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째 전성기인 '현의 여제'…안네 소피 무터의 칸타빌레

안네 소피 무터(61·왼쪽)는 현역 바이올리니스트 중 남녀 불문하고 단연 가장 원로급이다. 새삼스러운 얘기지만, 그녀는 14세인 1977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를 치른 후 환갑을 넘긴 지금까...

2024.03.17 18:08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부상에 좌절

배드민턴 '여제(女帝)'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 시각)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전영(全英) 오픈 준결승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게임 스코어 1대2(10-21 21-19 14-2...

2024.03.17 13:21

女帝는 건재했다…'칸타빌레의 정수' 보여준 안네 소피 무터

안네 소피(실제 발음은 ‘조피’에 더 가깝지만 통상적인 표기를 따른다) 무터는 현역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남녀를 불문하고 단연 가장 원로급이다. 여기서 언급하기조차 새삼스러운 얘기지만, 그녀는 14세인 1977년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

2024.03.14 14:44

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 우승…박성현, 데뷔전서 3위

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 우승…박성현, 데뷔전서 3위(종합2보) 최종일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17번홀 장거리 버디 퍼트로 쐐기 통산 18승…한국, 3주 연속 LPGA 투어 우승 박인비(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2017.03.0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