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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향기

    • 자유분방한 스타일, 세련미 넘치는 색감…맨온더분, 쿠바의 감성을 정장에 담았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빈티지한 건물과 석양이 아름다운 풍경, 그 속에서 아무 데나 찍어도 화보가 되는 곳. 요즘 여행지로 인기를 끄는 쿠바의 풍경이다. 쿠바를 화보로 담은 패션 브랜드가 있다. 매 시즌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그 도시만의 풍경을 화보로 담아내는 남성복 ...

      2019.04.14 14:26

      자유분방한 스타일, 세련미 넘치는 색감…맨온더분, 쿠바의 감성을 정장에 담았다
    • 비디비치, 색조화장품 강화…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톡식' 컬렉션 출시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스킨케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이번엔 색조 화장품 강화에 나섰다.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이달 초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한 ‘...

      2019.04.14 14:23

      비디비치, 색조화장품 강화…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톡식' 컬렉션 출시
    • "산책하며 봄 즐겨보세요"…상춘객 위한 호텔 패키지 누려볼까

      따뜻한 봄날 ‘걷기’의 즐거움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30분만 걸어도 행복지수가 상승한다는 얘기가 있다. 여기에 다소 잠잠해진 미세먼지, 외투를 벗어도 좋을 만큼 따뜻해진 기온, 벚꽃의 아름다움까지 더해진다면…. 설레는 상춘객(賞春客)...

      2019.04.14 14:20

      "산책하며 봄 즐겨보세요"…상춘객 위한 호텔 패키지 누려볼까
    • 신라스테이 '북캉스' 패키지 상품 인기, 호텔서 책 읽으며 힐링…저자와 함께 북콘서트도

      신라스테이는 지난달 ‘북캉스’란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호텔에서 김하나, 황선우 작가가 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란 에세이 책을 읽고 저자들이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준비한 북캉스 패키지 상품 60개는 전...

      2019.04.14 14:16

      신라스테이 '북캉스' 패키지 상품 인기, 호텔서 책 읽으며 힐링…저자와 함께 북콘서트도
    • '개항 90주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지역 관문으로 알려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이 개항 90주년을 맞았다. 1928년 ‘마인스 필드’라는 이름으로 개항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90년 동안 지역의 관문 역할을 담당해왔을 뿐만 아니라 항공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개항 이후 90년이 지난 현재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

      2019.04.07 15:28

    • 영화, 스포츠 그리고 예술…로스앤젤레스는 자유 그 자체다

      나이가 지긋한 이들은 로스앤젤레스(LA)를 나성(羅城)이라고 불렀다. 나성에 가면 편지를 써달라는 세샘트리오의 노래는 이민을 떠나는 이에게 보내는 애절한 연가였다. 오랫동안 한국인에게 로스앤젤레스는 관광지가 아니라 재미 한국인이 많이 사는 정도로만 인식돼 왔다. 하지만...

      2019.04.07 15:26

      영화, 스포츠 그리고 예술…로스앤젤레스는 자유 그 자체다
    • 20년간 꽃일기 쓴 할머니의 초대, 수선화·동백·매화·천리향…꽃잔치에 봄내음이 물씬

      뭍에서 불과 15분 거리의 뱃길이지만 선도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선도 갯벌은 세계적 자연유산이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섬사람들은 그 갯벌에 기대어 살아간다. 한때는 면사무소가 있을 정도로 융성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퇴락한 섬이...

      2019.04.07 15:07

      20년간 꽃일기 쓴 할머니의 초대, 수선화·동백·매화·천리향…꽃잔치에 봄내음이 물씬
    • 올드카…재즈…시가…시간이 멈춘 듯한 쿠바, 잊을 수 없는 아바나의 밤거리

      한때 미국 마피아가 향락의 도시로 만들었던 쿠바의 수도 아바나. 피델 카스트로의 1959년 혁명 이후 사회주의 체제로 전환되면서 미국과 단절됐다. 이후 구소련과 협력해 미국과 날카롭게 각을 세웠다. 소련체제 붕괴 이후 경제가 몰락하면서 1960년대에서 멈춘 듯한 느낌을...

      2019.04.07 15:06

      올드카…재즈…시가…시간이 멈춘 듯한 쿠바, 잊을 수 없는 아바나의 밤거리
    •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대대적 문화 이벤트 등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대대적 문화 이벤트2019년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해 독일관광청, 베를린관광청, 베를린 문화 프로젝트는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 아테네가든에서 프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키커 부륵하르트 베를린 관광청 대표는 “...

      2019.04.07 15:06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대대적 문화 이벤트 등
    • 발칸 4국 문화·역사 탐방 하고, 두바이서 허니문 사막투어 해볼까

      봄은 여행을 부르는 계절이다. 여행사에서도 독특한 여행상품을 준비하고 봄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패키지여행이 아닌 테마여행이 호평을 받으면서 여행사에서도 독특한 상품을 마련했다. 작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나 일본 소도시 투어 등은 그런 노...

