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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마스터스

    • '황제' 우즈, 26번째 마스터스 출전 '확정' [여기는 마스터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의 26번째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됐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6일(현지시간) 대회 개막 전 인터뷰 일정을 발표했다. 리스트에 따르면 우즈는 ...

      2024.04.07 11:46

      '황제' 우즈, 26번째 마스터스 출전 '확정' [여기는 마스터스]
    • '람보' 생애 첫 그린재킷…PGA 구원자 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의 올해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 LIV골프 간 ‘진검 승부’였다. 작년 6월 LIV골프가 출범한 뒤 양측의 톱 랭커들이 총출동해 자웅을 겨루는 첫 대결이어서다. 지난해 6월(US오픈)과 7월(디오픈)에도 두 단체가 맞붙었지만, 그때는 당시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와 PG...

      2023.04.10 18:31

    • 절뚝 대던 우즈…마스터스 출전 사상 첫 기권

      ‘명인열전’ 마스터스 대회 셋째날인 8일(현지시간) 오전 6시30분.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의 텅 빈 드라이빙 레인지에 한 선수가 들어섰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

      2023.04.09 17:32

      절뚝 대던 우즈…마스터스 출전 사상 첫 기권
    • 마스터스 올해 총 상금 1800만 달러…전년 대비 25% 늘어

      올해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는 324만 달러(약 42억 7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 대회 총상금을 1800만달러(약 237억4200만원)로 정했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마스터스는 대회 총상금과 우승 상금 등 순위별 상금을 대회 3라운드가 열리는 날에 발표한다. 미리 상금을 정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기념품 판매와 입...

      2023.04.09 04:08

    • 임성재의 극적인 커트통과…K브라더스 전원 본선 진출 [여기는 마스터스!]

      이경훈(32)과 김주형(21), 김시우(28), 임성재(25)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대회 본선에 나란히 진출했다.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커트 통과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1.5m 거리 파 ...

      2023.04.09 03:35

    • '황제' 우즈, 23회 연속 마스터스 본선 진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제87회 마스터스 대회에서 공동 49위로 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마스터스 대회에서 총 23회 연속 커트 통과하며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2023.04.09 00:22

    • '쉬운 13번홀' 파 그쳐…우즈, 커트탈락 위기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는 코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기로 정평이 난 골프장이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허투루 관리하지 않는다. 유리판처럼 빠른 그린과 곳곳에 파놓은 함정을 피해 4라운드를 걷다보면, 세계 최고 골프선수들 사이에도 서열이 있다는 걸 모든 사람이 알게 된다. 그만큼 변별력이 높다는...

      2023.04.07 17:39

    • 명실상부 '메이저 사냥꾼'…켑카, LIV 자존심 세워줄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힌 LIV골프가 반격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 열린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사진)를 필두로 우승 고지 점령에 나섰다. 켑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

      2023.04.07 17:35

    • 켑카 앞장서고 스미스 밀어주고…LIV 역습이 시작됐다 [여기는 마스터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부터 '배신자'로 낙인 찍혔던 LIV골프가 반격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 열린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를 앞세워 우승 고지 점령에 나섰다.켑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

      2023.04.07 10:47

    • 우즈, 커트 넘을까…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할까

      회원을 동반하지 않고선 들어갈 수 없는 최고급 골프장 오거스타내셔널GC가 비회원에게 출입문을 열어주는 건 1년에 딱 한 번뿐이다. 바로 ‘세계 최대 골프 축제’로 꼽히는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열릴 때다.7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87회 마스터스를 맞아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

      2023.04.06 18:30

    • KLPGA 간판 오지현, 파3콘테스트서 버디 "남편 덕에 마스터스 왔어요" [여기는 마스터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7승 보유자 오지현(27)이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저력을 과시했다. 오지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내 파3 코스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남편 김시우(28)의 캐디로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최고의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사전 행사다....

      2023.04.06 11:46

    • LIV-PGA 대결 판깔아준 마스터스, 결국 PGA 손들어줬다 [여기는 마스터스!]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과 LIV골프 선수들의 맞대결이다. LIV골프에서 활동하는&...

      2023.04.06 10:16

    • 2년 만에 돌아온 마스터스에서 몸 바짝 낮춘 미컬슨

      LIV 골프에 맨 먼저 합류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싸움에서 선봉에 섰던 필 미컬슨(미국)이 2년 만에 돌아온 마스터스에서 잔뜩 자세를 낮췄다.미컬슨은 지난해에는 LIV 골프 출범 와중에 PGA투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LIV 골프에 돈을 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2023.04.05 09:21

      2년 만에 돌아온 마스터스에서 몸 바짝 낮춘 미컬슨
    • '영광의 무대' 다시 서는 우즈 "악착같은 완고함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여기는 마스터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에게 마스터스는 각별한 무대다. 메이저 대회 15승 가운데 5승을 이 곳 마스터스에서 따냈다. 그의 첫 메이저 우승도, 2019년 마지막 메이저 우승도 모두 마스터스였다. 불미스러운 스캔들과 허리 부상으로...

      2023.04.05 08:30

      '영광의 무대' 다시 서는 우즈 "악착같은 완고함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여기는 마스터스!]
    •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오는 6일(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마스터스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표선수들과 LIV골프 선수들 간의 경쟁이다. 특히 같은 조에서 펼쳐질 신경전은 이번 대회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요소다. 하지만 1·2라...

      2023.04.05 07:49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 마스터스 출전 우즈 "걷는 게 문제…재기 원동력은 부단한 노력"

      6일 개막 마스터스 출전 "작년 마스터스 컷 통과는 작은 승리"'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작년보다 경기력이 더 나아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2023.04.05 06:52

      마스터스 출전 우즈 "걷는 게 문제…재기 원동력은 부단한 노력"
    • 21살 김주형의 '꿈같은 나날'… 첫 마스터스에서 새 역사 쓸까 [여기는 마스터스!]

      김주형(21)이 '명인열전' 마스터스를 앞두고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우상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소화하는가 하면 마스터스 측이 마련한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도 섰다. 미국프로골프(P...

      2023.04.05 04:22

      21살 김주형의 '꿈같은 나날'… 첫 마스터스에서 새 역사 쓸까 [여기는 마스터스!]
    • 김주형, 마스터스서 매킬로이와 한 조…김시우는 미컬슨과 함께

      김주형이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 2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5일 발표된 올해 마스터스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김주형은 매킬로이, 샘 번스(미국)와 함께 한국시간 7일 오전 2시 48분 ...

      2023.04.05 01:32

      김주형, 마스터스서 매킬로이와 한 조…김시우는 미컬슨과 함께
    • 김주형 "우즈와 마스터스 연습, 꿈 같았고 영광…많이 배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한 연습에 "꿈같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

      2023.04.05 00:31

      김주형 "우즈와 마스터스 연습, 꿈 같았고 영광…많이 배웠다"
    • 도로변 빼곡 채운 암표상…"티켓 사러 새벽부터 나왔어요" [여기는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티켓 삽니다. 정규대회 뱃지 삽니다."3일(현지시간) 오전 6시 30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로 가는 도로 양 옆에는 이같은 팻말이 빼곡했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간이었지만 직접 나와 팻말을 흔드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이날 연습라운드를 ...

      2023.04.04 06:10

      도로변 빼곡 채운 암표상…"티켓 사러 새벽부터 나왔어요" [여기는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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