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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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여성 공무원 비율,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었다. 서울과 부산은 지자체 중 처음으로 여성 공무원 비율이 50%를 돌파했다. 5급 이상 관리자 중 여성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5명 중 1명에 그쳤다.8일 행정안전...
2021.07.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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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무원 비율 '절반' 넘었다… 경찰·검사 등 특정직 '껑충'
지난해 처음으로 여성 공무원 수(행정부 국가직 기준)가 남성 공무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에 들어간 공무원 중 남성 공무원 비중은 처음 20%를 돌파했다. 인사혁신처가 28일 공개한 ‘2017년 행정부 국가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2018.06.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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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여성공무원 첫 50% 넘어… 시험과목 조정 지속 추진
김판석 인사처장 간담회서 "북한 인사제도 도울 준비해야" 가상화폐 기존 입장 유지…"재산심사에서 드러난 사례 없어" 국가공무원 중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역대 처음으로 50%를 초과한 50.2%로 잠정 집계됐다.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06.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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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위공무원단 목표제 도입… "철저한 관리·제재 필요"
정부가 21일 발표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를 위한 5개년 로드맵(종합계획)'은 3급 이상 고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율 목표치를 처음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해마다 4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리직의 여...
2017.11.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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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여성공무원 첫 10만 돌파
지방공무원 사회에서 여성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여성 공무원 수가 최근 20년 새 두 배가량 증가했다. 행정안전부는 6일 ‘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인사통계’를 내고 지난해 전국 지자체 여성 공무원 수가 10만6012명(34.9...
2017.08.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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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무원 정년적용에 차별대우..외대 이은영교수 논문서밝혀져
여성공무원들은 직종별 계급별로 차등정년제를 적용하고 있는 현행 공무원임용 규정등에 의해 남자공무원보다 이른 나이에 공직을 떠나야하는 차별대우를 받고있어 남녀고용평등을 위해선 이의시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사실은 18일 외국어대 이은영교수가 발표한 "입법, 사법, 행정부를중심으로한 여성차별정년의 실태와 전망"이라는 논문에서 밝혀졌다. *** 남 ...
198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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