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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 부산 특산물로 만든 빵, 하루 6000개씩 팔렸다

      부산 토박이 빵집 태성당이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쇠락 지역의 마을기업과 전통시장의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태성당표’ 간식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며 부산의 새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30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봉산마을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이나겸 태성당 대표는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민과 만나 새로...

      2024.10.30 18:13

    • 빵집의 지역상생…빵빵한 '부산 명물' 됐다

      부산 초량동의 토박이 빵집 태성당이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주민 상생을 이끌고, 브랜드 가치도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쇠락하는 전통시장의 자원을 제빵에 녹여 관광객 밀집 지역에 신제품을 내놓는 전략이다. 부산별빛샌드와 국제시장 도나스·단팥빵 등...

      2024.10.30 17:28

      빵집의 지역상생…빵빵한 '부산 명물' 됐다
    • '아르떼 뮤지엄' 부산 상륙…"미디어아트에 빠져보세요"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간 내·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시는 18일 부산 영도구 피아크에서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식을 열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뉴욕 타...

      2024.07.18 17:41

      '아르떼 뮤지엄' 부산 상륙…"미디어아트에 빠져보세요"
    • "부산 바다 위를 마음껏 난다"…태종대에 653m 집라인 설치

      부산 영도구에 태종대 앞바다를 가르는 집라인 시설이 들어섰다. 부산 기장군에 이은 두 번째 시설로, 미디어아트 등 부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기업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영도구 감지해변 일대에서 태종대 ...

      2023.11.30 18:53

      "부산 바다 위를 마음껏 난다"…태종대에 653m 집라인 설치
    • 인공위성 발사…부산 우주산업 '본궤도'

      부산 지역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러지(나라)가 초소형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나라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해양 특화 초소형 인공위성 ‘부산샛(SAT)’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초소형 인공위성과 탑재체 관련 기술이 개발되면서 부산은 해양분야에서 ‘우주 헤리티지(우...

      2023.11.15 18:56

      인공위성 발사…부산 우주산업 '본궤도'
    • 부산 영도 노후 공업지역, 해양 신산업 거점 탈바꿈

      부산시가 인구소멸 위기를 겪는 영도구를 재개발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지로 내걸고 있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영도를 산업,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부산시는 7일 ‘영도 노후공업지역 시범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영도 노후공업지역 시범사업...

      2023.11.07 18:47

    • 부산 쇠퇴지역 영도구, 문화도시로 거듭난다

      부산 영도구가 문화도시 박람회를 통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나선다. 영도구는 다음달 7일부터 4일간 ‘2023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영도구가 주관한다. ‘문화도시 바람을 타고 파도로’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와 국내외 관계자 600...

      2023.08.21 19:21

    • 부산 영도구,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개최

      =5~6일 영도구 일원서 '2023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140개국 엘리트 선수 130명 등 총 930명 참가 =2030세계박람회 연계 콘서트도 전 세계 철인들이 부산 영도구에 집결한다.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영도구 해양로 일원에서 'WT 영도 트라이애슬론(...

      2023.08.04 16:29

      부산 영도구,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개최
    • 민간자본 끌어들여 지역 투자 '선택과 집중'

      충남의 한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지원받은 20억원으로 골프장을 짓기로 해 눈총을 샀다. 인근에 골프장이 두 곳 있는데도 추가로 골프장을 건설하기로 하면서다. 부산의 한 기초지자체는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받은 35억원 중 일부를 분수광장 조성에 쓰기로 했다. ...

      2023.07.12 18:31

      민간자본 끌어들여 지역 투자 '선택과 집중'
    • 부산의 몰락…"'노인과 바다'만 남았죠" 씁쓸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부산 영도]

      “골목길이 놀이터였지….”지난 12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서 만난 김정환씨(63)는 50년 전의 고향을 회상했다. 다닥다닥&nb...

      2022.08.15 10:22

      부산의 몰락…"'노인과 바다'만 남았죠" 씁쓸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부산 영도]
    • 박형준 부산시장 "영도구 공업지역,그린스마트 핵심지역으로 변화시키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4일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융·복합화된 해양신산업 혁신거점 조성 예정지인 영도구 한국타이어 부산물류센터 부지를 방문해 영도 공업지역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현장방문은 ‘15분 도시 부산...

      2021.07.14 17:14

      박형준 부산시장 "영도구 공업지역,그린스마트 핵심지역으로 변화시키겠다"
    • 영도 '조선 1번지'에서 해양 R&D·관광중심지로 탈바꿈

      대한민국 최초의 조선소가 문을 열었던 ‘조선 1번지’ 부산 영도구가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영도대교에 이어 부산항대교가 건설되면서 육지와 바다, 사람과 도시를 잇는 새로운 산업 및 관광 동력이 살아나고 있다. 산복도로와 조선소, 보세창고 등에...

      2020.08.04 17:11

      영도 '조선 1번지'에서 해양 R&D·관광중심지로 탈바꿈
    • 김춘추가 반한 태종대, 상판 올려지는 영도대교…가볼 만한 관광명소

      부산 영도가 태종대, 영도대교 등을 중심으로 신(新)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사진)과 깡깡이예술마을,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등 문화가 어우러진 볼거리가 많아지면서 부산 영도를 찾는 젊은이도 늘고 있다. 자갈치시장을 지나 부산항대교의 통행로를 ...

      2020.08.04 17:10

      김춘추가 반한 태종대, 상판 올려지는 영도대교…가볼 만한 관광명소
    • 김철훈 영도구청장 "전국 7대 문화도시 지정…예술과 문화의 섬으로 거듭날 것"

      “영도는 예술과 문화의 섬, 살기 좋은 새로운 모습의 섬으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사진)은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도는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최초의 근대조선소 발상지...

      2020.08.04 17:08

      김철훈 영도구청장 "전국 7대 문화도시 지정…예술과 문화의 섬으로 거듭날 것"
    • ② 부산 업무추진비 '공개' 불과 30%…'세금맛집' 이름만 쏙 지운다

      [편집자 주] 뉴스래빗이 맛집을 찾는 '까칠한'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그것도 대한민국 전국 단위로 말입니다. 여행지 맛집 찾을 때 가장 궁금한 게 '로컬(local·지역민) 맛집'이죠. 그 '로컬 맛집'을 어떻게...

      2019.02.17 09:03

       ② 부산 업무추진비 '공개' 불과 30%…'세금맛집' 이름만 쏙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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