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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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와 권성동, 그리고 한동훈 [여기는 대통령실]
“모피아와 검찰 세상 아니냐”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헌신적으로 도왔던 여권 인사들을 만나면 종종 이런 자조적인 푸념을 듣는다. 생업을 그만두고 선거판에 뛰어들었던 이들 중 일부는 여전히 ‘백수’ 신세. 새 정부 출범 후 발...
2022.05.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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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대통령 보고, 4시간 뒤 미사일 맞대응"…달라진 尹정부 [여기는 대통령실]
“전광석화처럼 빠르고 과감하다”25일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지켜 본 다수의 전문가들은 신속하고 과감한 정부의 대응 조치에 대해서 혀를 내둘렀다. 북한의 전략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면밀하게 시나리오로 짜뒀기때문에 가능한...
2022.05.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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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비즈니스프렌들리 배워라" [여기는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1일 대통령실 1층 대강당.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나타난 양국 정상이 이날 채택된 공동선언문에 대해 각각 연설을 했다.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 대목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공장을 언급한 발언. ...
2022.05.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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