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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경제

    • 영국 1분기 GDP 증가율 0.3%로 뚝…"브렉시트에 지갑 닫기 시작"

      전분기 0.7%에서 급락…소매·호텔·음식업 부진이 주도 2%대로 치솟은 물가상승세가 소비 지출에 영향 미치기 시작 영국 경제가 지난 1분기 부진한 성장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악영향이 뒤늦게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3%...

      2017.04.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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