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보
-
대만, 코로나19 확산 차단…한국서 오는 입국자 14일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5일부터 한국에서 대만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14일간 의무적으로 격리된다. 다만 검역 정책은 대상자의 국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될 방침이다. 대만 중앙유행병지휘센터(CECC)는 24일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2020.02.24 21:54
-
美·대만, 韓 여행경보 2단계 격상…세계로 퍼지는 '코리아 포비아'
23일 오후 2시40분 인천국제공항. 이스라엘 텔아비브국제공항에서 들어온 한국인 177명은 대부분 마스크를 썼지만 피로하고 지친 모습이었다. 전날 오후 2시30분께 인천을 떠난 이들은 텔아비브에 도착했지만 이스라엘 입국을 거부당했다.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
2020.02.23 17:50
-
미 국무부·CDC, 한국 여행경보 '2단계'로 높여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각국이 한국인 입국제한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의 고립이 우려되고 있다. 미국 국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t...
2020.02.23 11:46
-
美국무부·질병센터, "한국여행 각별히 주의" 여행경보 2단계로 격상
미국 국무부가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국무부는 한국에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확산이 보고됐다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국무부 여행경보는 1단계 '일반적 주의', 2단계 '각별한 주의', 3단계 '여행 재고'...
2020.02.23 05:30
-
美 질병센터, 일본에 '1단계 여행경보'…중국·홍콩외 처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일본에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CDC가 중국 본토와 홍콩외에 여행 경보를 내린 건 일본이 처음이다. CDC 여행경보는 1단계 '통상적 예방조치', 2단계 '강화된 예방조치', 3단계 '불가피하지 않은 여행 회...
2020.02.21 08:44
-
중국 '철수권고' 4시간 만에 '검토'로 급변경…정부 또 우왕좌왕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는 중국 전역 여행경보를 '철수권고'로 높인다고 발표했다가 '검토'로 급변경하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종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지난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
2020.02.03 13:47
-
중국 전역 '철수권고'?…정부, 고민 속 여행경보 조정 우왕좌왕
'여행자제→철수권고' 발표했다가 4시간 만에 '검토'로 급변경 보건·경제 밀접한 '핵심제도' 오락가락에 비판…중국 반발 고려 분석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감염증이 확산하는 중...
2020.02.03 11:07
-
韓 '中 여행자제' 유지…"상향 조정 계획없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판정자가 1만 명에 육박하는 등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아직 중국 전역에 대한 여행 경보 2단계(여행 자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미국이 30일(현지시간) 중국 전역에...
2020.01.31 17:27
-
홍콩 시위 격화…외교부, 홍콩 여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
홍콩 시위가 최근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홍콩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외교부는 “홍콩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행자제 단계는 체류자...
2019.11.15 16:21
-
외교부, 홍콩 여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
외교부는 15일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홍콩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홍콩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2019.11.15 16:01
-
홍콩 시위 80일째…외교부 1단계 여행경보 발령 "국민안전 우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80일째를 맞으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6일 "홍콩 전역에서 시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안전이 우려된다"라며 1단계 남색 경보(남색경보·여행...
2019.08.27 11:00
-
정부, 16개국 여행경보 조정…아프리카 높이고 유럽은 낮춰
'한국인 납치' 부르키나파소 철수권고 지역 확대…바르셀로나·브뤼셀은 하향 조정 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지부티 등 일부 지역에도 적색경보 정부가 최근 한국인이 아프리카에서 납치됐다 풀려난 사건을 계기로 중동과...
2019.06.13 11:46
-
외교부, 한국인 납치 부르키나파소 동부주에서 '철수 권고'
베냉 공화국 북부지역 등에 여행경보 3단계 발령 정부는 13일 40대 한국여성 A씨 등이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동부주(州)와 인접국인 베냉 공화국의 펜드자리 국립공원·W 국립공원에서 한국민의 철수를 ...
2019.05.13 19:21
-
외교부, 모잠비크 카보델가도주 여행경보 '철수권고'로 상향
외교부는 18일 무장세력의 민간인 공격이 빈번한 모잠비크 카보델가도주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를 '여행자제'(황색경보)에서 '철수권고'(적색경보)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2017년 10월 이후 카보델가도주에서 무장세력에 의한 민간...
2018.12.18 10:13
-
외교부, 필리핀·인니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
외교부는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카가얀데오로시, 다바오시에 대해 한시적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가 유지된다. 앞서 정부는 민다나오 지역 계엄령 발동을 계기로 국민의 신변 안전을 위해 지난해 5월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에 준...
2018.05.21 10:3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