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랑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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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배우를 꿈꾼다"고 말하는 데뷔 27년차 연기자 박성웅
"나는 아직도 배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연극 <랑데부>로 24년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온 배우 박성웅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1997년 데뷔한 후 27년이라는 시간을 연기자로 살았지만, 아직도 배우를 꿈꾼다고 말하는 박성웅. 그에게 '배우'란 어떤 ...
2024.09.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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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부', 강박증 과학자와 중국집 여주인의 아슬한 인연
‘랑데부(rendez-vous)’란 특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한 만남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우주과학에서는 두 개의 인공위성이 만나 동일 궤도에 진입하는 비행을 뜻한다.드넓은 우주에서 두 위성이 만나는 일만큼 어렵고 복잡한 것이 사람 간의 인연. 초...
2024.09.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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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우주과학자와 중국집 여주인의 아슬아슬한 만남, 연극 '랑데부'
랑데부(rendez-vous)란 특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한 만남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우주 과학에서는 두 개의 인공위성이 만나 동일 궤도에 진입하는 비행을 뜻한다.드넓은 우주에서 두 위성이 만나는 것만큼 어렵고 복잡한 것이 사람 간의 인연. 창작 초연 연극 <랑데부>...
2024.08.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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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한 분만 와도 좋아요. 그 한 명을 꼭 울릴 거니까요."
"박성웅의 대표작하면 <신세계>나 <태왕사신기>를 얘기하지만, 앞으로 누군가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을 물으면 <랑데부>라고 대답할 겁니다"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종합문화공간 옐로밤에서 열린 연극 <랑데부>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박성웅은 24년 만에 무대 복귀한 소감에...
2024.08.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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