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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마스터스!

    • '황제' 우즈, 김주형·매킬로이 동반해 본격 몸풀기 [여기는 마스터스!]

      3일(현지시간) 오전 8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의 드라이빙 레인지가 갑자기 술렁거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캐디 조 라카바와 함께 들어섰기 때문이다. 전날 30여분간 연습을 하고 떠난 그가 마스터...

      2023.04.04 04:07

      '황제' 우즈, 김주형·매킬로이 동반해 본격 몸풀기 [여기는 마스터스!]
    • 30분 연습만으로…'마스터스 축제' 시작 알린 황제 우즈

      인구 20만 명에 불과한 작은 도시,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는 해마다 4월 둘째주가 되면 세계 골프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목요일(올해는 4월 6일·현지시간)부터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골프의 전설들이 한데 모이면서다. 경기는 목요일 1라운드로 시작되지만 지구촌 최대 골프축제 ‘마스터스 위크’는...

      2023.04.03 18:14

    • '4번째 마스터스' 임성재…"아내에게 그린재킷 입혀주는 것이 꿈"

      ‘아이언맨’ 임성재(25·사진)의 골프인생은 2020년 마스터스대회 전과 후로 나뉜다. 그 대회는 임성재의 이름을 세계 골프팬들에게 각인시킨 무대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2년차에 최고 선수 90명만 초청되는 무대에서 준우...

      2023.04.02 17:42

      '4번째 마스터스' 임성재…"아내에게 그린재킷 입혀주는 것이 꿈"
    • 혜성처럼 등장해 단 두달만에 4승…셰플러, 마스터스까지 들었다

      새로운 ‘골프황제’ 대관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최근 두 달 동안 우승 트로피만 4개를 수집한 스코티 셰플러(26·미국). 그는 10일(현지시간) 끝난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까지 제패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셰플러의 시대’가 왔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다.셰플러는 이...

      2022.04.11 17:49

    • CEO도 한류스타도 뜨거운 마스터스 사랑

      9일(현지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필드를 가득 메운 갤러리들 사이로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띄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83)이었다.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손 회장은 윤윤수 휠라코리아·...

      2022.04.10 17:57

      CEO도 한류스타도 뜨거운 마스터스 사랑
    • 마스터스 상금 동결, 땅 살 돈 마련하려고?…주변 부지 '야금야금' 사들이는 오거스타GC

      20만 명이 모여 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시(市)는 ‘골프가 먹여 살리는 도시’로 불린다. 이곳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빨아들이는 관광 수입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기간 오거스타를 찾는 관광...

      2022.04.08 17:24

      마스터스 상금 동결, 땅 살 돈 마련하려고?…주변 부지 '야금야금' 사들이는 오거스타GC
    • 프로 놀래킨 임성재 父…생후 9개월에 마스터스 데뷔한 이경훈 딸

      6일(현지시간)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 이날 모든 출전자를 통틀어 패트론, 방송 카메라의 관심을 모두 독차지하며 '슈퍼스타'급 인기를 누린 건 임성재(24)의 아버지 임지택(57)씨다.아들의 캐디로 나선 임 씨는 경기 마...

      2022.04.07 11:27

      프로 놀래킨 임성재 父…생후 9개월에 마스터스 데뷔한 이경훈 딸
    • 509일 만에 돌아온 우즈, '부활 드라마' 다시 쓸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다시 일어섰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두 다리가 산산조각난 지 14개월 만이다. 복귀 무대는 사고 전 우즈의 마지막 정규대회였던 마스터스 토너먼트(2020년 11월)다. 그에게 다섯 번이나 우승컵을 안겨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티박스에 509일 만에 다시 오르는 셈이다. 우즈...

      2022.04.06 17:19

    • 황제가 신발 바꾸니…들썩이는 골프업계

      선수 한 명이 신발을 바꿔 신었을 뿐인데, 골프업계가 들썩였다. 관련 회사 주가는 널뛰었다. 신발 주인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였기 때문이다. 우즈의 낙점을 받은 회사(풋조이를 거느린 아쿠쉬네트) 주가는 이날 2.54% 상승했지만 그의 발을 떠난 나이키는 장중 한때 1%가량 떨어졌다.우즈는 4일(현지시간) ...

      2022.04.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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