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
박스 개봉할 때 촬영해야?…아미 등 팬덤 울리더니 '철퇴'
K팝 산업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한 응원봉 등 굿즈(상품)을 판매한 후 반품·환불을 제한하고 상품 하자 입증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넘긴 국내 4대 연예기획사 자회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
2024.08.11 13:47
-
무명 걸그룹 출연료 횡령한 연예기획사 대표 징역 6개월 선고
무명 걸그룹의 출연료와 행사비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연예기획사 대표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모(51)씨에게 최근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김씨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
2022.07.30 08:28
-
"그냥 참을 수밖에"…연예인 갑질에 우는 패션 어시들
“실장님, 팀장님이 무리한 업무를 요구하거나 실수에 대해 지나친 타박을 하는 팀도 있고, 연예인이나 매니저 갑질도 비일비재합니다. 제재하거나 고발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아 대부분 참고 넘어갑니다.”고용노동부가 패션스타일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22.07.13 13:15
-
'1050억 없던 일로 하자'…이정재·정우성 회사에 무슨 일이
컴투스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수 결정을 철회했다.3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투스와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 경영권을 인수하는 내용의 투자합의를 해제했다. 앞서 컴투스와...
2022.05.30 21:48
-
뛰는 JYP엔터 기는 SM엔터…엇갈린 엔터주들
국내 대표 연예계 기획사 두 곳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콘서트 재개와 저연차 아이돌 그룹들의 빠른 수익화 등 풍부한 상승 동력(모멘텀) 속에서 연중 신고가를 새로 쓰더니 시가총액에서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을 추월한 지 오래가 됐다. 반...
2022.03.31 11:22
-
'라임 돌려막기' 도운 연예기획사 대표 실형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돌려막기’에 가담해 회사에 손해를 입히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 및 횡령)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
2021.08.22 18:00
-
'라임 돌려막기' 가담한 연예기획사 대표…징역 4년 확정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돌려막기에 가담해 회사에 손해를 입히고 회삿돈을 빼돌린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김씨는 항소심에서 범죄수익 은닉과 관련해 무죄 판단을 받았음에도 형량 늘어났다. 대법원도 원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
2021.08.22 11:06
-
1조 딜 성공시킨 한마디…방시혁 "BTS·비버 뭉치자"
“이건 꼭 인수해야 합니다.” 작년 말 글로벌 연예계 큰손인 스쿠터 브라운이 매니지먼트사 SB프로젝트 등을 거느리고 있는 이타카홀딩스를 판다는 소식이 하이브(옛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전해졌다. 이미 인수 후보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하이브 창업자 ...
2021.04.06 17:42
-
"K갑질은 처음이지?" 외국인 울리는 연예기획사
연예인을 꿈꾸며 입국하는 외국인 연예지망생이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연예기획사의 ‘갑질’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여권을 압수하거나 소속사 이적을 불허하는 등 여러 불법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인지도를 앞세운 K팝과 넷...
2021.02.01 17:18
-
K팝·K드라마 인기 치솟는데…외국인 지망생 울리는 연예기획사
국내에서 연예계 활동을 꿈꾸는 외국인 연예지망생들이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기획사의 '갑질'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여권을 압수하거나 소속사 이적을 불허하는 등 여러 불법 행태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인지도를 앞세운 K팝과 K드라...
2021.02.01 10:38
-
가족 명의로 기획사 세워 탈세한 유명 연예인 딱 걸렸다
유명 연예인인 A씨는 가족 명의로 연예기획사를 세웠다. 본인은 당연히 해당 기획사 소속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후 본인의 수입은 적게 배분해 소득을 적게 신고하고 기획사 수입이 많아지도록 했다.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6~42%)보다 법인세율(10~25%)이 낮은 점을...
2020.11.04 12:00
-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 연예기획사 대표, 구속 면했다
치료 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6일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혐의사실을 다투고 있다"면서도 "범행내용, 수사경과, 이...
2020.08.26 18:31
-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 연예기획사 대표 26일 구속 갈림길
치료 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대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6일 진행된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한다. A씨는 가창력이 ...
2020.08.25 11:17
-
IT업계, 엔터테인먼트 영토확장 불 붙었다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엔터테인먼트사업 진출이 활발해졌다.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이 모두 나섰다. 연예인 콘텐츠를 직접 관리해 충성도 높은 팬들을 자사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다양...
2020.08.24 15:18
-
라임 투자 연예기획사 대표, 회삿돈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라임자산운용 펀드에서 투자받은 돈으로 부실 채권을 사들이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3일 밝혔다.김 씨는 코스닥 상장사 A사 회장 이모...
2020.08.13 19:59
-
가수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전 직원 성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가 전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월 29일 모 연예기획사 대표 A(45)씨를 성폭행 혐의로 조사한 끝에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해당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부에서...
2020.04.20 15:28
-
병무청, 3만4970명 병적 별도관리…연예기획사에 설명회
병무청이 연예기획사를 대상으로 연예인들의 병역 이행절차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병무청은 18일 서울 마포 누리꿈스퀘어에서 100여개의 연예기획사를 대상으로 병적 별도관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제도 소개와 함께 병적 별도관리 대상자의 병역이행절차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병적 별도관리제도는 공직자, 체육선수, 연예인, 고소득자 등 ...
2019.07.18 14:36
-
배우군단의 힘…연예기획사들 영화 제작에도 뛰어든다
경찰 뺑소니 전담반 이야기를 다룬 화제의 영화 ‘뺑반’이 30일 개봉했다. 총제작비 130억원을 들인 이 작품은 쇼박스가 투자 배급하고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쇼박스와 공동 제작했다. 호두앤유는 송강호 김혜수 등을 거느린 중견 매니지먼트 업체지만, ...
2019.01.30 17:25
-
기관투자가에 '미운털 박힌' 엔터株 왜?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가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주식을 시장에 내다 팔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를 크게 밑돌며 ‘어닝 쇼크’가 예상된다는 분석 때문이다. 작년 3분기에 이어 실적이 계속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 상승세가 완...
2019.01.22 18:12
-
미용업체 갑질 주장에 연예기획사들 화들짝 "사실무근"
"7개 업체서 40억원 밀려" vs "돈 내역 다르고, 아티스트 흠집 내겠단 협박받아" 한 미용업체가 대형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돈을 떼여 폐업 위기에 몰렸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획사들은 이 업체에 증빙자료를 요청하며 지불 의사를 밝혔지만 오히려 무시당했다며 황...
2018.12.03 13:0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