 다뤘다. 토론회는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주...
2022.08.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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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부채 5년간 34조 넘게 늘어…그중 10조는 탈원전으로 발생"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의 부채가 지난 5년간 10조원 넘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가 값싼 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상대적으로 비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늘렸기 때문이다. 탈원전 정책을 유지할 경우 원전을 정상화했을 때보다 전기요금 인상률이 두 배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에너지정책 합리화를 ...
2022.02.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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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으로 한전 부채 10조원 증가…전기요금 44% 오를 것"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지난 5년간 한국전력의 부채가 10조원 넘게 늘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값싼 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상대적으로 비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늘렸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탈원전 정책을 계속 유지하...
2022.02.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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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탈원전 교조주의 빠진 졸속 계획"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11일 성명을 내고 “탄소중립위원회가 지난 5일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3개안은 실현 가능성에 대해 숙고한 흔적이 전혀 없는 졸속 계획”이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정면으로 비판했다.에교협은 ‘합리적 에너지 정책’을 추구한...
2021.08.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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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교협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탈원전 교조주의 빠진 졸속 계획"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11일 성명을 내고 "탄소중립위원회가 지난 5일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세 개는 실현 가능성에 대해 숙고한 흔적이 전혀 없는 졸속 계획"이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2021.08.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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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수 225명 "월성 1호기 감사 연기는 불법 정치행위"
전국 61개 대학 225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가 “월성 1호기 감사결과 발표를 연기하겠다는 감사원 결정은 불법적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월성 1호기의 조기폐쇄 시...
2020.02.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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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전수출국 위상 회복하려면 신한울 3·4호기 건설해야"
'원전강국' 한국의 원전 수출 경쟁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신한울 원전 3·4호기의 건설 재개를 통해 국내 원전 생태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원전수출지원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도 나왔다.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원전 수출기반 붕...
2019.12.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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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원자력 산업 붕괴시켜…국민 안전 위협"
“한국 원자력은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UAE) 등이 앞다퉈 찾아와 배울 정도로 ‘세계의 모범’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종사자 사기 저하, 전문가 부족 등이 본격화되면 국민 안전이 위협 받게 됩니다.”(성풍현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
2019.09.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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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원전기술 유출 본격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60년간 쌓아온 우리 원전 기술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20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치와 탈원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탈원전 정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입을 ...
2019.06.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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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저장시설 일부러 안 짓나
국내 61개 대학 교수 224명의 모임인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에교협)가 어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고준위방사성폐기물) 건식 저장시설’ 14기를 당초 계획대로...
2019.06.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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