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산 컬러TV 픽쳐튜브 연례재심 착수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컬러TV 픽쳐튜브 및 금속제 양식기에 대한 연례재심에 착수했다. 2일 무공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최근 컬러TV 픽쳐튜브에대해서는 2차, 금속제 양식기에 대해서는 3차에 해당하는 반덤핑관세 연례재심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컬러TV 픽쳐튜브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금성사등 2개사가 조사대상업체로 되어있다.

1990.03.03

미상무부 담당자교체로 한국산컬러TV 연례재심/실사 늦어져

*** 가전3사 오히려 급할것 없다며 느긋 *** 미상무부의 업무공백으로 한국산컬러TV에대한 연례재심과 실사가 당초일정보다 두달가까이 늦어지고 있으나 대상업체인 가전3사는 오히려잘된일이라며 급할것이 없다는 표정들. 미국측은 지난5월중 한국산 컬러TV의 덤핑마진율을 부과하기위한 제4차연례재심을, 5월까지는 제5차 분을위한 실사를 끝내야했으나 7월들어서도아직 ...

1989.07.02

미 덤핑/상계관세 연례재심...한국대상품목은 3개

미상무성은 반덤핑및 상계관세부과품목중 금년도 연례재심 대상품목을확정하고 오는31일까지 이 해당사자의 신청을 접수키로 했다. 13일 무공에 따르면 미상무성은 금년도 언례재심 대상품목중 한국관련대상품목은 반덤핑관세를 물고 있는 황동판및 컬러TV브라운관과 반덤핑및 상계관세가 부과되고 있는 금속양식기등 총 3개품목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상무성이 발표한 연례재심대...

198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