      2019.04.07 15:05

      발칸 4국 문화·역사 탐방 하고, 두바이서 허니문 사막투어 해볼까
    • 금단의 땅 'DMZ' 평화둘레길로 재탄생

      1953년 휴전협정 이후 70년 가까이 금단의 땅이던 비무장지대(DMZ)가 평화안보 체험 여행지로 일반에 공개된다. 정부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오는 27일 강원 고성(동부)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유엔사와의 협의를 거쳐 강원 철원(중부...

      2019.04.07 15:04

      금단의 땅 'DMZ' 평화둘레길로 재탄생
    • "비즈니스 관광객 유치에 더 힘 쏟아야"

      “방한 외래 관광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일반 관광객보다 씀씀이가 큰 비즈니스 관광객 유치에 더 힘을 쏟아야 합니다.” 김응수 한국마이스협회장(사진)은 지난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현장에서 ...

      2019.04.07 15:03

      "비즈니스 관광객 유치에 더 힘 쏟아야"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현직 소방가족 여행 후원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이랜드파크 호텔·레저사업부)와 이랜드재단, 소방청이 ‘119 히어로 리프레쉬 투어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소방청, 이랜드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올 연말까지 총 600개 소방관 가정의 여행을 지...

      2019.04.07 15:03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현직 소방가족 여행 후원
    • 렌터카 이용률 1위 여행지는 '하와이'

      지난해 한국인 여행객이 해외에서 렌터카를 가장 많이 이용한 지역은 미국 하와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여행플랫폼 회사인 트래블맵이 지난해 렌터카 이용객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평균 렌터카 이용 기간은 48시간(2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 다...

      2019.04.07 15:03

      렌터카 이용률 1위 여행지는 '하와이'
    • 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직항 취항 등

      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직항 취항 델타항공이 이달부터 인천~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직항 항공편을 운항한다. 애틀랜타, 시애틀, 디트로이트 노선에 이어 인천~미국을 운항하는 네 번째 직항 노선이다. 운항 기종은 윈 스위트(28석)와 프리미엄 셀렉트(48...

      2019.04.07 15:02

      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직항 취항 등
    • 꾸민 듯 안 꾸민 듯…봄 기운 담은 '미니멀리즘' 패션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럽 모나코’는 올봄 심플한 디자인의 ‘미니멀리즘’ 의류를 선보였다.미국 뉴욕에서 1985년 시작한 클럽 모나코는 ‘모던한 도시 남녀를 위한 옷’을 주로 내놓고 있다. 톤다운된 ...

      2019.04.07 15:02

      꾸민 듯 안 꾸민 듯…봄 기운 담은 '미니멀리즘' 패션
    • 마시고, 즐기고, 파티하고! 지금까지 이런 와인매장은 없었다

      서울 압구정동에 사는 강모씨(42)는 지인과 만날 때 ‘와인웍스’를 자주 찾는다. 와인과 함께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해주는 ‘페어링 서비스’ 때문이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와인과 그에 맞는 음식이 나와 언제 찾아도 산뜻한 기분...

      2019.04.07 15:02

      마시고, 즐기고, 파티하고! 지금까지 이런 와인매장은 없었다
    • '칸'도 인정한 기술력…이젠 윤리적 경영으로 미래 준비

      럭셔리 주얼리·시계 브랜드 쇼파드(CHOPARD)는 움직이는 다이아몬드를 넣은 ‘해피 다이아몬드’ 시계로 잘 알려져 있다. 1976년 처음 선보인 해피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쇼파드의 스테디셀러다. 기술력과 예술성의...

      2019.04.07 15:01

      '칸'도 인정한 기술력…이젠 윤리적 경영으로 미래 준비
    • 다이아몬드 움직이는 '해피 하트 워치', 남성시계는 8분의 1초까지 보여줘

      쇼파드는 지난달 말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젤월드’에서 올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시계 기술력 중 가장 어렵다고 손꼽히는 플라잉 투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기능)을 적용한 ‘L.U.C 플라잉 T 트윈’, 우아...

      2019.04.07 15:01

      다이아몬드 움직이는 '해피 하트 워치', 남성시계는 8분의 1초까지 보여줘
    • 그 남자, 알함브라의 선율에 빠지다…그 여자, 플라멩코의 정열에 홀리다

      감수성이 한창이던 청소년 시절, 푸른 밤 하늘에 울려 퍼지던 아름다운 연주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 애잔한 선율은 전국에 있는 모든 남학생의 손에 유행처럼 기타를 쥐게 했고, 나 역시도 예외일 수 없었다. 비록 야심차게 시작했던 &lsquo...

      2019.03.31 15:40

      그 남자, 알함브라의 선율에 빠지다…그 여자, 플라멩코의 정열에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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