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극 미궁의 설계자

    • "고문실인줄 알았다면 건축가도 가해자 아닌가"

      “자신이 만든 칼이 사람을 죽이는 데 쓰이는 줄 알았다면, 칼을 무디게라도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연극 ‘미궁의 설계자’ 중에서)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미궁의 설계자’는 남영동 대공분실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 ...

      2023.02.26 17:46

       "고문실인줄 알았다면 건축가도 가해자 아닌가"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